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터키 워크캠프, 친구들과 함께 만든 추억
Aliag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여름방학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던차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워크캠프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가기전에는 사실 그냥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봉사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으로만 참여했습니다.
캠프시작전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했지만 개인적으로 후기를 많이 찾아본다거나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 자체보다는 다른나라 친구들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았구요, 실제로 참여해보니 봉사보다는 친목&교류 성격이 더 강했습니다.(캠프마다 다를수도 있겠지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을 때 저희를 도와주셨던 전 참가자분의 캠프는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었던 캠프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터키에서 이루어진 환경관련 캠프였습니다. 처음에는 화원 같은 곳에서 잡초 제거하는 일을 했습니다. 보통 하루에 3~4시간 정도 일했어요. 이일을 시작하기 전에 캠프리더가 벽(울타리개념?)을 만드는 일을 할꺼라고 했었지만 크고 무거운 돌로 하는 일이기에 위험할꺼 같아 잡초 제거일로 변경하게되었구요, 리더가 되도록이면 참가자들 의견하나하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보통 오전에 가서 한두시간정도 일을 하고 티타임을 가지며 잠시 쉬고 다시 한두시간정도 일을하고 숙소로 돌아와 오후에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일정이었습니다.
저희가 지냈던곳이 바닷가 근처여서 오후에는 주로 같이 바다에 가서 수영&썬탠을 즐기거나 헬퍼분들이 바베큐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잡초제거일을 며칠한후에는 바닷가의 쓰레기를 줍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촬영을 나와 저희 일하는모습을 촬영하기도 했구요, 그후부터는 휴가를 즐기시던 터키분들이 저희를 도와 쓰레기를 함께 줍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은 일들이었구요, 일 하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숙소는 도미토리 형식의 건물이었는데요, 건물내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했어요.
보통 2인 1실정도 사용했구요, 사람수에 비해 (15명 내외) 화장실이 3개밖에 안되서 많이 불편할것같았는데 의외로 큰불편함도 없었고, 일층에 꽤 넓은 거실과 부엌이 있어서 음식도 해먹을수 있고 모여서 함께 대화하고 놀수 있어서 참좋았어요. 다른 참가자의 말을 들으니 전 캠프는 숙소는 텐트에 샤워도 야외에서 해야해서 불편함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캠프 참가자들중에 여러 번씩 캠프에 참여하는 분들도 적지않았습니다.)
음식은 처음에 인포싯을 보고 아침,점심,저녁 매번 돌아가면서 음식을 해먹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지역 커뮤니티에서 점심을 주로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잘먹었습니다. 터키 음식을 접해볼수 있는 기회라 저는 참좋았어요.
아침은 조를 짜서 돌아가면서 준비했구요,(주로 간단히 빵과 씨리얼로 먹었어요) 저녁은 자국음식을 준비해 나누어 먹는날도 있었고 외식을 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봉사보다는 친목도모 및 교류를 더 중시여겼던 캠프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평일에도 일을 하지않고 액티비티를 가는 날도 있었어요.
봉사를 마치고 오후에 가는 액티비티는 주로 근처 바다에 가거나 근처 도시인 이즈미르에 함께 가서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하고 구경을 하기도 했구요, 일을하지 않는 날은 차를 대여해서 근처 유적지인 에페스를 가거나, 와인으로 유명한 쉬린제 마을 구경, 보트트립, 좀더 먼 바다로 함께 해수욕을 가기도 했습니다.
혼자였다면 이동이 더 어려웠을텐데 차를 대여해서 함께 다녀서 이곳저곳 구경도 잘하고 더욱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캠프참가자들은 한국인 저를 포함 두명, 프랑스, 터키인 캠프리더, 독일, 그리스, 세르비아, 조르지아, 체코리퍼블릭, 스페인 에서 온분들이었구요, 15명~에서 20명정도 되었습니다. 고정 참가자들 말고도 왔다갔다하는 지역참가자들도 있었거든요, 여기에 지역 헬퍼두분까지 함께 해서 늘 북적북적 했습니다.
