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9개국 청춘,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하나
Eilenburg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자는 15명, 참가국은 9개국,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우리가 서로 대화해보겠다고 부족한 영어로 또그게 부족하면 몸짓으로, 아니면 효과음으로 대화하던 우리, 마음만은 통했는지 헤어지는 날 아쉬움에 부등켜 안고 눈물을 쏟았다.
독일인 리더 2명이 이끄는 우리팀은, 한국2명, 중국2명, 러시아2명, 스페인2명, 아르매니아2명, 체코1명, 터키1명, 에스토니아1명으로 구성되었고, 9개국으로부터 모인 다국적인 팀이었다. 참가자 모두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서 영어의 수준은 천차만별이었다. 서양인이라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시아인보다는 잘 하는 것 같았다.
숙소는 생각보다 좋았다. 우리는 마을 청소년센터 꼭대기층에 자리 잡았고 그 곳은 여자방3개, 남자방1개, 리더방 따로, 주방, 거실, 화장실, 컴퓨터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었다.
[청소년센터] [방 내부]
하는일은 간단했다. 주로 하는일은 발리볼장을 세우기 위해 잡초를 뽑고, 부드러운 모래를 까는 일, 나무구조물 페인트칠하기, 바닥에 벽돌깔기 등이었다.
[잡초뽑는 중]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발리볼장]
우리는 발리볼 경기장 2개만큼의 공간에 잡초를 뽑아야했다. 처음 공간은 뽑기가 수월했는데, 두번째 공간은 잡초가 나무 뿌리처럼 자리잡고 있어 뽑기 힘들었다. 나중에 가장자리 부분은 잡초가 너무 많아 삽으로 거둬내야 할 정도였다. 잡초를 뽑고나서, 그위에 고운 모래를 까는 작업을 했다. 난생처음으로 삽질을 해보았는데 보통일이 아님을 느꼈다.
[바닥에 벽돌깔기] [나무구조물에 페인트칠하기]
나무 구조물 아래 그늘에 벽돌을 깔았고, 오래된 나무 구조물엔 페인트칠을 하였다. 모든 일은 돌아가면서 했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모두가 경험할 수 있었다.
밥은 매일 돌아가면서 했다. 주로 같은 나라 사람끼리 묶어서 당번을 정했다.
[불고기] [호떡]
나와 한국인 동생은 같이 저녁으로 불고기를 만들고 다른날 아침에는 호떡을 만들었다.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고생한 보람을 느꼈다.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뒷정리를 안하는 서양애들 때문에 늘 주방은 엉망이었다.
날마다 다른 게임을 했고 다른 지역을 갔고 다른 운동을 했다. 다양하게 2주를 보냈다. 베를린에서 독일 국회도 갔고, 마을에있는 박물관과 동굴에 갔다. 또 라이프치히와 드레스덴에서 씨티투어를 했다. 볼링, 카누, 양궁, 발리볼, 수영 다양한 운동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냈고, 작은 콘서트와 마지막날엔 파티도 가졌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다 즐겁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지만 물론 힘든 점도 있었다. 일단 영어가 다른 애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난항을 겪었고, 게임이 모두 그들의 룰에 따라 돌아갔던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서양애들이 한국어 글자를 보고 되게 간단하게 생겼다고 해서 한국어의 우수성을 설명해 주고 싶었지만 이역시 영어가 부족하여 설명해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영어를 조금만 더 잘했으면 그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더 깊은 대화를 나눴을 텐데 그점이 아쉽다.
독일인 리더 2명이 이끄는 우리팀은, 한국2명, 중국2명, 러시아2명, 스페인2명, 아르매니아2명, 체코1명, 터키1명, 에스토니아1명으로 구성되었고, 9개국으로부터 모인 다국적인 팀이었다. 참가자 모두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서 영어의 수준은 천차만별이었다. 서양인이라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시아인보다는 잘 하는 것 같았다.
숙소는 생각보다 좋았다. 우리는 마을 청소년센터 꼭대기층에 자리 잡았고 그 곳은 여자방3개, 남자방1개, 리더방 따로, 주방, 거실, 화장실, 컴퓨터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었다.
[청소년센터] [방 내부]
하는일은 간단했다. 주로 하는일은 발리볼장을 세우기 위해 잡초를 뽑고, 부드러운 모래를 까는 일, 나무구조물 페인트칠하기, 바닥에 벽돌깔기 등이었다.
[잡초뽑는 중]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발리볼장]
우리는 발리볼 경기장 2개만큼의 공간에 잡초를 뽑아야했다. 처음 공간은 뽑기가 수월했는데, 두번째 공간은 잡초가 나무 뿌리처럼 자리잡고 있어 뽑기 힘들었다. 나중에 가장자리 부분은 잡초가 너무 많아 삽으로 거둬내야 할 정도였다. 잡초를 뽑고나서, 그위에 고운 모래를 까는 작업을 했다. 난생처음으로 삽질을 해보았는데 보통일이 아님을 느꼈다.
[바닥에 벽돌깔기] [나무구조물에 페인트칠하기]
나무 구조물 아래 그늘에 벽돌을 깔았고, 오래된 나무 구조물엔 페인트칠을 하였다. 모든 일은 돌아가면서 했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모두가 경험할 수 있었다.
밥은 매일 돌아가면서 했다. 주로 같은 나라 사람끼리 묶어서 당번을 정했다.
[불고기] [호떡]
나와 한국인 동생은 같이 저녁으로 불고기를 만들고 다른날 아침에는 호떡을 만들었다.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고생한 보람을 느꼈다.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뒷정리를 안하는 서양애들 때문에 늘 주방은 엉망이었다.
날마다 다른 게임을 했고 다른 지역을 갔고 다른 운동을 했다. 다양하게 2주를 보냈다. 베를린에서 독일 국회도 갔고, 마을에있는 박물관과 동굴에 갔다. 또 라이프치히와 드레스덴에서 씨티투어를 했다. 볼링, 카누, 양궁, 발리볼, 수영 다양한 운동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냈고, 작은 콘서트와 마지막날엔 파티도 가졌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다 즐겁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지만 물론 힘든 점도 있었다. 일단 영어가 다른 애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난항을 겪었고, 게임이 모두 그들의 룰에 따라 돌아갔던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서양애들이 한국어 글자를 보고 되게 간단하게 생겼다고 해서 한국어의 우수성을 설명해 주고 싶었지만 이역시 영어가 부족하여 설명해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영어를 조금만 더 잘했으면 그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더 깊은 대화를 나눴을 텐데 그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