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까막눈의 도전, 일본에서 눈뜨다
Kamamoto (Pottery) Festiv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일본어실력도 영어실력도 심지어 해외여행도 처음인 나에게 시작하기 전에 모든 것이 두려웠던 것은 사실이었다. 처음에 합격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너무나도 기뻤다. 벅차 오르는 감정을 부여잡고 갈 준비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준비하면서 점점 일본까지 가는 교통을 알아보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웠다. 서울에서 가고시마까지 가는 비행기는 있었지만 부산에서는 없었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나에게 예약에서부터 시내버스 고속버스 등 준비하면서 천천히 나의 갇혀있었던 시야는 점차적으로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과연 갈 수 있을까? 잘 찾아갈 수 있을까?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했던 첫 여정이 차츰차츰 풀려가면서 결정적으로 워크캠프 담당자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교통은 해결할 수 있었다. 배를 타고 일본에 도착했을 때 나는 새로운 환경과 외국이라는 특성 때문에 많이 긴장했었던 것 같다. 나와 같이 가게 된 친구와 함께 길을 차근차근 찾아가거나 일본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가면서 찾아갔었던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나는 이제 일본의 교통에 있어서는 이제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다. 또한 그렇게 찾아가는 일정 또한 나에게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
일본의 고속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담당자 언니를 만났다. 언니와 함께 이동한 곳에는 이번 워크캠프를 함께 할 한국인 멤버들이 있었다. 멤버들과 함께 최종 목적지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이 때는 처음이라 서먹서먹한 기운이 맴돌고 있었던 것 같다. 도착한 후에 각자의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차츰 분위기에 익숙해질 무렵, 우리와 함께 워크캠프를 진행할 현지 위원회분들이 오셨다. 여기서 홈스테이를 배정하게 되었는데 나와 함께 홈스테이를 할 분은 한국말을 너무나도 잘 하시며 한국을 사랑하는 분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홈스테이에 배정된 집에 도착하였을 때 귀여운 고양이 3마리가 반겨주었고 들어서자마자 일본의 가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나와 함께 홈스테이 하시는 분을 나는 “어머니”로 부르기로 했는데 정말 내가 딸이 된 듯한 느낌이었고,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 나에게 언어를 많이 가르쳐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셨다. 내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 편안하였고 무엇보다도 같이 집에서 보내면서 일본에 대한 문화를 많이 배웠다. 일본의 어머니께서는 나를 많은 곳에 데려가고 싶어하셨는데 첫날에는 같이 마을을 산책도 하였고, 골프장이나 바다 등 매일 온천도 같이 가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은 곳을 보여주고 싶어하셨다. 평소에도 활동을 많이 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나는 너무나도 뜻 깊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침에 어머니와 함께 나갈 준비를 끝내고 나면 워크캠프 일정에 따라 이동하였다. 첫 날에는 한국음식을 알릴 수 있는 한국식당을 열 준비로 청소 및 꾸미는 작업을 하였다. 첫 대면이었지만 식당을 꾸미고 함께 작업하면서 점차 서로에 대한 거리가 좁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 날에는 한국의 깍두기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는데 현지 분들과 함께 한국음식을 만드는 일은 매우 즐거웠다. 또한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요리를 같이 만들면서 대화도 많이 하였고 친해지는 계기도 되었다. 한국멤버들을 위해 환영회를 해주셨는데 직접 한글로 “오서 오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글을 크게 써주신 판넬이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세 번째 날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우리의 활동은 바로 ‘가마모토 도자기 축제’의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으로 모든 준비를 끝내고 시작을 하였을 때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다. 축제 첫째, 둘째 날에 한국문화 부스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부스를 통해서 한국의 김치와 깍두기를 소개하는 것과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색종이로 한복 만들기, 이름을 한국언어로 표현하는 시오리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아는 단어를 총 동원해가면서 일본의 현지 분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활동하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져준 사람들이 많아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음과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네 번째 날에는 한국식당에서 서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일본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성향도 알 수 있었고, 식당과 관련된 일본어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의 잔치국수가 인기 많았는데 먹으면서 맛있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뿌듯함과 맛있게 먹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리더와 함께 밖에 나가서 손님을 모셔오기 위해 “한국 음식 맛있어요~ 따뜻한 잔치국수 어떠신가요~?” 등을 외치면서 의욕 넘치는 리더와 함께 나도 의욕을 불태우며 서투르지만 간단하게 배운 일본어로 외치면서 손님을 맞이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다섯 번째 축제위원 사람들과 축제현장을 함께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대화도 하고 함께 식사를 한 것도 재미있었는데 일본말을 모두 알 수 는 없었지만 느낌으로 어떤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서로 소통하면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그들과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나도 이 축제에 참여 한 멤버라는 것이 더욱 각인이 되었고, 매우 뿌듯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다 함께 송별회를 갖는 자리에 있었는데 우리 멤버들을 위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들을 만들어와 주셨고, 선물과 편지까지 받았다. 이 날은 내가 할 수 있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서 정말 많은 대화들을 하였던 것 같았다. 대화는 일본어로 아는 단어들을 총 동원하였으며 모른다면 몸으로 나의 느낌을 전달하였고 그들도 나와 소통하며 많은 대화와 교감을 이루어나갔다. 특히 한류의 드라마나 가수, 연기자들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그분들과 더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 날 마지막으로 소감을 얘기하면서 우리 멤버들이 펑펑 울었던 것이 기억난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감정이 울컥해지는데 그만큼 우리는 이 기회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감사했기에 또한 너무나도 잘해주셨기에 눈물이 계속 났었다.
