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프리카 오지에서 만난 진짜 나 케냐, 낯선 곳에서 피

작성자 이원천
케냐 KVDA/STV/07/B · CONS/ EDU 2012. 07 케냐 서쪽 탄자니아와의 북경지역

NYABOSONGO BENA ACADEM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학교의 과내 프로그램으로서 워크캠프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 후 난 케냐로 걱정반 기대반의 상태로 모험을 떠났다. 공항에서 케냐현지인이 나와 맞이해 주었다. 나이로비의 오리엔테이션장소에서 1박2일간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만난 여러나라의 사람들과 오리엔테이션 기간동안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냈다. 모두들 나와 같은 기대와 걱정을 안고 각자의 봉사활동 지역으로 향하였다.

내가 향한곳은 미고리 근처 벤 아카데미였다. 탄자니아의 국경과 30분 정도 거리 밖에 안 되는 이곳은 외국인의 방문이 매우 적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우리는 신기한 존재이었다. 나이로비에서 새벽 네시반에 떠나 정작 6시간을 미고리로 갔다. 그 후 승용차에 무려8명을 구겨 넣고는 2시간정도를 더 갔다. 정말이지 힘들었다. 그 후 숙소를 보러 들어갔다. 무슨 창고 같은 곳이 있었다. 우리의 숙소였다. 충격이었지만 곧 받아드렸다. 주민들의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다음날 우리는 당장일을 시작하였다. 우리가 한일은 벽돌을 만드는 일이었다. 흙을 파고나서 그곳에 물을 10m정도의 깊이의 우물에서 물을 떠다가 날라 부었다. 그리고 흙을 잘섞어서 벽돌을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일도 하였다. 한국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런 수업이였다. 때로는 아이들과 체육시간을 가지고 축구도 하고 여러가지 게임도 하였다. 우리가 무언가 가르쳐주려 했는데 나는 가르침으로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배운거 같다. 그곳에 머물면서 샤워를 3번했다. ㅎㅎ 우물에서 하루종일 물을 기르면 샤워할물을 기르는 것이 너무나 귀찮았다. 이렇게 일을 8시부터 1시까지 하고나서 점심을 먹었다. 식사는 항상 당번이 두명씩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그날의 식사를 담당하였다. 우리는 직접 장작을 패서 요리를 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보통 식사후 오후엣는 아이들과 축구, 혹은 주변 방문과 학생들의 집을 방문하여 대접을 받고 그 들의 음식을 먹으며 그들의 문화를 몸소 느꼈다. 우리의 워크캠프는 10명의 봉사자로 이루어져 있다. 2명의 케냐 리더,2명의 현지인 봉사자, 3명의 한국인, 2명의 스페인사람, 그리고 한명의 독일사람이었다. 우리는 3주내내 저녁식사후 미팅을 가졌다. 각각 워크,헬스, 엔터테이닝, 키친 커미티로 나뉘어서 개선할 점과 오늘 하루의 일과 정리를 하였다.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였다. 미팅후 마피아와 같은 여러가지 게임을 하였다.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였다.

나는 그곳에 있으면서 모기장을 치고 잤는데, 나는 말라리아에 걸렸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만큼 그곳에서는 큰병이 아니였다. 장난으로 말하는 정도이다. 삼일정도를 약을 먹으면 빨리 낳는다고 하였다. 그래도 일주일을 누어있었다. 당연히 예방주사는 맞고 같다. 그리고 그곳에 있으면서 현지인2명의 봉사자와의 트러블이 너무나도 많았다. 캠프 리더들 조차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화를 냈다. 독일인의 여자아이는 돈까지 잃어버렸다. 그것도 숙소에서 말이다. 태도도 너무나 비협조 적이였다. 하지만 두리더의 경험으로 여러가지면에서 상황을 완화시기였다. 그래도 아쉬운점은 아쉬운점인 것 같다. 2주차가 되던주말 우리는 사파리 투어를 갔다. 그곳단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너무 비싸서 현지리더를 통해 현지인과 연락을 취하여 싸게 갈 수 있었다. 누군가 이 보고서를 보고있다면 Mara west 라는 숙소를 가기를 바란다. 너무나도 좋았다. 그곳은 봉사자를 위한 방이 있는데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클로징세레모니를 할때는 아이들을 보며 너무나도 슬펐다. 그리고 그날 꼭 커서 다시 이곳을 방문할것이라 다짐했다. 또한 케냐에 봉사활동 가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서슴없이 케냐를 추천하고 싶다.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나를 또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였고, 전자기기들과 떨어진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한 그런 소중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