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ON
발리에서 뭐하지?
What to do in BALI?
영화 ‘먹고,사랑하고,기도하라(Eat Pray Love, 2010)’ 에서 주인공의 대사처럼,
일상에 머무르고 있는 우리에게도 떠나기란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떠나기로 마음먹는 순간까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또 반대로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이 너무 좋아서 떠나기 두려운 경우도 있어요.
발리 여행자라면 모두 공감하는 상황이죠.
머무는 동안 행복해 지는 곳, 화려하지 않은 풍경이지만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여행지.
오늘은 발리에서 머무는 동안 경험해 보면 좋을 활동들을 소개 할께요.
비치클럽에서 시간 보내기
비치에서 처럼 수영도 가능하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비치클럽.
발리에는 다양한 컨셉의 비치클럽이 많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대부분 입장료가 있으며, 시간제한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다이빙이 가능한 비치클럽도 있으니, 수영을 좋아하는 트래블러라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붓에서 정글 트레킹
우붓의 트레이드마크인 라이스 필드와 정글을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짬뿌한 리지 워크(Campuhan Ridge Walk).
2km 정도 이어지는 길로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평탄한 산책길이랍니다.
온통 푸릇푸릇한 자연에 둘러싸여 걷다 보면 그마저도 짧게 느껴질 정도.
그늘이 적으니 한낮보다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가는 것을 추천해요!
현지음식 즐기기
나시고랭, 사떼, 미고렝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인도네시아의 로컬 음식들. 대부분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영양가도 만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니,
다양하게 현지 음식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서핑보다 좋았던 발리음식 1편 [바로가기]
서핑보다 좋았던 발리음식 2편 [바로가기]
액티비티s in 발리
액티브한 여행자에게는 일주일이란 시간도 모자란 발리. 왜냐구요?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너무나도 다양하거든요.
전세계 요가인들이 모인다는 우붓에 가면 원데이부터 참여 가능한
요가 클래스가 있구요, 해변가에 위치한 꾸따, 짱구, 스미냑 지역으로 가면
서핑을 즐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요리와 현지문화에 관심 많은 분들을 위한
원데이 쿠킹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외에도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니
여행 중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발리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6가지 [바로가기]
사원방문
힌두교의 문화덕분에 발리에는 수천개의 사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 중에는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깍아지른듯한 해상절벽에
위치한 사원들이 있는데요, 해가 질 무렵 특히 석양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단순한 신앙을 넘어선 그들의 삶이기도 한
현지만의 사원문화.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붓지역의 사원 방문기 & 유의할 점 [바로가기]
우기와 건기가 있지만 언제나 방문해도 쾌적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만으로도
힐링되는 지역 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그리고 발리섬에서 개최되는 워크캠프도 하반기 중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일정에 맞는다면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전세계 워크캠프 보러가기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