언어는 영어를 사용했구요, 다들 영어를 잘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참가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말 안통해도 바디랭귀지로도 다 통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참가자 없었습니다,,,,몇몇 참가자들은 2,3개국어씩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캠프마다 달라질수있겠지만,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영어를 거의 못하는 분이었다면 어려움이 많았을꺼 같아요,,,,
그리고 가기전 약간 걱정했던 부분이 갈등이 생길수 있지 않을까 였는데요,,,생각보다 큰 갈등은 없었습니다. 다들 캠프리더를 잘따르려고 했던것같아요,, 두분정도 따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로인해 싸움이 일거나 각자활동으로 이어진다거나 하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시간문제나 이슬람 문화권에서 조심해야할 옷차림등의 문제로 캠프 중반쯤에 캠프 룰을 좀더 잘 지키자는 .회의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외국분들은 다 직설적이고 솔직할꺼라고 예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솔직한것같아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무조건 그앞에서 ‘싫어 안할래’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다들 캠프리더와 단체생활을 존중하구요,, 자기의견을 말할때는 솔직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자기의견을 물을때조차 눈치보며 남들을 따르는 경우가 많잖아요,,,그런부분에서 외국인들의 ‘솔직하다’라는 것에 약간의 오해가 있는것같아요. (지극히 저의 사적인 의견입니다)
캠프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크게 느꼈던점은 저희가 조금 좁은 시야에서 살고있지 않나 하는것이었습니다.
언어의 문제도 문제지만, 영어로 충분히 소통이 가능하다고 해도 대화에 참여하지 못할때가 종종있었습니다. 책이나 문학,역사, 음악, 영화얘기등을 할 때 종종 저는 모르는 것들을 다른나라 참가자들은 다들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아니라 제자신이 시야가 좁은것일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간단한 예로 세계인들이 공용으로 구글을 이용할 때 저희는 네이버를 이용하죠,,,,돌아와서 후기를 찾아보니 어떤 한분도 저처럼 다른나라 참가자들이 책과 영화얘기를 할 때 모르는 것들이라 가만히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참가자들은 유럽권이니 역사든 문화든 공통되는 것이 많아 자연스럽게 잘아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과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좀더 잘알고 있는것처럼) 한국이 좀더 시야가 좁은 경향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캠프에 참가하시게될 분들은 세계사와 문화, 종교등에 대한 기본지식 정도는 공부하고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이슬람문화에 대해서도 지식이 거의 없었던 저에게는 참 생소했습니다.
한국에 대한것들은 당연하구요^^ 저는 정치쪽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쪽지식이 빈약한데요;; 의외로 김정일에 대해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뉴스나 신문등에서 자주보도되는지 많이들 알고 관심있어하더라구요,,,,(천안함 사건에 대해 물어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글은 영어나 자기나라 언어에 비해 긴말을 짧게 표현하는거 같다며 한글자가 함축적인 뜻을 나타내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고 너희들은 왜 살이 검게 타는 것을 싫어하냐까지,,,의외의 것들을 묻기도 하더라구요,,,
당연한 것인데 제가 간과 했던 점일지도 모르지만 혹시 별생각 안 해보신 분들은 조금 알고 가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요,,,,
가기전에 걱정도 많았고 단체생활이 답답 할떄도 있었고, 모든 참가자 분들이 다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날마다 웃기만 한것도 아니었지만, 캠프가 끝난후에 몇몇 친구들과 프랑스에서 다시 만날 정도로 친해져서 지금은 너무 보고싶은 친구들이 되었어요,,, 짧게나마 다른 문화들도 엿보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여행만 했다면 이렇게 까지 터키가 기억에 남진 않았을것 같아요. 또 한국과는 이렇게 다르구나 하면서도 사람 사는건 다 똑같구나 느낄때도 있어 재밌었고, 저의 좁은시야에 대해 깨닫고 반성할 수 있었던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캠프시작전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했지만 개인적으로 후기를 많이 찾아본다거나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 자체보다는 다른나라 친구들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았구요, 실제로 참여해보니 봉사보다는 친목&교류 성격이 더 강했습니다.(캠프마다 다를수도 있겠지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을 때 저희를 도와주셨던 전 참가자분의 캠프는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었던 캠프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터키에서 이루어진 환경관련 캠프였습니다. 처음에는 화원 같은 곳에서 잡초 제거하는 일을 했습니다. 보통 하루에 3~4시간 정도 일했어요. 이일을 시작하기 전에 캠프리더가 벽(울타리개념?)을 만드는 일을 할꺼라고 했었지만 크고 무거운 돌로 하는 일이기에 위험할꺼 같아 잡초 제거일로 변경하게되었구요, 리더가 되도록이면 참가자들 의견하나하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보통 오전에 가서 한두시간정도 일을 하고 티타임을 가지며 잠시 쉬고 다시 한두시간정도 일을하고 숙소로 돌아와 오후에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일정이었습니다.
