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푸른 자연에 물든 깨달음
SUSTAINABLE LIVING IN REYKJAVIK and THE WF FARM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동기>
요즈음 20대 청년들의 버킷리스트 필수 항목은 단연 "유럽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여행에 관심이 많았고 이전까지의 호텔, 호스텔, 맛집, 관광지만을 찾아 돌아다니던 전형적인 호캉스가 아닌 더 새로운 경험에 목말라 있던(?) 참이었습니다. 물론 성당, 사원 등 그 나라만의 색을 보여주는 관광지들을 감상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들이었지만 그보다도 새롭고 완전히 다른 환경을 접해보고, 제게 깨달음을 주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그러던 중에 친구를 통해 이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자가 원하는 나라의 원하는 일정, 테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세계의 다양한 국가, 인종의 친구들이 모여 생활한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의 유명 관광지 투어 또한 희망자에 한하여 맡아서 진행하여주고 그 외 체류 비용 또한 개인이 알아보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도 돈없는 대학생에게 또 다른 큰 장점이기도 했고요. 거기다 후에 자소서 등 많은 지원서에 스펙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아이슬란드는 보통 또래 친구들의 유럽 여행 코스로는 꽤 생소하고 물가 또한 굉장히 부담스러우며 여러 관광지로의 교통편 또한 한국에 비해서도,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서도 열악한 편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워크캠프를 통해 여행하기에 적절한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여행해보고자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준비>
본격적인 참가 준비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원래도 준비성이 철저한 편은 아니어서 준비 과정은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우선 팀 리더로부터 이메일이 올텐데 그 이메일에서 언급하는 준비물들은 절대 가볍게 여기고 누락하면 안됩니다. 거기서 일러주는 것들은 필수적인 것들입니다. 한국에서 준비를 안한다면 아이슬란드 가서라도 사야하는 것들인데 그 곳 물가를 감당하기 힘들 거에요. 특히 겨울에 방문을 한다면 스키복 등 방수가 되는 외투, 바지, 방수 등산화, 방한용품(모자, 목도리, 방수장갑) 등 필수입니다. 새로 장만하기에 부담스러울지라도 없으면 매일매일이 안절부절일 겁니다. 장갑, 등산화는 꼭 방수기능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전 한국을 알릴 만한 간식을 제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준비해갔습니다. 과자나 라면, 김도 좋고, 그 캠프에서 한달 이상 머무는 중이던 차기 리더(?)인 이탈리아 친구는 이전에 한국 친구들이 가져왔던 호떡 믹스가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말해줬습니다. 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전통 물건들을 안챙긴 게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
요즈음 20대 청년들의 버킷리스트 필수 항목은 단연 "유럽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여행에 관심이 많았고 이전까지의 호텔, 호스텔, 맛집, 관광지만을 찾아 돌아다니던 전형적인 호캉스가 아닌 더 새로운 경험에 목말라 있던(?) 참이었습니다. 물론 성당, 사원 등 그 나라만의 색을 보여주는 관광지들을 감상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들이었지만 그보다도 새롭고 완전히 다른 환경을 접해보고, 제게 깨달음을 주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그러던 중에 친구를 통해 이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자가 원하는 나라의 원하는 일정, 테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세계의 다양한 국가, 인종의 친구들이 모여 생활한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의 유명 관광지 투어 또한 희망자에 한하여 맡아서 진행하여주고 그 외 체류 비용 또한 개인이 알아보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도 돈없는 대학생에게 또 다른 큰 장점이기도 했고요. 거기다 후에 자소서 등 많은 지원서에 스펙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아이슬란드는 보통 또래 친구들의 유럽 여행 코스로는 꽤 생소하고 물가 또한 굉장히 부담스러우며 여러 관광지로의 교통편 또한 한국에 비해서도,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서도 열악한 편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워크캠프를 통해 여행하기에 적절한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여행해보고자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준비>
