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불편함에서 찾은 탄자니아의 진실 탄자니아, 두려움을 넘
Stop drug abuse awarenes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제가 탄자니아 워크캠프를 가게 되었던 것은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언론에 비친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이 진짜일까? 유니세프에서 보여주는 아프리카의 모습이 진짜일 것인가? 언론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그대로 소비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이런 제 안의 물음과 마주하기 위해 저는 탄자니아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홀로 가는 것은 무섭기도 했거니와 그곳에서 진짜 친구들을 만나 함께 활동한다면 제 이런 의구심들에 대해 스스로 대답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아프리카 대륙에 아시아계, 어린 여자인 저 혼자 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두려움을 수반했습니다. 현재 저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아프리카학으로 굉장히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사실을 십분 활용하여 교수님, 그리고 아프리카로 인턴십을 다녀온 친구들 몇 명을 만나고 탄자니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겁도 엄청 많은 편이라 세통이 넘는 말라리아약과 엄청 난 양의 상비약을 짊어지고 (물론 맞아야 하는 모든 백신도 맞은 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홀로 가는 것은 무섭기도 했거니와 그곳에서 진짜 친구들을 만나 함께 활동한다면 제 이런 의구심들에 대해 스스로 대답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아프리카 대륙에 아시아계, 어린 여자인 저 혼자 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두려움을 수반했습니다. 현재 저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아프리카학으로 굉장히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사실을 십분 활용하여 교수님, 그리고 아프리카로 인턴십을 다녀온 친구들 몇 명을 만나고 탄자니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겁도 엄청 많은 편이라 세통이 넘는 말라리아약과 엄청 난 양의 상비약을 짊어지고 (물론 맞아야 하는 모든 백신도 맞은 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에 도착했을 때. 새벽 3시경 제가 도착하는 것이라 많은 걱정을 했었음에도 픽업을 도와 주신 분이 나와 계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저와 함께 지원한 친구들 중 몇 몇은 픽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새벽 3시에 픽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게 모두 스와힐리 타임 때문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복잡한 저 시간체계가 여럿 힘들게 한 듯 합니다.) 하지만 픽업차량이 문제를 일으켜 그 차에 1시간정도 갇혀있었고, 굉장히 무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아 그 밤에 건장한 청년 4-5명을 그 직원분이 불러오시는 등... 순탄치 많은 않았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도 그 직원분께서 숙박비 관련하여 다소 불편하게 하셨지만 그냥 그 정도는 그냥 넘기는 것이 낫겠다 싶어 넘겼습니다.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은 너무 좋았고 그 친구들 덕분에 정말 뜻 깊었던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워캠 리더로 활동했던 친구 덕분에 병원 인터뷰도 할 수 있었고, 제 주제와 관련하여 동네 주민분들을 만나뵙고 거리 인터뷰를 했던 경험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활동기간 중 제 생일이 중간에 끼어 있었는데 제 생일을 친구들이 몰래 축하해줬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때 먹었던 케익 맛이 잊히질 않네요.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은 너무 좋았고 그 친구들 덕분에 정말 뜻 깊었던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워캠 리더로 활동했던 친구 덕분에 병원 인터뷰도 할 수 있었고, 제 주제와 관련하여 동네 주민분들을 만나뵙고 거리 인터뷰를 했던 경험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활동기간 중 제 생일이 중간에 끼어 있었는데 제 생일을 친구들이 몰래 축하해줬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때 먹었던 케익 맛이 잊히질 않네요.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의 변화라 하면, 정말 다양한 친구들, 정말 따스한 사람들 만나 정말 많이 행복 했고, 또 그만큼 나눌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동고 동락하며(특히 숙박시설이 너무 열악하여 그걸로 인해 더 많이 친해지게 된 것도 재미있는 일 같네요.) 한 층 더 많이 보고 배우고 올 수 있었던 시간 같습니다.
많이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왜냐면 음식도, 잠자리도, 그리고 아무래도 위생문제가 가장 컸는데요, 저희 팀원중에 두명정도가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응급실까지 갔던 것을 보아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추억이 되게 하는 건 '함께'였던 시간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왜냐면 음식도, 잠자리도, 그리고 아무래도 위생문제가 가장 컸는데요, 저희 팀원중에 두명정도가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응급실까지 갔던 것을 보아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추억이 되게 하는 건 '함께'였던 시간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