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렌, 2주, 그리고 인생의 터닝포인트
BREAL-SOUS-MONTFOR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프랑스 파리에서 TGV로 2시간 정도 걸리는 Rennes라는 도시에서 RENO라는 주제로 2주(12-07-10~12-07-24)동안 프랑스, 영국, 스페인등등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워크캠프활동을 했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워크캠프… 첫 날이 지나자마자 한명은 집에 가겠다고 하여 중도 포기하는 사태도 생겼었고, 텐트 안에서 자다가 건물안으로 들어갔었는데 자는 사이 그 도시의 높으신분?이 오셔서 여기서 자면 안된다고 나가라고 했었던 일도 있었다.
나는 국제워크캠프를 경험하는 이 2주가 내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바랬었고, 내가 원한 대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낯선곳,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이였던 장소와 사람들이 함께 2주간 동거동락하며 살다보니 어느새 나의 친구가 되었고 나의 집이되어 있었다.
물론 처음부터 이 워크캠프가 좋았던 것은 아니다. 잘때 너무 추워서… 그리고 처음에 너무 힘들고 어색해서 초반 삼일정도는 집에가고싶다는 말을 달고 살 정도였다. 하지만 누가 그랬던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몇일이지나자 어느새 그 곳에 적응해서 이제는 즐기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서 그 곳에 있던 프랑스 친구에게 (그 친구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너무 힘든 친구였다.) 너 인터넷 무제한이냐, 핫스팟아냐를 손짓발짓으로 총 동원하여 이야기를 하고 인터넷을 조금씩 빌려썼던기억, 한국음식을 해주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싱겁고 맵지않은 것을 너무 맵다고 이런 것을 어떻게 먹냐고 하던 기억, 북한에 대해서 물어오고 그에 대해 장난치던기억, 목마싸움을 했던기억, 주말마다 교외로 놀러갔던 기억, 락페스티발 구경을 갔던 기억, 밤에 노래 틀어놓고 다 같이 춤을 추며 놀던 기억등등…. 짧다면 짧은 그 2주동안 너무도 많은 기억을, 추억을 담아온 것 같다.
워크캠프를 간다고 하자 누군가는 아니 봉사활동을 하러 왜 해외까지 가냐, 한국에도 얼마나 힘든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왜 가냐고 하였고 몇몇사람들은 무섭지 않으냐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외국에서 무서운일당하면 어떻게 처리하기도 힘들다, 가지말라고 나를 말리기도 했었다.
그들의 말이 어찌보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2주간 워크캠프를 하면서 내가 교통비 등으로 들인 돈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왔고, 무서운 외국이라는 인식을 즐겁고 추억이 가득한 외국이라는 인식으로 바꾸어서 돌아왔다. 누군가가 아직 고민을 하면 말해주고싶다. 도전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도전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고…..
나는 워크캠프를 통해 세계가 굉장히 넓다는 것을 글로써가 아닌 경험으로써, 몸으로 깨닫고 왔고, 한 걸음 나아가 조금 더 성장하고 돌아왔다. 원래 세상을 굉장히 좁게 바라봤던 나였는데 워크캠프에 다녀온후 이런저런 국제교류프로그램도 찾아가며 활동하고 있고, 더 넓은 세상을 갈망하게 된 것 같다.
정말 기회만 된다면 또 한번 가고싶은 워크캠프… 고민하고 있다면 당장 도전해보길 바란다. 정말 나중에 인생을 돌아보면서 이건 잘했지…한 것의 1순위에 워크캠프 간 것이 있을 것이다.
나는 국제워크캠프를 경험하는 이 2주가 내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바랬었고, 내가 원한 대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낯선곳,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이였던 장소와 사람들이 함께 2주간 동거동락하며 살다보니 어느새 나의 친구가 되었고 나의 집이되어 있었다.
물론 처음부터 이 워크캠프가 좋았던 것은 아니다. 잘때 너무 추워서… 그리고 처음에 너무 힘들고 어색해서 초반 삼일정도는 집에가고싶다는 말을 달고 살 정도였다. 하지만 누가 그랬던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몇일이지나자 어느새 그 곳에 적응해서 이제는 즐기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서 그 곳에 있던 프랑스 친구에게 (그 친구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너무 힘든 친구였다.) 너 인터넷 무제한이냐, 핫스팟아냐를 손짓발짓으로 총 동원하여 이야기를 하고 인터넷을 조금씩 빌려썼던기억, 한국음식을 해주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싱겁고 맵지않은 것을 너무 맵다고 이런 것을 어떻게 먹냐고 하던 기억, 북한에 대해서 물어오고 그에 대해 장난치던기억, 목마싸움을 했던기억, 주말마다 교외로 놀러갔던 기억, 락페스티발 구경을 갔던 기억, 밤에 노래 틀어놓고 다 같이 춤을 추며 놀던 기억등등…. 짧다면 짧은 그 2주동안 너무도 많은 기억을, 추억을 담아온 것 같다.
워크캠프를 간다고 하자 누군가는 아니 봉사활동을 하러 왜 해외까지 가냐, 한국에도 얼마나 힘든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왜 가냐고 하였고 몇몇사람들은 무섭지 않으냐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외국에서 무서운일당하면 어떻게 처리하기도 힘들다, 가지말라고 나를 말리기도 했었다.
그들의 말이 어찌보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2주간 워크캠프를 하면서 내가 교통비 등으로 들인 돈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왔고, 무서운 외국이라는 인식을 즐겁고 추억이 가득한 외국이라는 인식으로 바꾸어서 돌아왔다. 누군가가 아직 고민을 하면 말해주고싶다. 도전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도전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고…..
나는 워크캠프를 통해 세계가 굉장히 넓다는 것을 글로써가 아닌 경험으로써, 몸으로 깨닫고 왔고, 한 걸음 나아가 조금 더 성장하고 돌아왔다. 원래 세상을 굉장히 좁게 바라봤던 나였는데 워크캠프에 다녀온후 이런저런 국제교류프로그램도 찾아가며 활동하고 있고, 더 넓은 세상을 갈망하게 된 것 같다.
정말 기회만 된다면 또 한번 가고싶은 워크캠프… 고민하고 있다면 당장 도전해보길 바란다. 정말 나중에 인생을 돌아보면서 이건 잘했지…한 것의 1순위에 워크캠프 간 것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