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시골, 땀으로 쌓은 우정
SALINS LES BAIN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유럽에 가보고싶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학교홈페이지에서 국제워크캠프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습니다. 유럽에 갈 수 있을 뿐만아니라 봉사도 하고 다른나라 친구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을 보고 바로 지원을 했고 프랑스에 직접 가기전에 사전교육을 받았고 프랑스에서 가서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우리나라를 소개하기위해 호떡믹스,불고기소스,소주,오뚜기 카레 등 쉽게 가져갈 수 있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즐겨먹는 간단한 음식들을 가지고 갔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을 준비하면서 다른나라 친구들이 무엇을 준비해올까 기대가 되었고 이야기를 더 나누기 위해 간단히 영어공부를 더 하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프랑스 시골마을에가서 무너진 돌계단을 쌓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큰돌로 틀을 세우는것이 힘들었으나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라 어색한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했고 큰돌을 함께 소리지르면서 옮기고 영어로 어떻게 세울지 상의하는 과정에서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큰돌을 쌓고 나서 작은 돌을 쌓을때는 일이 더 수월해졌고 완성된 돌계단을 보며 마지막날에는 뿌듯했습니다. 봉사활동 뿐만아니라 그 마을에서 유명한 소금박물관도 가보았고 와인이 유명한 프랑스에서 직접 와인공장을 견학하기도하며 봉사를 쉬는 주말에는 저녁에는 일몰을 보러 등산을하기도 하며 함께 수영장에 가기도 했습니다. 제가 3주동안 지낸 곳은 프랑스 파리와는 다른느낌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진짜 프랑스를 느낄 수 있었고 멕시코,스페인,러시아,중국,일본,그리스,대만에서 온 여러나라 친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매일 다른나라 음식을먹고 대화하며 다른나라 문화를 배웠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국제워크캠프 봉사를 계기로 유럽에 처음 가 보았고 초등학교때부터 글로 배워오기만 했던 영어를 처음으로 사용해보고 외국인 친구를 처음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고 절대 잊지못할 추억을 갖게 되었으며 해외봉사를 통해 뿌듯함을 느껴서 우리나라에서도 봉사를 더 자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나라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나라 친구들이 해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지내보니 나라마다 문화가 많이 다른 것을 직접 느끼며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하는것이 어떨 때는 답답할떄가 있었는데 더 많은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아쉬움에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공부를 더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프랑스에서 같이 지낸 다른나라 친구들이 그립고 보고싶고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다녀와서 왜 워크캠프를 다녀 오신 분들이 값진경험이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