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10, Brymore
ONE WORLD SUMMER FESTIV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유럽여행을 가고싶었지만 조금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여러 봉사활동을 찾아보다 이 곳을 알게되었다. 지원하고 설렘 반 두려움 반을 안고 합격통보를 기다렸다. 사실 예전에 딱 한번이지만 공황발작이 왔었던 나로는 두려움이 어찌보면 좀 더 컸다. 그래서 더 용기가 필요했고, 가지 못할 이유가 필요했을 수도 모른다. 합격되고 봉사 또한 큰 의미를 뒀지만 내 스스로의 발전 할 수 있는 아주 큰 계기가 되었다. 참가 전 봉사를 끼고 봉사 전 후로 여행을 하고자 38일간의 체류를 위해 교통, 숙박, 문화 등을 알아보고 예약하고 정보를 많이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는 나날들을 계속 보냈다. 워크캠프할 때 한국에 대한 소개도 할 시간이 있다고 들어서 호떡과 고스톱도 챙겼다. 여러 각 국의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아주 설렜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봉사하러 가는 첫날 아침부터 허둥지둥 바빠서 기차도 놓쳐 아주 정신없는 하루로 시작을 했다. 가는 길이 아주 시골이였는데 그 날 따라 brymore school에 가는 사람이 몇몇 보였다. 혹시나 했는데 같이 봉사하는 분들을 3분 버스에서 만나 같이 봉사지인 학교로 향했다. 나는 텐트 생활이였는데 국제워크캠프기구가 아닌 그 홈페이지에서 바로 봉사 신청하신 몇몇 분은 숙소 생활이라고 했다. 나의 보금자리인 텐트를 정하고 그곳에서 짐을 풀고 미리 도착한 친구들과 인사를 하며 이야기하고 봉사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모두들 뭘 해야할지 몰라 첫날을 우왕좌왕했으나 그날 저녁 우리의 담당을 선택하는 시간이 왔다. 나는 저녁을 돕는 담당이였다. 음식도 못하는 내가, 칼질 하나 못하는데 어쩌나 싶었지만 그 걱정은 사라졌다. 오후3시부터 약9시까지 거의 매일 칼질만 하다보니 내가 한국올 때쯤엔 나는 칼질 마스터가 되어있었다. 어느순간 일정한 간격으로 빠른 속도로 칼질 하는 내 모습이 뿌듯했다. 물론 손목이 많이 아팠지만. 칼질도 하고 피자도 만들고 생선도 손질하고 레몬즙도 짜고 아주 재밌었다. 여러나라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같이 음식 손질도 하고 몰래 토마토 주워먹으며 같이 웃고 정말 수 많은 추억이 생겼다.
첫날 잠을 잘 때에는 텐트 속에서 침낭하나로 잠을 잤는데 아주아주 죽을 뻔했다. 여름인데... 영국의 새벽은 10도 초반이였고 나의 체감온도는 아마 더 낮았을 것이다. 진짜 너무 추워 잠을 잘 수 없어 둘쨋날 아침 팀 리더에게 방으로 바꿀 수 있냐 물었지만 이미 방이 다 차서 그럴 수 없다했다. 그러나 팀 리더가 요가매트와 에어매트를 빌려주어 침낭 밑에 그 두가지를 다 깔고 침낭을 깔고 윗옷 6겹, 바지2겹, 양말 2겹과 담요, 그리고 목에는 손수건을 두르며 잠을 자야 다음 날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진짜 요가매트와, 에어매트가 없었다면 분명 힘들었을 것이다. 팀 리더에게 매우 고마웠다. 그리고 영국은 비가 자주 오는데 나는 텐트생활이라 텐트에 빗물이 들어와 여러 고생을 했다. 덕분에 나는 캠핑 한번 안했는데 아주 캠핑마스터가 된것 같았다. 진짜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어 다음에 내가 캠핑할 때 엄청 좋을 것 같다. 초반엔 힘들었는데 나중엔 그상황을 즐기게 되었고 진짜 너무 웃겼다.
