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메르신, 서툰 영어도 괜찮아
30th Alliance Anniversary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12.8.24 워크캠프 시작. 카파도키아에서 여행을 마치고 미팅포인트인 메르신으로 떠났다, 버스로 약 5시간정도 걸려 메르신에 도착! 다행히 친절한 터키사람들 덕에 미니버스까지 타고 안전하게 미팅포인트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미팅포인트를 코앞에 두고 계속 헤매다가 리더의 픽업으로 간신히 숙소에 도착하였다. 첫 워크캠프인데다가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걱정부터 앞섰다. 다같이 식사를 마친뒤 강당으로 모여 2주동안의 프로그램과 우리의 시간표, 필요한 정보 등을 듣고 단체 티셔츠와 모자를 받았다. 그 후 서로의 이름을 암기하기 위한 게임을 하였다. 대부분의 유럽친구들이 우리 이름을 어려워하였다, 즐겁게 이름 게임을 마친 뒤 각자의 호스텔 방 열쇠를 받고 방으로 향했다. 나는 한국인 친구 두명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수경이와 진희는 2주동안 내 워크캠프 생활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우리는 매일 아침 8시에 아침식사 후 9시에 우리 전용버스를 타고 일하는 곳으로 향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공공장소에 심어지는 식물들을 키우는 공원의 일을 돕는 것 이였다. 봉투에 흙과 식물을 담는다거나 잡초를 뽑는다거나 식물이 들어있는 봉투를 옮기는 일을 주로 하였다. 항상 우리는 동그랗게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게 일을 하였다.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나는 부족한 영어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점심시간에는 호스텔로 돌아와 식사를 한 뒤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일터로 향했다, 네 시정도까지 일을 한 뒤 다시 숙소로 컴백, 또다시 휴식을 취하고 일곱 시쯤 다시 저녁식사를 위해 모였다,
내가 캠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휴식시간이 많고 숙소에 매우 쾌적하다는 것 이였다.
저녁식사 후에는 늘 또 다른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다, 2주 동안 볼링, 터키 식 디저트 체험, 물 담배 체험, 가라오케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거의 매일 밤 친구들과 다같이 근처의 펍이나 해변근처에서 맥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숙소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 항상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첫 주말에는 리더인 핫씸의 주도하에 숙소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해변가로 놀러 갈 수 있었다, 에메랄드 빛 바다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친구들과 공놀이도 하고 비치체어에 앉아 낮잠도 자고..한국에 있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은 채 이렇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했다. 해수욕 후의 터키 유적지 탐방도 무척 흥미로웠다,
그 다음 주말에도 역시 해수욕장에 갔다. 바다 옆쪽의 수영장도 즐길 수 있고 레스토랑의 음식도 입맛에 꼭 맞아 즐거웠다,
한번은 산속에 있는 폭포를 구경하러 갔다. 물살이 너무 강해 남자아이들만 물에 뛰어들었다. 나머지 아이들은 폭포 앞에서 다같이 사진도 찍고 옆에 있는 과수원의 과일도 따먹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주말은 마지막 주말! 다같이 보트투어를 갔다. 보트투어는 보트를 타고 바다를 지나며 중간중간 수영을 할 시간이 주어지는 투어이다. 배가 멈추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했다. 모두들 다이빙에 재미가 들려 몇번이고 반복했다. 물이 너무 짠 탓에 얼굴이 따갑기도 했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다이빙도 해보고 너무 재미있었다,
또한 캠프기간 중 내 생일이 있었다. 생일 전날 밤에 다같이 펍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일축하 노래가 나오고 친구들이 다같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내 생일을 알고 챙겨준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고마웠다, 생일 당일 날 밤에는 또 한번 케익과 선물로 날 감동시켜주었다. 정말 잊지 못할 24번째 생일이 되었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서로 다른 외모, 언어,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처음 캠프를 시작할 때는 마냥 집이 그립기만 했는데 헤어질 때가 다가오니 너무너무 아쉽고 헤어지기 싫어 눈물이 날 뻔 했다. 이렇게 정이 든 친구들과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펐다, 친구들은 모두 자국에 놀러 오게 되면 연락하라며 아쉬운 한마디를 남기고 헤어졌다. 벌써 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고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24살 여름은 정말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우리는 매일 아침 8시에 아침식사 후 9시에 우리 전용버스를 타고 일하는 곳으로 향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공공장소에 심어지는 식물들을 키우는 공원의 일을 돕는 것 이였다. 봉투에 흙과 식물을 담는다거나 잡초를 뽑는다거나 식물이 들어있는 봉투를 옮기는 일을 주로 하였다. 항상 우리는 동그랗게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게 일을 하였다.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나는 부족한 영어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점심시간에는 호스텔로 돌아와 식사를 한 뒤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일터로 향했다, 네 시정도까지 일을 한 뒤 다시 숙소로 컴백, 또다시 휴식을 취하고 일곱 시쯤 다시 저녁식사를 위해 모였다,
내가 캠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휴식시간이 많고 숙소에 매우 쾌적하다는 것 이였다.
저녁식사 후에는 늘 또 다른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다, 2주 동안 볼링, 터키 식 디저트 체험, 물 담배 체험, 가라오케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거의 매일 밤 친구들과 다같이 근처의 펍이나 해변근처에서 맥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숙소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 항상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첫 주말에는 리더인 핫씸의 주도하에 숙소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해변가로 놀러 갈 수 있었다, 에메랄드 빛 바다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친구들과 공놀이도 하고 비치체어에 앉아 낮잠도 자고..한국에 있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은 채 이렇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했다. 해수욕 후의 터키 유적지 탐방도 무척 흥미로웠다,
그 다음 주말에도 역시 해수욕장에 갔다. 바다 옆쪽의 수영장도 즐길 수 있고 레스토랑의 음식도 입맛에 꼭 맞아 즐거웠다,
한번은 산속에 있는 폭포를 구경하러 갔다. 물살이 너무 강해 남자아이들만 물에 뛰어들었다. 나머지 아이들은 폭포 앞에서 다같이 사진도 찍고 옆에 있는 과수원의 과일도 따먹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주말은 마지막 주말! 다같이 보트투어를 갔다. 보트투어는 보트를 타고 바다를 지나며 중간중간 수영을 할 시간이 주어지는 투어이다. 배가 멈추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했다. 모두들 다이빙에 재미가 들려 몇번이고 반복했다. 물이 너무 짠 탓에 얼굴이 따갑기도 했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다이빙도 해보고 너무 재미있었다,
또한 캠프기간 중 내 생일이 있었다. 생일 전날 밤에 다같이 펍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일축하 노래가 나오고 친구들이 다같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내 생일을 알고 챙겨준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고마웠다, 생일 당일 날 밤에는 또 한번 케익과 선물로 날 감동시켜주었다. 정말 잊지 못할 24번째 생일이 되었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서로 다른 외모, 언어,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처음 캠프를 시작할 때는 마냥 집이 그립기만 했는데 헤어질 때가 다가오니 너무너무 아쉽고 헤어지기 싫어 눈물이 날 뻔 했다. 이렇게 정이 든 친구들과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펐다, 친구들은 모두 자국에 놀러 오게 되면 연락하라며 아쉬운 한마디를 남기고 헤어졌다. 벌써 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고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24살 여름은 정말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