이번 워크캠프를 하면서 원래 계획된 일정 외에 시간에 정말 많은 것을 했다. 온천도 가보고 술집이나 노래방에 함께 가서 그들과 함께 즐겼던 것과 가고시마를 느낄 수 있는 마을과 가게를 둘러보았었고, 우리를 위해 직접 준비해준 바비큐파티도 즐거웠다. 또래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 많은 분들과 인연이 되어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서 깊은 대화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 내 자신에게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언어를 잘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불가능은 없고, 서로 소통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일주일이지만 정말 알차고 보람찬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셨고 이러한 사랑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의 고속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담당자 언니를 만났다. 언니와 함께 이동한 곳에는 이번 워크캠프를 함께 할 한국인 멤버들이 있었다. 멤버들과 함께 최종 목적지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이 때는 처음이라 서먹서먹한 기운이 맴돌고 있었던 것 같다. 도착한 후에 각자의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차츰 분위기에 익숙해질 무렵, 우리와 함께 워크캠프를 진행할 현지 위원회분들이 오셨다. 여기서 홈스테이를 배정하게 되었는데 나와 함께 홈스테이를 할 분은 한국말을 너무나도 잘 하시며 한국을 사랑하는 분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홈스테이에 배정된 집에 도착하였을 때 귀여운 고양이 3마리가 반겨주었고 들어서자마자 일본의 가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나와 함께 홈스테이 하시는 분을 나는 “어머니”로 부르기로 했는데 정말 내가 딸이 된 듯한 느낌이었고,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 나에게 언어를 많이 가르쳐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셨다. 내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 편안하였고 무엇보다도 같이 집에서 보내면서 일본에 대한 문화를 많이 배웠다. 일본의 어머니께서는 나를 많은 곳에 데려가고 싶어하셨는데 첫날에는 같이 마을을 산책도 하였고, 골프장이나 바다 등 매일 온천도 같이 가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은 곳을 보여주고 싶어하셨다. 평소에도 활동을 많이 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나는 너무나도 뜻 깊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침에 어머니와 함께 나갈 준비를 끝내고 나면 워크캠프 일정에 따라 이동하였다. 첫 날에는 한국음식을 알릴 수 있는 한국식당을 열 준비로 청소 및 꾸미는 작업을 하였다. 첫 대면이었지만 식당을 꾸미고 함께 작업하면서 점차 서로에 대한 거리가 좁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 날에는 한국의 깍두기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는데 현지 분들과 함께 한국음식을 만드는 일은 매우 즐거웠다. 또한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요리를 같이 만들면서 대화도 많이 하였고 친해지는 계기도 되었다. 한국멤버들을 위해 환영회를 해주셨는데 직접 한글로 “오서 오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글을 크게 써주신 판넬이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세 번째 날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우리의 활동은 바로 ‘가마모토 도자기 축제’의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으로 모든 준비를 끝내고 시작을 하였을 때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다. 축제 첫째, 둘째 날에 한국문화 부스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부스를 통해서 한국의 김치와 깍두기를 소개하는 것과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색종이로 한복 만들기, 이름을 한국언어로 표현하는 시오리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아는 단어를 총 동원해가면서 일본의 현지 분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활동하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져준 사람들이 많아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음과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네 번째 날에는 한국식당에서 서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일본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성향도 알 수 있었고, 식당과 관련된 일본어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의 잔치국수가 인기 많았는데 먹으면서 맛있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뿌듯함과 맛있게 먹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리더와 함께 밖에 나가서 손님을 모셔오기 위해 “한국 음식 맛있어요~ 따뜻한 잔치국수 어떠신가요~?” 등을 외치면서 의욕 넘치는 리더와 함께 나도 의욕을 불태우며 서투르지만 간단하게 배운 일본어로 외치면서 손님을 맞이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다섯 번째 축제위원 사람들과 축제현장을 함께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대화도 하고 함께 식사를 한 것도 재미있었는데 일본말을 모두 알 수 는 없었지만 느낌으로 어떤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서로 소통하면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그들과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나도 이 축제에 참여 한 멤버라는 것이 더욱 각인이 되었고, 매우 뿌듯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다 함께 송별회를 갖는 자리에 있었는데 우리 멤버들을 위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들을 만들어와 주셨고, 선물과 편지까지 받았다. 이 날은 내가 할 수 있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서 정말 많은 대화들을 하였던 것 같았다. 대화는 일본어로 아는 단어들을 총 동원하였으며 모른다면 몸으로 나의 느낌을 전달하였고 그들도 나와 소통하며 많은 대화와 교감을 이루어나갔다. 특히 한류의 드라마나 가수, 연기자들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그분들과 더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 날 마지막으로 소감을 얘기하면서 우리 멤버들이 펑펑 울었던 것이 기억난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감정이 울컥해지는데 그만큼 우리는 이 기회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감사했기에 또한 너무나도 잘해주셨기에 눈물이 계속 났었다.
이번 워크캠프를 하면서 원래 계획된 일정 외에 시간에 정말 많은 것을 했다. 온천도 가보고 술집이나 노래방에 함께 가서 그들과 함께 즐겼던 것과 가고시마를 느낄 수 있는 마을과 가게를 둘러보았었고, 우리를 위해 직접 준비해준 바비큐파티도 즐거웠다. 또래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 많은 분들과 인연이 되어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서 깊은 대화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 내 자신에게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언어를 잘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불가능은 없고, 서로 소통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일주일이지만 정말 알차고 보람찬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셨고 이러한 사랑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