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국경 넘어 마음을 잇는 봉사, Santo Tirso

작성자 조성희
포르투갈 PT-PO-07-19 · 복지/예술 2019. 07 Santo Tirso

CIA – Civic Intergeracional Agent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 동기 - 4학년 2학기를 앞두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었고,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한 진짜 생활 영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참가 전 준비 - 대학교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자마자 거의 바로 여행을 떠났고 여행 도중에 봉사활동이 있던 거라 참가 전에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프리스쿨에서 사전에 알려준 준비물과 인포싯에 있던 준비물을 챙겨갔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 각각 다른 나라에서 오는 친구들과 어떤 문화적 차이가 있을까 기대가 되었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 활동 이야기 - association mimi 라는 협회를 도와 일을했다. 매일매일 다른 노인복지회관에 가서 노인들(또는 아이들)에게 각각 나라에 대한 소개를 하고, 전통 춤추기 전통 음식 나눠먹기 전통 옷입기 또는 보여주기 등 여러 액티비티도 하였다.

특별한 에피소드 - 한국에 대한 소개를 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강남스타일 이라는 곡을 소개했을 때이다. 봉사 참가자들은 (거의) 모두가 이 곡을 알고 춤도 알고있었고 매우 좋아했고 같이 춤췄다. 봉사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노인들도 함께 노래에 맞춰 춤췄다. 정말 뿌듯하고 재밌고 좋았다.

함께한 사람들 - 협회 분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봉사했고, 각 복지회관(?)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 변화 - 해외여행을 많이 못가본 한국 토박이였는데, 사고방식이 많이 열렸고, 생각도 다양해지고 넓어졌다. 그리고 영어 회화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많이 향상되진 않았지만 듣는 것은 정말 많이 향상되었다.

배우고 느낀 점 - 사실 봉사에는 큰 뜻이 없었는데, 남을 도우면서 얻을 수 있는 행복감도 정말 크다는 것을 배우고 왔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왔다.

하고 싶은 이야기 - 워크캠프는 어디에서도 해보기 힘든 값진 경험인 것 같다. 아마 시간이 되면 나중에 또 참가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