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빙하처럼 차가웠지만, 뜨거웠던 아이슬란드
Nature & Fun at the feet of Vatnajökul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가기전에 유럽여행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어느나라를 갈까 한참 고민하던 와중에 워크캠프가 떠올랐고 기왕 가는 여행이면 보람있게 다녀오자 싶어서 워크캠프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5월에 시작인데 4월인가부터 알아봐서 사실 인기있을만한 워크캠프는 이미 다 나간상태였구요 별로 초이스도 없어서… 아이스랜드를 선택한 것은 막 제가 꼭 여길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역시 아이슬랜드는 한국에서 가기 힘든점도 있고 약간 미지의 세계?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래도 좋을 것 같다라는 막연한 생각은 했었습니다. 구글에 Iceland 를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들이 아주 멋지거든요.
비행기 표도 늦게 구매하는 바람에 약 오십만원? 육십만원을 주고 결제를 한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아이슬랜드까지 다섯시간정도 걸렸구요. 도착한 곳은 수도인 레이캬비크였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한시간 좀 덜 걸리구요 셔틀버스가 대부분의 호스텔과 호텔앞에 내려주어서 뭐 편한게 오갈수는 있었습니다. 대충 만오천원정도 했던 것 같군요. 저는 하루 전날에 도착해서 시드 공식 숙소에서 하루 묵었는데 별로 추천해주고 싶진 않습니다. 뭐 워크캠퍼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별로 필요한 정보도 없을뿐더러 하는 일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왕이면 돈 조금 더 주고 일반 호스텔이 나은 것 같습니다.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인터넷도 없으며.. 아무튼 좀 불편합니다. 하루니깐 참았지 이삼일 정도였으면 아마 바꿨을꺼예요. 이래저래 숙소에서 아무튼 잘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숙소 앞으로 벤 같은 봉고차가 왔습니다. 그 곳에서 캠프 리더와 캠프 맴버들을 만날 수 있었구요. 미니버스를 타고 여섯시간에 걸려서 제가 워크캠프 하는 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트가려면 차타고 삼십분을 가야하는 약간은 오지.. 였구요. 소농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함께하는 곳이었습니다.
주인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아들과 그의 부인과 자식들이 있었구요. 하루는 소 젖짜는 체험, 한 삼일은 잡초뽑는 체험, 한 이틀은 관광지 길만드는 체험, 이런식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작업이었구요. 저도 여자지만 한 체력 한다고 자부하고.. 저 막 등산, 트레킹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우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리더들에게 원래 이렇게 힘드냐고 물어보니깐 원래 이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리더들도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주인집이랑 막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서 하루에 일곱시간씩 일해야되는데 여섯시간씩 했다고 좀 다툼이 일어났었구요. 그래서 좀 분위기가 안좋았던적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뭐 야외 수영장, 야외 온천, 빙하걷기 등등 주말마다 여러 엑티비티를 했구요.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그 즘이 유로비젼할때여서 새로운 유럽에 대한 문화도 알게되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 온 친구들 덕분에 동유럽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던 유럽 문화에 한면을 보게 된거같아 신기했습니다.
워크캠퍼들은 대부분 자원봉사를 하고자 오기 때문에 다들 착하고 열린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캠프에는 한국인이 저까지 세명이 있었구요 나머지는 다 다른나라에서 온 친구들이었습니다. 워크캠프 참여 일순위 국가가 한국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리더들이 한국인들은 왜이렇게 워크캠프를 많이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아참 여담으로 거기에 50대 캐나다 아줌마가 한분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주인집 자동차를 몰다가 벽에 박아서 워크캠프 끝나고 2주동안 더 봉사해서 그 돈을 메꾸기로 한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참 대단한 아줌마였어요. 아이슬랜드 워크캠프는 제가 생각한것만큼 보람있는 캠프는 아니였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길 만들기는 그래도 약간 공공의 이익을 위한거 같지만 나머지 일들은 농장에 있는 주인집을 위한 잡초뽑기, 가드닝이였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별로 보람 없었습니다. 좋은 워크캠프 걸리는것도 운입니다! 그러니 그저 마음을 비우고 가면 될듯도 싶어요.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라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비행기 표도 늦게 구매하는 바람에 약 오십만원? 육십만원을 주고 결제를 한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아이슬랜드까지 다섯시간정도 걸렸구요. 도착한 곳은 수도인 레이캬비크였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한시간 좀 덜 걸리구요 셔틀버스가 대부분의 호스텔과 호텔앞에 내려주어서 뭐 편한게 오갈수는 있었습니다. 대충 만오천원정도 했던 것 같군요. 저는 하루 전날에 도착해서 시드 공식 숙소에서 하루 묵었는데 별로 추천해주고 싶진 않습니다. 뭐 워크캠퍼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별로 필요한 정보도 없을뿐더러 하는 일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왕이면 돈 조금 더 주고 일반 호스텔이 나은 것 같습니다.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인터넷도 없으며.. 아무튼 좀 불편합니다. 하루니깐 참았지 이삼일 정도였으면 아마 바꿨을꺼예요. 이래저래 숙소에서 아무튼 잘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숙소 앞으로 벤 같은 봉고차가 왔습니다. 그 곳에서 캠프 리더와 캠프 맴버들을 만날 수 있었구요. 미니버스를 타고 여섯시간에 걸려서 제가 워크캠프 하는 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트가려면 차타고 삼십분을 가야하는 약간은 오지.. 였구요. 소농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함께하는 곳이었습니다.
주인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아들과 그의 부인과 자식들이 있었구요. 하루는 소 젖짜는 체험, 한 삼일은 잡초뽑는 체험, 한 이틀은 관광지 길만드는 체험, 이런식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작업이었구요. 저도 여자지만 한 체력 한다고 자부하고.. 저 막 등산, 트레킹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우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리더들에게 원래 이렇게 힘드냐고 물어보니깐 원래 이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리더들도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주인집이랑 막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서 하루에 일곱시간씩 일해야되는데 여섯시간씩 했다고 좀 다툼이 일어났었구요. 그래서 좀 분위기가 안좋았던적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뭐 야외 수영장, 야외 온천, 빙하걷기 등등 주말마다 여러 엑티비티를 했구요.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그 즘이 유로비젼할때여서 새로운 유럽에 대한 문화도 알게되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 온 친구들 덕분에 동유럽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던 유럽 문화에 한면을 보게 된거같아 신기했습니다.
워크캠퍼들은 대부분 자원봉사를 하고자 오기 때문에 다들 착하고 열린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캠프에는 한국인이 저까지 세명이 있었구요 나머지는 다 다른나라에서 온 친구들이었습니다. 워크캠프 참여 일순위 국가가 한국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리더들이 한국인들은 왜이렇게 워크캠프를 많이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아참 여담으로 거기에 50대 캐나다 아줌마가 한분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주인집 자동차를 몰다가 벽에 박아서 워크캠프 끝나고 2주동안 더 봉사해서 그 돈을 메꾸기로 한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참 대단한 아줌마였어요. 아이슬랜드 워크캠프는 제가 생각한것만큼 보람있는 캠프는 아니였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길 만들기는 그래도 약간 공공의 이익을 위한거 같지만 나머지 일들은 농장에 있는 주인집을 위한 잡초뽑기, 가드닝이였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별로 보람 없었습니다. 좋은 워크캠프 걸리는것도 운입니다! 그러니 그저 마음을 비우고 가면 될듯도 싶어요.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라는 점에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