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텐트 치고 연못 만들기, 특별한 여름
PAYS DE THONGU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 워크캠프에 관심이 생긴 이유는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쳐가며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남은 시간 동안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 동안 유럽 여행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돼서 새로운 경험할 것을 생각하던 중에 누나의 추천으로 워크캠프를 알게 되었다. 워크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인 여행 스케줄과 어학연수 생활을 마치면서 정리 할 것이 많아서 많은 준비 없이 워크캠프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만을 가지고 드디어 워크캠프를 시작했다.
도착하자 마자 한일은 텐트를 세우는 일이었는데 간단하게 설치하고 나니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저녁 먹고 캠프리더인 엘사가 준비한 게임을 하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얘기 좀 했는데 우리가 할 일은 개구리나 새들이 알을 낳고 부화할 수 있는 작은 연못을 만드는 일이었다. 3주 동안 밥은 전부 우리가 장을 봐와서 해먹을 것이었다. 예상하기로는 한국사람이 하나도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캠프 내에 나를 포함 세 명의 한국인이 있었다. 총원이 10명 이였는데 그 중에 세 명이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한인캠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서로 처음 하는 워크캠프라서 힘들 때 의지할 곳이 있어서 좋았었다. 일은 다음날부터 일을 시작하는 줄 알았더니 일을 바로 하지는 않고 어떻게 연못을 만들 거고 흙을 얼마나 퍼 나르고 돌을 옮기고 할 것인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듣고 그 다음 날부터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도로에서 연못까지 이동할 길을 만들기 위해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쓸모 없는 나무는 자르고, 경사진 곳에는 계단도 만들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못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구덩이는 포크레인으로 깊게 파주었다. 우리들이 한일은 웅덩이에 비가 오면 빗물이 고일 수 있도록 바닥에 방수포? 같은걸 깔고 그 위를 돌로 메우고 장식하는 일 이였는데 일을 하는 동안에는 내가 마치 군대에 다시 돌아간 느낌이 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상당히 좋았던 거는 일하는 시간 이였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해 떠서 더워지기 전까지 하루 5시간만 일하면 점심을 먹고 나서부터 전부 자유시간이였다. 보통 점심을 먹고 나면 오후 세네 시쯤이 됐는데 우리가 머물던 마을에서 작은 모임이 있거나 우릴 초대해주는 곳에 가거나 했었는데 모든 날의 끝은 항상 텐트로 돌아와서 맥주로 마무리가 됐다. 그리고 주말이면 정말 완전하게 자유시간이였기 때문에 주변 마을에 시장구경이나 바다나 산 같은 곳에 놀러 다녔는데 우리 전용 봉고차가 있었기 때문에 먼 거리인 곳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바다를 자주 갔는데 한국에서는 낭만인 지중해를 심심할 때마다 가서 물놀이하고 선탠하고 쉬는 게 너무 좋았다.
우리가 갔던 곳은 작은 마을이라 사람들도 친절하고 첫 주에는 이곳 저곳 초대도 많이 해줘서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마을에서 캠프하는걸 반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10일쯤 지난 후 어느 밤 이였는데 마을에 사는 청소년 몇몇 아이들이 자정이 좀 넘은 시간에 우리가 캠핑하는 곳으로 몰려와서 텐트에 돌을 던지고 욕을 하는 일이 생겼다. 그 아이들이 한 말이 중국인들을 욕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우리 캠프 내에 있는 동양인은 한국인 세 명이 전부였기 때문에 분명히 우리들을 중국인으로 착각한 것 같았다. 상황이 약간 위험했었지만 프랑스인인 캠프리더가 잘 처리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위험하기도 했고 똑 같은 일이 또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한밤중에 우리는 캠핑장소를 옮겨야만 했다. 어떻게 보면 이 일이 생겨난 게 동양인을 비하하는 상황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친구들이 우리가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했을 까봐 약간 긴장을 했는데 정작 우리 한국인 세 명은 밖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소란이 일어난 동안 깨지 않고 자서 이사하는 순간에 조차도 잠에서 갑자기 깨서 이동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 난지에 대해서는 다음날 일어나서야 알게 됐었다. 약간 기분이 나쁠 만한 상황이었지만 새로 이동한 캠핑장소가 더 좋아서 하나의 재미있는 사건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됐다.
우리들이 캠핑을 하면서 큰 문젯거리가 식사당번이었다. 10명이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는 게 양도 많이 해야 되고 뒤처리 뿐만 아니라 맛있게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 차례 때 나는 불고기를 해줬는데 내가 가져간 고추장으로 양념을 했는데 약간 매웠지만 친구들이 너무 맛있다고 요리법을 알려달라고 까지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다. 대부분의 나라사람들이 이태리음식은 맛있는 줄 알지만 더 맛있는 한국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있지조차 모르는데 내가 해준 요리 한번으로 많이 알린 듯해서 기분이 더 좋았다.
