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화천에서 만난 세계, 마음으로 통하다
Play in natu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한번쯤 외국인과 함께하는 활동을 하는 것을 꿈꾼적이 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인터넷으로 찾다보니 워크캠프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한국에서 실시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지원을 하게되었고, 자연을 좋아하는 나는 화천에서의 워크캠프를 선택하였다. 참가 전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미리 배워두었고, 여름이라 더울 것을 대비하여 여러가지 옷들과 외국친구들에게 줄 선물 등을 준비해두었다. 워크캠프를 통해서 글로벌친구들을 만나 서로 각자의 문화도 교류하고 친해지고, 한국에서 했던 이 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랐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1주일은 키즈캠프를 했고, 남은 1주일은 농활활동을 하였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잘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한국인 캠퍼들이 각 조의 리더를 맡아서 총 4조로 나뉘어, 각 조마다 어린이들과 외국인캠퍼들을 조원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인 각 조의 팀장이 통역을 맡았고, 외국캠퍼들은 같이 물놀이를 즐기는 등 몸으로 하는 활동을 아이들과 많이 했다. 주말에는 모든 참가자끼리 춘천에서 하는 축제에 놀러가서 축제를 즐기고, 나는 대만친구들과 한국인 캠퍼와 함께 춘천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네명 모두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 않아 친구처럼 재미있게 놀았다. 지금도 가끔 생각날 만큼 재미있는 추억이다. 그리고 농활활동도 기억에 남는데, 한여름이라 너무나도 더웠기때문에 정말로 힘들었다. 하지만 모두가 다같이 열심히 일해주어서 금방 끝낼 수 있었고, 점심과 저녁시간마다 맛보는 각 나라의 음식들도 정말로 맛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여러나라의 사람들, 총 15명의 사람들끼리 2주동안 한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서로 각자의 문화를 이해하고, 각자의 입장을 생각해주면서 갈등을 풀어나갔다. 외국인캠퍼에게서 불만이 여러가지가 나오면 한국캠퍼들끼리 밤마다 모여 회의를 하며 어떻게 해결해나갈것인지를 호스트와 상의해 보며 하나하나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갔다. 또한 키즈캠프의 경우 모든 캠퍼가 함께 회의를 하며 어떻게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짤 것인지를 토론하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모두가 워크캠프기간동안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얘기하면서 더 나은 프로그램이 나오게 되었고, 결국엔 워크캠프의 마무리를 잘 짓게되었다.
또한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너무나 좋았다. 워크캠프를 한지 벌써 몇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올해 여름에 대만을 갔을 때 이번 워크캠프에서 만난 대만친구들이 가이드도 해 주었고, 이들을 통해 알게된 대만 친구들이 몇주 전 한국에 놀러왔을 때 피크닉도 떠났다. 이처럼 2주간의 짧은 만남이지만 이것이 인연이 되어 좋은 친구가 생겨 너무나도 좋다.
또한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너무나 좋았다. 워크캠프를 한지 벌써 몇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올해 여름에 대만을 갔을 때 이번 워크캠프에서 만난 대만친구들이 가이드도 해 주었고, 이들을 통해 알게된 대만 친구들이 몇주 전 한국에 놀러왔을 때 피크닉도 떠났다. 이처럼 2주간의 짧은 만남이지만 이것이 인연이 되어 좋은 친구가 생겨 너무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