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핀란드 숲속, 잊지 못할 2주
Kids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에 제가 다녀온 워크캠프는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에서 대략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Janakkala라는 곳에서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참가해 보는 워크 캠프인만큼 걱정도 많고 그만큼 설레는 마음도 컸습니다. 특히나 핀란드는 북유럽 국가로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곳이어서 더 기대가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Janakkala는 북쪽지방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아주 울창한 침엽수림이 있는 핀란드의 시골마을 같은 곳이었습니다. Janakkala 캠프장은 그 숲 속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아주 고요하고 깨끗한 호수가 있어, 한결 그 곳의 운치를 더해주었습니다.
캠프장이 2주동안 생활하는 데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특히나 시설에 관심을 갖고 워크캠프지를 선택했기 때문에, 제가 다녀온 핀란드 워크캠프의 장소는 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캠프장 근처 호숫가에는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가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에서 수영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는 작은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도 되어 있어 함께 참가한 다른 워크캠프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잠 자는 곳은 2층 침대가 4개 놓여져 있어 8명이 한 방에서 자는 구조였는데, 방도 따뜻한 편이었으며, 침대도 자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개인당 하나의 사물함이 배정되어 중요한 물건은 사물함에 놓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식당과 화장실이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의 방에는 캠프에 참여하는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였습니다.
활동은 주로 어린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들이 연극을 배우는 것을 함께 도와주고, 또 각 봉사자들의 국가 문화를 알리고 서로 교류하는 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9세에서 16세까지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기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워크캠프 기간 동안 매우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캠프의 가장 좋았던 점은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이외에도 간식이 제공되고, 봉사자들은 수시로 주방에서 자신들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커피와 우유가 항상 제공되었기 때문에 봉사자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더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물 밖에 있는 캠프파이어 장소에서는 빵도 직접 만들어 먹고, 소세지도 직접 구어 먹고, 팬케익도 만들어보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 1주일이 지나고 난 주말에는 다 같이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 수오멘리나 섬을 구경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직접 봉사자들이 요리를 해먹는 시간이 있었는데, 재료도 직접 모두 주최 측에서 구해주었기 때문에 더욱 손쉽게 각 나라의 요리를 시도해보고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한국인 봉사자와 함께 돼지갈비와 밥을 만들어 다른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체코에서 온 친구는 체코의 전통음식을 제공하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예정되었던 2주가 지나는 것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처음 모두가 모였을 때는 서로 어색해서 당황했었는데, 막상 헤어질 때가 다가오니 2주의 모든 1분 1초를 함께 했던 친구들이 더없는 가족같이 느껴졌습니다. 서로 준비해온 선물들을 교환하고 편지도 써주며 캠프의 마지막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보냈습니다. 중간 중간에는 카드게임이나 등산을 함께 가기도 했는데,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런 하나하나의 경험이 더욱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유럽 여행을 한다 하더라도 어느 한 장소에서 2주씩 있으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그 나라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막상 여행을 하다보면, 모두가 가는 관광장소만 찾게 되고 다른 곳을 가게 될 시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워크캠프는 그러한 유럽여행에서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친구들, 소중한 문화 경험 등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그 무엇보다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이 있게 친해질 수 있었고, 캠프를 주최하는 측에서도 봉사자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는 곳이었기에 제 자신도 더욱 캠프에 애착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워크캠프를 해보지 못한 분이시거나, 하고 싶지만 망설이고 계신 분이시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한 번 워크캠프에 참여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 기존 여행에서는 얻지 못했던 것들, 하지만 꼭 얻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캠프장이 2주동안 생활하는 데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특히나 시설에 관심을 갖고 워크캠프지를 선택했기 때문에, 제가 다녀온 핀란드 워크캠프의 장소는 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캠프장 근처 호숫가에는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가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에서 수영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는 작은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도 되어 있어 함께 참가한 다른 워크캠프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잠 자는 곳은 2층 침대가 4개 놓여져 있어 8명이 한 방에서 자는 구조였는데, 방도 따뜻한 편이었으며, 침대도 자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개인당 하나의 사물함이 배정되어 중요한 물건은 사물함에 놓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식당과 화장실이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의 방에는 캠프에 참여하는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였습니다.
활동은 주로 어린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들이 연극을 배우는 것을 함께 도와주고, 또 각 봉사자들의 국가 문화를 알리고 서로 교류하는 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9세에서 16세까지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기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워크캠프 기간 동안 매우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캠프의 가장 좋았던 점은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이외에도 간식이 제공되고, 봉사자들은 수시로 주방에서 자신들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커피와 우유가 항상 제공되었기 때문에 봉사자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더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물 밖에 있는 캠프파이어 장소에서는 빵도 직접 만들어 먹고, 소세지도 직접 구어 먹고, 팬케익도 만들어보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 1주일이 지나고 난 주말에는 다 같이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 수오멘리나 섬을 구경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직접 봉사자들이 요리를 해먹는 시간이 있었는데, 재료도 직접 모두 주최 측에서 구해주었기 때문에 더욱 손쉽게 각 나라의 요리를 시도해보고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한국인 봉사자와 함께 돼지갈비와 밥을 만들어 다른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체코에서 온 친구는 체코의 전통음식을 제공하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예정되었던 2주가 지나는 것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처음 모두가 모였을 때는 서로 어색해서 당황했었는데, 막상 헤어질 때가 다가오니 2주의 모든 1분 1초를 함께 했던 친구들이 더없는 가족같이 느껴졌습니다. 서로 준비해온 선물들을 교환하고 편지도 써주며 캠프의 마지막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보냈습니다. 중간 중간에는 카드게임이나 등산을 함께 가기도 했는데,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런 하나하나의 경험이 더욱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유럽 여행을 한다 하더라도 어느 한 장소에서 2주씩 있으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그 나라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막상 여행을 하다보면, 모두가 가는 관광장소만 찾게 되고 다른 곳을 가게 될 시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워크캠프는 그러한 유럽여행에서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친구들, 소중한 문화 경험 등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그 무엇보다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이 있게 친해질 수 있었고, 캠프를 주최하는 측에서도 봉사자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는 곳이었기에 제 자신도 더욱 캠프에 애착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워크캠프를 해보지 못한 분이시거나, 하고 싶지만 망설이고 계신 분이시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한 번 워크캠프에 참여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 기존 여행에서는 얻지 못했던 것들, 하지만 꼭 얻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