저희가 지냈던곳이 바닷가 근처여서 오후에는 주로 같이 바다에 가서 수영&썬탠을 즐기거나 헬퍼분들이 바베큐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잡초제거일을 며칠한후에는 바닷가의 쓰레기를 줍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촬영을 나와 저희 일하는모습을 촬영하기도 했구요, 그후부터는 휴가를 즐기시던 터키분들이 저희를 도와 쓰레기를 함께 줍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은 일들이었구요, 일 하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숙소는 도미토리 형식의 건물이었는데요, 건물내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했어요.
보통 2인 1실정도 사용했구요, 사람수에 비해 (15명 내외) 화장실이 3개밖에 안되서 많이 불편할것같았는데 의외로 큰불편함도 없었고, 일층에 꽤 넓은 거실과 부엌이 있어서 음식도 해먹을수 있고 모여서 함께 대화하고 놀수 있어서 참좋았어요. 다른 참가자의 말을 들으니 전 캠프는 숙소는 텐트에 샤워도 야외에서 해야해서 불편함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캠프 참가자들중에 여러 번씩 캠프에 참여하는 분들도 적지않았습니다.)
음식은 처음에 인포싯을 보고 아침,점심,저녁 매번 돌아가면서 음식을 해먹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지역 커뮤니티에서 점심을 주로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잘먹었습니다. 터키 음식을 접해볼수 있는 기회라 저는 참좋았어요.
아침은 조를 짜서 돌아가면서 준비했구요,(주로 간단히 빵과 씨리얼로 먹었어요) 저녁은 자국음식을 준비해 나누어 먹는날도 있었고 외식을 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봉사보다는 친목도모 및 교류를 더 중시여겼던 캠프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평일에도 일을 하지않고 액티비티를 가는 날도 있었어요.
봉사를 마치고 오후에 가는 액티비티는 주로 근처 바다에 가거나 근처 도시인 이즈미르에 함께 가서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하고 구경을 하기도 했구요, 일을하지 않는 날은 차를 대여해서 근처 유적지인 에페스를 가거나, 와인으로 유명한 쉬린제 마을 구경, 보트트립, 좀더 먼 바다로 함께 해수욕을 가기도 했습니다.
혼자였다면 이동이 더 어려웠을텐데 차를 대여해서 함께 다녀서 이곳저곳 구경도 잘하고 더욱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캠프참가자들은 한국인 저를 포함 두명, 프랑스, 터키인 캠프리더, 독일, 그리스, 세르비아, 조르지아, 체코리퍼블릭, 스페인 에서 온분들이었구요, 15명~에서 20명정도 되었습니다. 고정 참가자들 말고도 왔다갔다하는 지역참가자들도 있었거든요, 여기에 지역 헬퍼두분까지 함께 해서 늘 북적북적 했습니다.
