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몽류쏭, 별처럼 빛난 우정
Néris les Bain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호기심을 가지게 된 이 캠프에서 한번도 해외로 나가보지 못했던 나에게는 좋은 기회이자, 또 나의 첫 해외여행이기도 하여 시도해보았다. 가기 전 여러가지 준비물을 준비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도 알아보고 또 프랑스 책이나 프랑스어를 미리 공부해 보았다. 또 프랑스 친구들 선물로 한국 전통 부채와 전통음식들을 가져갔다. 프랑스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또 해외에 처음으로 나가는 거여서 더 긴장되고 설렜다. 또 외국 친구들과 같이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음식의 왕국인 프랑스의 음식과 빵을 먹어 볼 수 있다는 점을 가장 기대했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막상 프랑스에 가보니, 내가 기대했던 거 만큼의 프랑스는 아니었다. 내가 기대를 많이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랑스 음식들도 내 입과 잘 맞지 않았고 일도 조금 힘들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일하는 장소와 주변 풍경들이 한국과 달리 자연과 어우러진 나무들이 아주 많았고, 공기도 엄청 깨끗했다. 또 밤에는 하늘이 맑아서 별들이 수도없이 많았다. 내가 태어나서 볼 별들을 한번에 다 본 느낌이 들 정도로 별들이 빛났다. 비록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영어로 밖에 않되거나 서로의 의사소통이 불가 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몸으로 소통하거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갈등이 일어나지 않고 또 흑인 친구들과도 축구를 통해서 많이 친해질 수 있게 되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 캠프를 참여하고나서 원래는 흑인들에 대한 공포심이라든지 다가가기 힘든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 것이 말끔하게 사라졌다는 점이다. 나에게 가장 먼저 다가와준 친구들도 흑인이고 또 백인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어 새로운 외국친구들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좋은 변화였다. 또 외국친구들의 배려깊은 마음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 친구들과 외국 친구들이 별 다른 차이가 없다는 점을 느꼈다.이 캠프가 끝나고 나서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입이 짜거나 야채를 못 먹는 친구들은 프랑스에 가서도 먹을 음식이 별로 없다는 점, 그리고 일 할때는 꼭 썬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