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레이캬비크, 늦었지만 괜찮아
Gay Pride in Reykjavi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3년 전에 이탈리아에서 뮤직페스티발 워크캠프하고 이번이 두 번째 워크캠프 였다. 이번에는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게이퍼레이드 참여하는 주제였다. 그런데 런던에서 1달간 공부하다가 워크캠프에 참여하게 되서, 원래 일정인 날짜보다 늦게 합류하게 되었다. 밤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레이크야빅에 도착하였는데 공항버스가 잘되어있어서 숙소까지 가는데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무리없이 갔다. 새벽3시에 숙소에 도착하여서 숙소안에 있는 사람을 깨우게 되었었는데 친절히 맞아 주었다. 그런데 아이슬란드 워크캠프는 한 기지(?)에서 여러 워크캠프를 관리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내가 참여하는 워크캠프가 아니어도 여러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내 워크캠프 친구들은 주말에 골든써클 이랑 아이슬란드 경치보러 다른 지역으로가서 4일 뒤에서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루 만 더 일찍왔었어도 나도 아이슬란드 화산이나 자연 경치 등등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을 텐데 그게 가장 아쉽다. 4일 뒤에 만난 친구들은 거의 15명이 넘는 20명 정도 되는 다국적 애들이었다. 나를 보자마자 기다렸다면서 왜 이렇게 늦게왔냐고 반갑게 또 맞아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한국인 친구도 한명있어서 더 재밌게 지낼 수 있었던 거 같다. 내가 한국음식을 가져 갔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매일 저녁 각 디너팀을 만들어서 여러나라 음식을 만들어 먹고 접할 수 있었다. 나는 러시아 친구를 도와 러시아 음식을 만들어보았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물론, 색다른 경험이라서 맛도 있었다.
아이슬란드 워크캠프는 일하는 것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듣기만 했지만, 진짜 그랬다. 팔찌랑 발찌랑 만들었었는데 아직까지 내 손목에 두르고 있다. 그리고 이 워크캠프의 목적인 게이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메세지를 담은 판카드를 만들었다. 나는 성적성향을 떠나서 누구나 다 존중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게이들을 존중한다. 그들에게도 권리가 있고, 우리랑 다를 것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퍼레이드를 하기위해서 우리는 재활용드럼을 이용해 드럼을 치기도 했다. 스페니쉬 레게필 충만한 코치가 알려주는데 정말 흥이 저절로 나고 아직까지 리듬을 잊지못하고 있다. '둥가둥가~둥가~둥가~' 비록 팔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내 입가에 끊임없는 미소를 짖게 만들었었다. 대망의 퍼레이드날은 결국 비가 오긴 했지만 더 재밌게 즐기며 행진했던 것 같다. 내 얼굴에는 국기도그려 넣어서 애국심이 끓어 올랐었다. 그렇게 아이슬란드 레이크야빅에서 10시가 되도록 해가 안져서 지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 넘짓 지난 일이라니 .. 아직까지 거기서 만났던 친구들과 페이스북으로 연락도 하고, 가끔 사진을 다시보지만 너무 그립고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아이슬란드 워크캠프는 일하는 것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듣기만 했지만, 진짜 그랬다. 팔찌랑 발찌랑 만들었었는데 아직까지 내 손목에 두르고 있다. 그리고 이 워크캠프의 목적인 게이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메세지를 담은 판카드를 만들었다. 나는 성적성향을 떠나서 누구나 다 존중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게이들을 존중한다. 그들에게도 권리가 있고, 우리랑 다를 것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퍼레이드를 하기위해서 우리는 재활용드럼을 이용해 드럼을 치기도 했다. 스페니쉬 레게필 충만한 코치가 알려주는데 정말 흥이 저절로 나고 아직까지 리듬을 잊지못하고 있다. '둥가둥가~둥가~둥가~' 비록 팔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내 입가에 끊임없는 미소를 짖게 만들었었다. 대망의 퍼레이드날은 결국 비가 오긴 했지만 더 재밌게 즐기며 행진했던 것 같다. 내 얼굴에는 국기도그려 넣어서 애국심이 끓어 올랐었다. 그렇게 아이슬란드 레이크야빅에서 10시가 되도록 해가 안져서 지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 넘짓 지난 일이라니 .. 아직까지 거기서 만났던 친구들과 페이스북으로 연락도 하고, 가끔 사진을 다시보지만 너무 그립고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