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몽도르, 낯선 곳에서 찾은 진짜 나
A VOLCANIC YOUTH HOSTE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항상 유럽 여행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유럽의 건축물들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했고, 특히 유럽 시골 동네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워크캠프는 시골 동네인 프랑스 몽도르에서 2주간 생활하며 저에게 그런 분위기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참가 전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저를 굉장히 설레게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해외 생활을 마치고 다시는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다시 외국인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출국하였습니다.
참가 전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저를 굉장히 설레게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해외 생활을 마치고 다시는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다시 외국인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출국하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아침 9시, 아침 식사와 단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제가 다녀온 캠프는 호스텔의 벽돌 오븐, 캠프파이어 와 돌벽을 짓는 것이였습니다. 생각만 해도 고된 일이라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캠프 리더가 친절하고 세세하게 알려줌으로써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전 일과를 마치면 오후에는 캠프내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인근 마을로 넘어가 맛있는 크레페도 먹고, 혹은 근처 산을 하이킹 하거나 한 번은 근처 대도시인 클레르몽에서 하루를 보내곤 했습니다. 서로가 다른 국가에서 온 만큼 영어로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영어를 도와주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서로의 문화를 배려해주고 배우려 하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성인이 된 지금, 부모님이라는 그늘 아래서 지내왔기에 홀로 먼 타지인 유럽까지 가는 것이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바탕으로 독립적으로도 여행을 가보고, 그 여행지에서 처음 보는 외국인들과 한 방에서 지내고,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며 2주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이제 진정한 어른으로서 한 발 더 나아간 기분입니다. 또한 이 캠프를 통해서 저도 누군가에게 맞춰 주고, 그들을 배려함으로써 나의 문화 또한 존중 받는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정말 2주간 행복했던 기억 밖에 없었던 워크캠프였고, 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