내가 한 봉사는 축제 봉사라 오전, 오후에는 여러 활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고 밤이되면 늘 파티가 이루어졌다. 축제를 즐기러 온 여러 사람들과, 봉사자들이 어울려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었고 각자 봉사시간만 지켜준다면 그 이외의 시간은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유럽여행하며 금요일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아쉬웠는데 여기 파티가 그런 생각을 깨게 만들었다. 아주 환상이였다. 괴짜같은 옷을 무료로 대여해주며 남자들은 여장을 하거나 가발을 쓰고 여자들도 희한한 의상을 입으며 춤을 추기도하고 게임도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며 친구들과 파티를 하면서 더 많이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였고 잊지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이 봉사는 봉사자들이 엄청 많아서 따로 한국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한국인 몇 친구들과 같이 고스톱을 했더니 자연스레 여러 친구들이 관심을 보여 같이 고스톱을 하는 시간도 가졌고, 한국에서 싸온 음식을 같이 점심때 먹으면서 다른 외국 친구들도 같이 한국음식을 먹는 시간도 가졌고, 호떡은 팀 리더에게 부탁해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같이 만들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학교 교장께서 Brymore school과 Bristol을 직접 소개도 해주고 교장선생님의 집도 방문하고 영국의 전통 음식도 먹으며 아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날 잠을 잘 때에는 텐트 속에서 침낭하나로 잠을 잤는데 아주아주 죽을 뻔했다. 여름인데... 영국의 새벽은 10도 초반이였고 나의 체감온도는 아마 더 낮았을 것이다. 진짜 너무 추워 잠을 잘 수 없어 둘쨋날 아침 팀 리더에게 방으로 바꿀 수 있냐 물었지만 이미 방이 다 차서 그럴 수 없다했다. 그러나 팀 리더가 요가매트와 에어매트를 빌려주어 침낭 밑에 그 두가지를 다 깔고 침낭을 깔고 윗옷 6겹, 바지2겹, 양말 2겹과 담요, 그리고 목에는 손수건을 두르며 잠을 자야 다음 날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진짜 요가매트와, 에어매트가 없었다면 분명 힘들었을 것이다. 팀 리더에게 매우 고마웠다. 그리고 영국은 비가 자주 오는데 나는 텐트생활이라 텐트에 빗물이 들어와 여러 고생을 했다. 덕분에 나는 캠핑 한번 안했는데 아주 캠핑마스터가 된것 같았다. 진짜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어 다음에 내가 캠핑할 때 엄청 좋을 것 같다. 초반엔 힘들었는데 나중엔 그상황을 즐기게 되었고 진짜 너무 웃겼다.
내가 한 봉사는 축제 봉사라 오전, 오후에는 여러 활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고 밤이되면 늘 파티가 이루어졌다. 축제를 즐기러 온 여러 사람들과, 봉사자들이 어울려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었고 각자 봉사시간만 지켜준다면 그 이외의 시간은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유럽여행하며 금요일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아쉬웠는데 여기 파티가 그런 생각을 깨게 만들었다. 아주 환상이였다. 괴짜같은 옷을 무료로 대여해주며 남자들은 여장을 하거나 가발을 쓰고 여자들도 희한한 의상을 입으며 춤을 추기도하고 게임도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며 친구들과 파티를 하면서 더 많이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였고 잊지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이 봉사는 봉사자들이 엄청 많아서 따로 한국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한국인 몇 친구들과 같이 고스톱을 했더니 자연스레 여러 친구들이 관심을 보여 같이 고스톱을 하는 시간도 가졌고, 한국에서 싸온 음식을 같이 점심때 먹으면서 다른 외국 친구들도 같이 한국음식을 먹는 시간도 가졌고, 호떡은 팀 리더에게 부탁해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같이 만들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학교 교장께서 Brymore school과 Bristol을 직접 소개도 해주고 교장선생님의 집도 방문하고 영국의 전통 음식도 먹으며 아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여러 각국의 친구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전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자체가 뜻깊었다. 그들과 함께였고 우리는 모두 친구다. 봉사자들끼리는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서로의 근황을 살피고 sns로 통해 메시지나 소식을 접하곤 있다. 나는 나 자신을 믿게되었고 더 이상 공황장애는 없다. 앞으로 모든 일을 잘 할 수있는 힘과 자신을 가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사람을 대하는 법도 배우고 달라진 내 모습을 느낀다. 그리고 달라진 내 모습을 사랑한다. 어쩌면 더 나 다워진걸수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나는 계속 도전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