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ON
순수함의 나라, 라오스
순수함의 나라, 라오스
수년 전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이후
라오스(Laos)는 청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뉴욕타임스에서 일생에 단 한번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할 만큼
배낭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는데요.
라오스는 사실 10월 이후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번 가을, 사람과 자연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나라
라오스에서 지상낙원의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블루라군
방비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블루라군은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블루라군은 ‘반 나통’에 위치한 블루라군 1,2와 ‘반 폰 싸이’에 위치한 블루라군3으로 총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블루라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에메랄드빛 샘물에 몸을 던져 다이빙을 하면 자연과 일체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라오스에 간다면 물놀이 맛집, 블루라군을 놓치지 마세요!
꽃보다청춘 라오스편-신나는 블루라군 물놀이 YOUTUBE [바로가기]
쾅시폭포
나눔과 느림의 도시이자 가장 라오스다운 도시인 루앙프라방에 위치한 쾅시폭포 역시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명소입니다. 사슴 폭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에메랄드 빛 폭포가 층층이 흐르는 장관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놀이를 즐기시고, 폭포의 정상에 올라가 폭포의 전경의 내려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계테마기행-라오스 필수 여행지, 쾅시폭포 YOUTUBE [바로가기]
탓루앙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의 랜드마크인 탓루앙은 황금색 부처의 사리탑으로 라오스의 상징이자 가장 신성시하는 불교사원입니다. 사원을 둘러보면 45m에 달하는 황금빛 첨탑과 와불상 등 크고 작은 건축물과 다양한 불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탓루앙은 밤에 보면 황금빛 사원의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으니 야경 또한 놓치지 마세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 지폐에도 그려진 탓루앙 사원 YOUTUBE [바로가기]
빠뚜사이
비엔티안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빠뚜사이는 라오스의 개선문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공산혁명 이전에 전쟁에서 숨진 라오스 인들을 애도하는 기념물로 라오스의 문화양식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화려한 야경뿐만 아니라 시원한 분수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셔서 비엔티안 시내를 둘러보세요.
걸어서 셰계속으로 - 승리의 문, 빠뚜사이 YOUTUBE [바로가기]
볼라웬 고원
볼라웬고원은 라오스 남부의 고원으로 라오스와 베트남의 국경을 이루는 안남 산맥과 서쪽의 메콩 강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고원의 높이는 해발 약 1,000~1,300 미터 정도로 직접 보면 웅장한 폭포의 모습에 넋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볼라웬 고원은 커피 농장으로 유명하니 꼭 들리셔서 라오스 커피를 경험해보세요!
세계테마기행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볼라웬 고원 YOUTUBE [바로가기]
올 여름 물놀이를 하지 못해 아쉽다면
지금 여행가기 딱 좋은 라오스로 떠나세요.
에메랄드 빛 물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이색적인 액티비티
그리고 순수한 자연과 현지인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테마기행 - 라오스의 얼굴을 만나다 YOUTUBE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