언어는 영어를 사용했구요, 다들 영어를 잘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참가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말 안통해도 바디랭귀지로도 다 통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참가자 없었습니다,,,,몇몇 참가자들은 2,3개국어씩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캠프마다 달라질수있겠지만,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영어를 거의 못하는 분이었다면 어려움이 많았을꺼 같아요,,,,
그리고 가기전 약간 걱정했던 부분이 갈등이 생길수 있지 않을까 였는데요,,,생각보다 큰 갈등은 없었습니다. 다들 캠프리더를 잘따르려고 했던것같아요,, 두분정도 따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로인해 싸움이 일거나 각자활동으로 이어진다거나 하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시간문제나 이슬람 문화권에서 조심해야할 옷차림등의 문제로 캠프 중반쯤에 캠프 룰을 좀더 잘 지키자는 .회의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외국분들은 다 직설적이고 솔직할꺼라고 예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솔직한것같아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무조건 그앞에서 ‘싫어 안할래’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다들 캠프리더와 단체생활을 존중하구요,, 자기의견을 말할때는 솔직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자기의견을 물을때조차 눈치보며 남들을 따르는 경우가 많잖아요,,,그런부분에서 외국인들의 ‘솔직하다’라는 것에 약간의 오해가 있는것같아요. (지극히 저의 사적인 의견입니다)
캠프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크게 느꼈던점은 저희가 조금 좁은 시야에서 살고있지 않나 하는것이었습니다.
언어의 문제도 문제지만, 영어로 충분히 소통이 가능하다고 해도 대화에 참여하지 못할때가 종종있었습니다. 책이나 문학,역사, 음악, 영화얘기등을 할 때 종종 저는 모르는 것들을 다른나라 참가자들은 다들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아니라 제자신이 시야가 좁은것일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간단한 예로 세계인들이 공용으로 구글을 이용할 때 저희는 네이버를 이용하죠,,,,돌아와서 후기를 찾아보니 어떤 한분도 저처럼 다른나라 참가자들이 책과 영화얘기를 할 때 모르는 것들이라 가만히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참가자들은 유럽권이니 역사든 문화든 공통되는 것이 많아 자연스럽게 잘아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과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좀더 잘알고 있는것처럼) 한국이 좀더 시야가 좁은 경향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캠프에 참가하시게될 분들은 세계사와 문화, 종교등에 대한 기본지식 정도는 공부하고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이슬람문화에 대해서도 지식이 거의 없었던 저에게는 참 생소했습니다.
한국에 대한것들은 당연하구요^^ 저는 정치쪽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쪽지식이 빈약한데요;; 의외로 김정일에 대해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뉴스나 신문등에서 자주보도되는지 많이들 알고 관심있어하더라구요,,,,(천안함 사건에 대해 물어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글은 영어나 자기나라 언어에 비해 긴말을 짧게 표현하는거 같다며 한글자가 함축적인 뜻을 나타내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고 너희들은 왜 살이 검게 타는 것을 싫어하냐까지,,,의외의 것들을 묻기도 하더라구요,,,
당연한 것인데 제가 간과 했던 점일지도 모르지만 혹시 별생각 안 해보신 분들은 조금 알고 가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요,,,,
가기전에 걱정도 많았고 단체생활이 답답 할떄도 있었고, 모든 참가자 분들이 다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날마다 웃기만 한것도 아니었지만, 캠프가 끝난후에 몇몇 친구들과 프랑스에서 다시 만날 정도로 친해져서 지금은 너무 보고싶은 친구들이 되었어요,,, 짧게나마 다른 문화들도 엿보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여행만 했다면 이렇게 까지 터키가 기억에 남진 않았을것 같아요. 또 한국과는 이렇게 다르구나 하면서도 사람 사는건 다 똑같구나 느낄때도 있어 재밌었고, 저의 좁은시야에 대해 깨닫고 반성할 수 있었던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