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졸업 후, 독일에서 영어 뿌시기!

작성자 권미령
독일 IJGD 19226 · 축제/문화 2019. 07 - 2019. 08 독일

Your Festival Summer in Brem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졸업 후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고 단순 여행이 아닌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봉사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워크캠프를 신청하였습니다.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인턴을 하였고 인턴 근무 종료하고 바로 워크캠프하러 가느라 준비를 많이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급하게 다이소로 가서 팀원들의 기념품을 구매하였고 기념품으로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는 독도 펜홀더를 구매하였습니다. 음식으로는 찜닭소스, 오뎅국물 티백등을 사갔습니다. 캠프기간 동안에 영어로만 대화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기대 되었었습니다.캠프 후 영국 여행을 계획하여 빨래 줄과 얇은 천과 같은 여름 이불을 베드시트 대용으로 구매 하였고 추후 여행 중에서 호스텔 셀프커텐으로도 사용 할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첫주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브레멘 시티투어, 워크숍, 함부르크 여행등을 하였습니다. 축제 주최 측에서 공지가 늦거나 워크숍 일정이 딜레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워크숍때는 축제 당일 퍼포먼스를 위해 자기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프리스타일 랩 가사를 작성하고 팀원 11명의 이야기가 담긴 6분짜리의 노래를 완성하였습니다. 축제 당일 어린이들이 많을 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페이스페인딩, 풍선, 그림 그릴 종이와 싸인펜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축제 주최 전에는 펜스를 옮기고 설치하는 일, 수로 만드는 일, 텐트 및 화장실 설치등등 스태프들을 서포트 하는 일들을 주로하였습니다.
축제 당일에는 워크캠프 부스에서 게스트들을 응대하는 일 및 어린이 게스트들과는 페이스페인팅과 그림 그리기 놀이등을 하였고 풍선을 선물해주기도 하였습니다.
퍼포먼스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팀원 중 댄스강사가 있어 스페인 친구 파우가 짜준 안무 또한 성공적으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축제 후에는 설치물 철거하는 일을 하였고, 하루는 쓰레기를 줍는 일을 하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공통어인 영어는 잘 사용이 되었지만 종종 러시아어,캔터니스,스페인어 겹치는 친구들이 있어 사용이 안될때도 있긴 하였으나 친구들의 언어에 관심을 보이고 간단한 몇마디라도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보일때 호의적이였습니다.
영어로 하루종일 생각하고 일어나서부터 취침할때까지 영어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일상적인 표현을 자연스레 터특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교통 문화인 자전거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캠프 기간내 주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며 브레멘 시티를 여유롭게 거닌것이 가장 큰 힐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캠프 참가 전 영어로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주제등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