본격적인 참가 준비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원래도 준비성이 철저한 편은 아니어서 준비 과정은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우선 팀 리더로부터 이메일이 올텐데 그 이메일에서 언급하는 준비물들은 절대 가볍게 여기고 누락하면 안됩니다. 거기서 일러주는 것들은 필수적인 것들입니다. 한국에서 준비를 안한다면 아이슬란드 가서라도 사야하는 것들인데 그 곳 물가를 감당하기 힘들 거에요. 특히 겨울에 방문을 한다면 스키복 등 방수가 되는 외투, 바지, 방수 등산화, 방한용품(모자, 목도리, 방수장갑) 등 필수입니다. 새로 장만하기에 부담스러울지라도 없으면 매일매일이 안절부절일 겁니다. 장갑, 등산화는 꼭 방수기능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전 한국을 알릴 만한 간식을 제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준비해갔습니다. 과자나 라면, 김도 좋고, 그 캠프에서 한달 이상 머무는 중이던 차기 리더(?)인 이탈리아 친구는 이전에 한국 친구들이 가져왔던 호떡 믹스가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말해줬습니다. 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전통 물건들을 안챙긴 게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 활동이야기>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환경 관련 주제를 토대로 한 캠프였습니다.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등에 대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공부하고, 캠프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며, 이런 활동들을 토대로 서로 각자의 나라의 현 실태 등을 공유하고 토의하였습니다. 또 "비포 더 플러드"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2~3명씩 짝을 지어 감상과 함께 영화에서 언급한 구체적인 관련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하여 친구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저는 한국 친구와 함께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한국이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에 있어서 체계에 있어서도, 전 국민적으로도 전세계 여러 선진국과 비교해보았을 때 분리수거 참여율이 매년 1, 2위에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랑스럽지만은 않은 창피한 진실이 숨어 있는데, 이 조그만 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률 또한 전세계 1, 2위 수준이라는 사실입니다.
환경 관련 활동 외에도 아이슬란드 명소 투어 또한 참여할 수 있는데 이는 희망자에 한하여 추가비용을 받아 진행됩니다. 투어 중 골든서클 투어의 게이시르가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한 사람들>
우선 캠프 내에서 동양인으로서의 인종차별은 겪지 못했습니다만 한국인으로서의 인종차별은 조금 느껴졌습니다. 무시라면 무시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남미는 물론 여느 유럽국가만큼 혹은 그 이상 부강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이 짧은 시간 내에 급성장한 탓인지 그 곳에서 만난 몇몇 친구들은 현재 한국의 성장을 은근히 모른 체(무시)하며 한국의 약점을 대놓고 들추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개고기나 성형강국임을 언급하면서요. 그 외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캠프는 환경 관련 주제를 토대로 한 캠프였습니다.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등에 대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공부하고, 캠프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며, 이런 활동들을 토대로 서로 각자의 나라의 현 실태 등을 공유하고 토의하였습니다. 또 "비포 더 플러드"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2~3명씩 짝을 지어 감상과 함께 영화에서 언급한 구체적인 관련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하여 친구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저는 한국 친구와 함께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한국이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에 있어서 체계에 있어서도, 전 국민적으로도 전세계 여러 선진국과 비교해보았을 때 분리수거 참여율이 매년 1, 2위에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랑스럽지만은 않은 창피한 진실이 숨어 있는데, 이 조그만 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률 또한 전세계 1, 2위 수준이라는 사실입니다.
환경 관련 활동 외에도 아이슬란드 명소 투어 또한 참여할 수 있는데 이는 희망자에 한하여 추가비용을 받아 진행됩니다. 투어 중 골든서클 투어의 게이시르가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한 사람들>
우선 캠프 내에서 동양인으로서의 인종차별은 겪지 못했습니다만 한국인으로서의 인종차별은 조금 느껴졌습니다. 무시라면 무시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남미는 물론 여느 유럽국가만큼 혹은 그 이상 부강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이 짧은 시간 내에 급성장한 탓인지 그 곳에서 만난 몇몇 친구들은 현재 한국의 성장을 은근히 모른 체(무시)하며 한국의 약점을 대놓고 들추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개고기나 성형강국임을 언급하면서요. 그 외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아무래도 환경을 대하는 태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도 많은 한국인들은 일회용품의 편리함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이 심각한 문제로서 다가왔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인식이 단지 종이빨대와 유료 봉투의 불편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종이빨대, 종이봉투 사용이라는 조그만 변화로는 우리 앞에 닥칠 재앙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은 간과하더군요. 정말 모든 한국인들은 환경 워크캠프를 다녀와봐야겠습니다. 저라고 대단한 절약이나 실천을 하고 있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이 캠프 후에 확실히 현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른 유럽국가 친구들의 인식은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단 것을 느끼고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제 평생에 걸쳐 영향을 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