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ON
출구없는 매력, 태국
출구 없는 매력, 태국에 빠지다.
천혜의 자연환경, 넋을 잃게 만드는 야경,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주변 국가들과 교류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문화와 도심과 휴양지가 공존하는 태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온에서는 아직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만 간 사람은 없다는 태국의 매력있는 도시들을 알려드립니다.
방콕(Bangkok)
인천에서 5시간 30분 소요되는 방콕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이자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타이어로는 끄룽텝(천사의 도시)이라고 하는데요. 태국 대표 사원인 새벽사원(왓 아룬)에서부터 배낭여행객의 성지인 카오산로드, 아름다운 리버뷰와 함께하는 아시아 티크, 짜두짝 시장 등 생동감 넘치는 골목의 낮부터 넋을 잃게 만드는 야경까지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방콕을 시작으로 태국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걸어서세계속으로] 태국여행 1번지, 왕궁 YOUTUBE[바로가기]
[걸어서세계속으로] 태국여행 1번지, 짜뚜짝 시장 YOUTUBE[바로가기]
치앙라이(Chiang Rai)
치앙마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도시인 치앙라이는 도시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뤄져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낏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직 치앙마이만큼 유명한 도시는 아니지만, 메콩강을 경계로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의 국경이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메콩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국경 지대를 돌아보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치앙라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보세요.
파타야(Pattaya)
파타야는 방콕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어 방콕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태국 동부 최고의 해변이자 '아시아 대표 휴양지'라는 별명답게 휴양지로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타야 본섬 외에도 꼬란섬 등 파타야와 근접한 섬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열대 정원인 농눅빌리지, 이색 시장 경험을 할 수 있는 파타야 수상 시장 등 모든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하다면 파타야로 떠나세요!
끄라비(Krabi)
태국 남부의 대표적 해양도시인 크라비는 기암절벽이 곳곳에 산재된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 사람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라일레이 비치, 아오낭, 프라낭 비치 등 환상적인 자연의 모습과 트랜디한 레스토랑, 바 등으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새로운 태국을 경험하고 싶다면 태국의 새로운 핫스팟인 끄라비를 추천합니다.
코사무이(Ko Samui)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곱고 하얀 모래와 녹음이 어우러진 에메랄드 빛을 띠는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트랜디한 레스토랑,바, 숙소를 비롯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차웽비치와 꼬따오, 낭유안섬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코사무이의 환상적인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스타일리시하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온 몸으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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