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내돈내산" 체코 워크캠프, 뜻밖의 인연
Conservation works in Chudenic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벌써 2년전 일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처음 기아자동차에서 무료로 워크캠프를 보내주는 대외활동을 봤엇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가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때문에 저는 탈락을 했고, 그렇다면 '내 돈으로 내가 가자'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유럽여행 계획중 여행 초반에 워크캠프 일정을 일부러 넣었습니다. 혼자 타지를 여러곳 다니는게 초반에 꾀 무서워서 워크캠프로 긴장도 풀기 위함이였습니다. 참가 전 준비는 딱히 없었습니다. 공지에 보여준 침낭만 더 특별히 준비했고, 어느나라 친구들과 배정이 될지 설렘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 참가자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만 3명, 이탈리아 1명, 프랑스 1명, 체코 3명, 한국인2
체코에서 차로 2시간 떨어진 후데니츠마을로 가는 날부터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저녁 6시 쯤 출발했는데, 저와 같이 배정된 한국인 친구랑 저녁까지 있다가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를 놓쳐서..외지에 고립될뻔했습니다. 작은 기차역에 현지분께서 저희를 보시고 대신 택시를 잡아주셔서 깜깜한 밤을 택시로 달렸습니다.(가다가 사슴도보이고, 길은 외지고, 깜깜하고). 지금생각하면, 여자 둘이서 그 외진곳을 밤에 택시타는데 참 겁이 없었던것같습니다.. 다행히 기사님이 친절하신 분이여서 직접 전화도 해주셔서 저희 체코 조장님께 연락도 해주시고, 택시비도 얼마 안받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봉사활동기간동안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은 먹지 못했습니다. 그냥 체코 현지가정식으로 조촐한 식사를 했습니다. 봉사활동시간때는 생각보다 힘들고, 고될때도 있었는데 그때 같이 온 친구들이랑 말도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날에 동네 펍 지하를 빌려서, 맘맘미아 춤도 추고 지역주민들과 술을 거하게 마셨습니다. 이날 많은 친구들이 참 토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대만 3명, 이탈리아 1명, 프랑스 1명, 체코 3명, 한국인2
체코에서 차로 2시간 떨어진 후데니츠마을로 가는 날부터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저녁 6시 쯤 출발했는데, 저와 같이 배정된 한국인 친구랑 저녁까지 있다가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를 놓쳐서..외지에 고립될뻔했습니다. 작은 기차역에 현지분께서 저희를 보시고 대신 택시를 잡아주셔서 깜깜한 밤을 택시로 달렸습니다.(가다가 사슴도보이고, 길은 외지고, 깜깜하고). 지금생각하면, 여자 둘이서 그 외진곳을 밤에 택시타는데 참 겁이 없었던것같습니다.. 다행히 기사님이 친절하신 분이여서 직접 전화도 해주셔서 저희 체코 조장님께 연락도 해주시고, 택시비도 얼마 안받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봉사활동기간동안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은 먹지 못했습니다. 그냥 체코 현지가정식으로 조촐한 식사를 했습니다. 봉사활동시간때는 생각보다 힘들고, 고될때도 있었는데 그때 같이 온 친구들이랑 말도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날에 동네 펍 지하를 빌려서, 맘맘미아 춤도 추고 지역주민들과 술을 거하게 마셨습니다. 이날 많은 친구들이 참 토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누군가와 만남이 가장 인상깊고, 아직까지 일상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1. 해리와 저를 집에 초대해주셔서 체코식 돈까스를 만들어주신 지역부부님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에게, 따뜻한 환영과 성대한 음식을 준비해준신 마음이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던 부부입니다. 온화한 미소로 저희를 진심으로 반겨주시고, 집 구석구석을 소개해주시면서 저희와 시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조장의 남자친구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친구였습니다. 신발도 안신고 매일 맨발로 다녔고, 옷도 진흙에 엉망진창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만 생각하면 쾌활하고 즐겁습니다. 게다가 자기 확실한 가치관과 생각이 늘 말하는 중간에 느껴져 자존감이있는 사람은 겉모습이 어떠해도 늘 빛나는구나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1. 해리와 저를 집에 초대해주셔서 체코식 돈까스를 만들어주신 지역부부님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에게, 따뜻한 환영과 성대한 음식을 준비해준신 마음이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던 부부입니다. 온화한 미소로 저희를 진심으로 반겨주시고, 집 구석구석을 소개해주시면서 저희와 시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조장의 남자친구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친구였습니다. 신발도 안신고 매일 맨발로 다녔고, 옷도 진흙에 엉망진창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만 생각하면 쾌활하고 즐겁습니다. 게다가 자기 확실한 가치관과 생각이 늘 말하는 중간에 느껴져 자존감이있는 사람은 겉모습이 어떠해도 늘 빛나는구나를 느끼게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