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먼저 다녀온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기대와 달랐던, Meschede 워크캠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보고서는 유일무이하게 워크캠프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담은 글이 될 것이다. 나는 총 3주의 캠프 기간 중 2주하고 하루가 되던 날 중도하차를 선택하고 급하게 한국 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내 소개를 먼저 하자면, 지금 독일의 한 학교에서 교환...
새로운 나를 만난 워크캠프
워크캠프에 대해서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알게 되어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한 친구 역시 인터넷으로 워크캠프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를 읽었다며 이야기를 들려주어 꼭 참가하고 싶다고 결심했지만 아무래도 비행기 티켓을 개인적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부담스...
Deetz, 독일 토박이도 모르는 곳에서
“Deetz?” “Yes, Deetz. ^^” “Where is Deetz? I’ve never heard about there. Hahaha”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어떤 남자가 내 기차표를 보고 말을 걸어왔다. 지금껏 독일에 살아왔...
유학 생활, 워크캠프로 터닝 포인트
조금은 무료한 독일 생활을 지내다가, 문득 세상 밖으로 더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 내가 독일에 있는 동안에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그렇게 해서 내 유학생활을 180도 바꾸어 줄 ‘Turning Point’를 지인, 인터넷 등 활용할 수 있는...
세 번의 도전 끝에 만난 독일에서의 2주
휴학을 한 후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유럽여행이었다. 그러다가 워크캠프 경험이 있던 친구가 워크캠프를 강력히 추천하길래 워크캠프 후기를 검색해 읽어보니 너무 매력적인 활동인 것 같아 유럽여행보다 워크캠프가 더 하고 싶어졌다. 우선 돈을 모아야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했...
베를린, 차가운 첫인상과 따뜻한 사람들
베를린에 도착한 첫 날 찬바람과 부슬비가 내 볼을 차갑게 스쳐 내리며 다음 날 있을 워크캠프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차 있던 나를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혹시나 우리 캠퍼들도 나에게 이렇게 차갑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지만 다음 날 오후 6시 모임장소에 도착해 문에 ...
독일 작은 마을, 낯선 영어와 친구 되다
도착한 첫날… 이미 10명의 참가자가 먼저 도착하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와, 함께한 언니가 참가하게 되었다. 첫날 든 생각은 벌써부터 낯선 영어와 이미 친해진 것 같아 보이는 그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다. 저녁시간이 되자 지역주...
그리스, 설득 끝에 얻은 최고의 경험
워크캠프를 알게 된 계기는 친 누나를 통해서였습니다. 스페인에서 워크캠프를 하고 돌아왔는데 저에게 대학생에 빠질 수 없는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무조건 가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래부터 군대 가기 전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터라 여행 계획은 워크캠프 ...
나폴리, 내 인생 가장 뜨거웠던 2주
영하 13도의 지금 여기, 서울. 가만히 눈을 감고 나폴리를 회상한다. 그 기억은 결코 잔잔하게 흐르지 않는다. 신호등 없이 내 몸을 스치듯 지나던 날쌘 자동차들과 온몸으로 소통하던 나폴리탄, 시끄럽게, 하지만 가장 다정하게 울려 퍼지던 소리, 그 냄새, 그 사람들과 ...
이탈리아 시골마을, 뜻밖의 인연을 만나다
밀라노 역에서 이제 유두노(chiuduno) 로 가야한다 chiuduno 까지는 밀라노에서도 2시간 넘게 걸려서 한국인들이 잘 가지않는다. 그래서 블로그나 관광책에 정보도 없다. 축제자원봉사를 하기위해 밀라노에서 이제 chiuduno로. Romana. 우...
잊지 못할 여름밤, 베드하임에서의 추억
제가 올 한 해를 돌아 보면서 올해 한 일중에 가장 잘 했다 싶은 일을 꼽자면 첫번째는 교환학생이고 두번째는 워크캠프입니다. 처음에는 여름방학 동안 유럽여행을 갈 것을 계획했다가 문득 워크캠프를 그 사이 동안에 하면 더 의미도 있고 여행의 힘듦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서...
피레네, 고도 2000m 마을에서의 3주
해발 약 2000m의 피레네산맥에서 3주동안 살았던Raillu라고 부르는 마을 전경이다. 피레네 산맥의 작은 여러 마을들을 합쳐 Capcir라고 지칭하는 이곳. 처음에 기차역에서 인포짓대로 버스를 따고 산맥을 올라가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구비구비 산맥을 돌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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