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낯선 영어와 볼 키스
Raufarhofn near to the arctic circl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 미팅장소에 도착해서 다른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눈이 깊고 코가 큰 외국인들이 다짜고짜 볼 키스를 하니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리더 1명은 스페인 사람이고 1명은 프랑스 사람이었는데 둘이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나는 영어권 사람들이 하는 영어만 듣다가 유럽권 사람들 영어를 들으니 억양이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 아이슬란드 현지 사람들이 아이슬란드 말로 얘기하는 줄 알았다.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10시간이 걸려 숙소에 도착해서 찬 바닥에 침낭을 깔고 자니 입 돌아갈 뻔 했다. 다음날 앞에 있던 워크캠프 사람들이 떠나고 나서야 방에 매트리스 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다같이 긴 테이블에 앉아 마주보고 통성명을 하고 cooking team, washing team, cleaning team을 정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어색하다가 리더가 모두에게 종이를 나누어주더니 위에 자기 이름을 적으라고 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려가며 서로의 얼굴 그리기를 했는데 다 그리고 나서 종이를 받고 서로 박장대소하며 어색함이 가셨다.
2주동안의 일과는 10시 즈음 일어나서 구슬로 팔찌를 만들거나,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 사진을 찍거나 책을 읽어도 되는 자유시간에 가까운 working hour 3시간, 오후 1시에 점심, 또 자유시간, 저녁 먹고 밤에 게임하고 술 마시고 놀다 자는 것이었다. 매일매일 특별한 것 없이 이렇게 보냈다. 외국 아이들과 지내면서 그들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그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때 뿌듯했다. 공기놀이를 가르쳐주는데 이미 다른 워크캠프에서 한국인을 만났던 친구들은 공기놀이를 알고 있었다. 실뜨기는 처음 보는듯했는데 매우 신기해했다. 간단한 실만 있으면 되니까 다른 한국인 워캠 참가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국음식은 두 번 요리 했었는데 인원수가 많은데 고기 살 돈이 없어서 불고기 볶음밥, 감자전, 해물파전, 맛탕을 해주었다. 한국인들 입장에선 좀 실패였지만 외국애들은 bravo를 연발하며 매우 좋아하였다. 대개 처음 만나면 조용히 눈치 보다가 활발해지는 동양인들과 달리 서양 애들은 굉장히 활발해서 처음엔 주눅이 들었었지만 3일째에 한국 요리 칭찬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고 외국 친구들과 얘기도 많이 주고받고 장난도 치고 재미있게 지냈다. 외국아이들이 나에게 북한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물어보아서 놀랬다. 다행히 나도 북한에 관심이 있어 아는 대로 얘기해주었다. 그렇게 2주가 지나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울진 않았지만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려니 아쉬웠다. 우리 캠프 리더 2명이 헤어질 때 나와 한국인 언니들에게 이때까지 했던 워크캠프 한국인들 중 너네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그리울 것 같다고 얘기해주어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 뿌듯했다.
2주동안의 일과는 10시 즈음 일어나서 구슬로 팔찌를 만들거나,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 사진을 찍거나 책을 읽어도 되는 자유시간에 가까운 working hour 3시간, 오후 1시에 점심, 또 자유시간, 저녁 먹고 밤에 게임하고 술 마시고 놀다 자는 것이었다. 매일매일 특별한 것 없이 이렇게 보냈다. 외국 아이들과 지내면서 그들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그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때 뿌듯했다. 공기놀이를 가르쳐주는데 이미 다른 워크캠프에서 한국인을 만났던 친구들은 공기놀이를 알고 있었다. 실뜨기는 처음 보는듯했는데 매우 신기해했다. 간단한 실만 있으면 되니까 다른 한국인 워캠 참가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국음식은 두 번 요리 했었는데 인원수가 많은데 고기 살 돈이 없어서 불고기 볶음밥, 감자전, 해물파전, 맛탕을 해주었다. 한국인들 입장에선 좀 실패였지만 외국애들은 bravo를 연발하며 매우 좋아하였다. 대개 처음 만나면 조용히 눈치 보다가 활발해지는 동양인들과 달리 서양 애들은 굉장히 활발해서 처음엔 주눅이 들었었지만 3일째에 한국 요리 칭찬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고 외국 친구들과 얘기도 많이 주고받고 장난도 치고 재미있게 지냈다. 외국아이들이 나에게 북한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물어보아서 놀랬다. 다행히 나도 북한에 관심이 있어 아는 대로 얘기해주었다. 그렇게 2주가 지나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울진 않았지만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려니 아쉬웠다. 우리 캠프 리더 2명이 헤어질 때 나와 한국인 언니들에게 이때까지 했던 워크캠프 한국인들 중 너네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그리울 것 같다고 얘기해주어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