“Tuttaunaltracosa”라 불리는 축제 속에서
이탈리아의 공정 무역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역할극과 플래쉬몹 행사를 운영하며 공정무역에 대해 생생히 느끼고 배울 수 있답니다.
또 다양한 컨퍼런스, 워크샵 등을 통해 ‘세계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갖출 수 있어요.
한 켠에 마련된 수공예 박람회에서는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인
전통 수공예품을 직접 볼 수 있어요.
# 3. 건설, 보수, 아동 테마 워크캠프
- LUNAR 29 : The School in the Rabbits’ Wood ( 2016-08-20 ~ 10-22 )
학창시절, 야외수업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추억. 아마 누구나 공감하실 텐데요.
‘The School in the Rabbits’ Wood’ 프로젝트를 통해
로컬 아이들에게 즐거운 야외 수업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책이 가르쳐주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활동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탈리아 농업의 원동력은 ‘강렬한 태양’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강렬한 태양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바로 아름다운 자연, 그 자연 속의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빚을 발하죠.
가을을 맞이하여 이탈리아 전역의 농장들은 분주해 지기 시작합니다.
수확을 위한 분주함 때문인데요,
올리브수확부터 여름 동안 지저분해진 농장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활동까지
봉사자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활동들로 가득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