아침엔 일하고 밥 먹고 오후엔 재미있게 놀다 보니 3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헤어질 때는 모두 너무 아쉬워했지만 항상 여행으로 유명 관광지만 돌아다니는 것과는 확실히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들이 생겨서 워크캠프 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도착하자 마자 한일은 텐트를 세우는 일이었는데 간단하게 설치하고 나니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저녁 먹고 캠프리더인 엘사가 준비한 게임을 하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얘기 좀 했는데 우리가 할 일은 개구리나 새들이 알을 낳고 부화할 수 있는 작은 연못을 만드는 일이었다. 3주 동안 밥은 전부 우리가 장을 봐와서 해먹을 것이었다. 예상하기로는 한국사람이 하나도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캠프 내에 나를 포함 세 명의 한국인이 있었다. 총원이 10명 이였는데 그 중에 세 명이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한인캠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서로 처음 하는 워크캠프라서 힘들 때 의지할 곳이 있어서 좋았었다. 일은 다음날부터 일을 시작하는 줄 알았더니 일을 바로 하지는 않고 어떻게 연못을 만들 거고 흙을 얼마나 퍼 나르고 돌을 옮기고 할 것인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듣고 그 다음 날부터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도로에서 연못까지 이동할 길을 만들기 위해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쓸모 없는 나무는 자르고, 경사진 곳에는 계단도 만들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못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구덩이는 포크레인으로 깊게 파주었다. 우리들이 한일은 웅덩이에 비가 오면 빗물이 고일 수 있도록 바닥에 방수포? 같은걸 깔고 그 위를 돌로 메우고 장식하는 일 이였는데 일을 하는 동안에는 내가 마치 군대에 다시 돌아간 느낌이 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상당히 좋았던 거는 일하는 시간 이였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해 떠서 더워지기 전까지 하루 5시간만 일하면 점심을 먹고 나서부터 전부 자유시간이였다. 보통 점심을 먹고 나면 오후 세네 시쯤이 됐는데 우리가 머물던 마을에서 작은 모임이 있거나 우릴 초대해주는 곳에 가거나 했었는데 모든 날의 끝은 항상 텐트로 돌아와서 맥주로 마무리가 됐다. 그리고 주말이면 정말 완전하게 자유시간이였기 때문에 주변 마을에 시장구경이나 바다나 산 같은 곳에 놀러 다녔는데 우리 전용 봉고차가 있었기 때문에 먼 거리인 곳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바다를 자주 갔는데 한국에서는 낭만인 지중해를 심심할 때마다 가서 물놀이하고 선탠하고 쉬는 게 너무 좋았다.
우리가 갔던 곳은 작은 마을이라 사람들도 친절하고 첫 주에는 이곳 저곳 초대도 많이 해줘서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마을에서 캠프하는걸 반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10일쯤 지난 후 어느 밤 이였는데 마을에 사는 청소년 몇몇 아이들이 자정이 좀 넘은 시간에 우리가 캠핑하는 곳으로 몰려와서 텐트에 돌을 던지고 욕을 하는 일이 생겼다. 그 아이들이 한 말이 중국인들을 욕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우리 캠프 내에 있는 동양인은 한국인 세 명이 전부였기 때문에 분명히 우리들을 중국인으로 착각한 것 같았다. 상황이 약간 위험했었지만 프랑스인인 캠프리더가 잘 처리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위험하기도 했고 똑 같은 일이 또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한밤중에 우리는 캠핑장소를 옮겨야만 했다. 어떻게 보면 이 일이 생겨난 게 동양인을 비하하는 상황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친구들이 우리가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했을 까봐 약간 긴장을 했는데 정작 우리 한국인 세 명은 밖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소란이 일어난 동안 깨지 않고 자서 이사하는 순간에 조차도 잠에서 갑자기 깨서 이동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 난지에 대해서는 다음날 일어나서야 알게 됐었다. 약간 기분이 나쁠 만한 상황이었지만 새로 이동한 캠핑장소가 더 좋아서 하나의 재미있는 사건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됐다.
우리들이 캠핑을 하면서 큰 문젯거리가 식사당번이었다. 10명이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는 게 양도 많이 해야 되고 뒤처리 뿐만 아니라 맛있게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 차례 때 나는 불고기를 해줬는데 내가 가져간 고추장으로 양념을 했는데 약간 매웠지만 친구들이 너무 맛있다고 요리법을 알려달라고 까지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다. 대부분의 나라사람들이 이태리음식은 맛있는 줄 알지만 더 맛있는 한국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있지조차 모르는데 내가 해준 요리 한번으로 많이 알린 듯해서 기분이 더 좋았다.
아침엔 일하고 밥 먹고 오후엔 재미있게 놀다 보니 3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헤어질 때는 모두 너무 아쉬워했지만 항상 여행으로 유명 관광지만 돌아다니는 것과는 확실히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들이 생겨서 워크캠프 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