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젠프텐베르크, 서툰 소통 속 피어난 우정

작성자 김선우
독일 IJGD 79120 · 복지 2019. 06 - 2019. 07 젠프텐베르크

Holidays with children from Senftenberg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 워크캠프는 아이스란드 이후의 두번째 워크캠프였는데 3주로 워크캠프에서 횔동하는 시간이 긴만큼 같이 워크캠프를 해나갈 친구들과 잘 맞았으면 좋겠고 지내는 시설도 괜찮았으면 좋겠다는 이런저런 걱정과 기대를 가지고있었다. 아무리 두번째여도 여전히 내가 다른나라사람이전에 새로운 친구들에게 음식을 잘 해줄수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았다. 아이슬란드에서 다른건다 좋았지만 주말동안 액티비티를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쉬워서 다른나라로 갈수있는 기회도 많은 독일에서의 주말동안의 자유시간도 많이 기대되었다. 새로운나라를 다른 나라의 새로운 친구들과 가는것도 물론 기대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1주일 1주일씩 번갈아가며 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듣거나 건물 수리를 돕거나하며 지냈고 마지막일주일은 다같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변으로 놀려가기도 했다. 다른 후기에서 보고 설마했는데 진짜로 건물을 수리하고 페인트칠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아이들과 같이 있을때는 우리는 아무것도안하고 같이 수업을 들으며 시간을 때워야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학교안에서 영어를 할수있는 선생님이 없고 장기봉사자중 독일어를 할수있는 사람도 없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다. 장기봉사 중 독일사람은 아니여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아무도 없어서 매우 아쉬웠고 리더가 자기가 안먹는음식이라는둥 예산이 부족하다는 여러가지의 이유로 먹고싶은 음식을 많이 살수없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애호박전은 모두 좋아했고 나도 한국에서 챙겨간걸 쓰지않아서 편했다 애호박도 슈퍼나 야채파는데서 팔고있었고 친구들이 애호박 앞뒤로 계란물이 그대로 있는것을 매우 신기해했다. 분명 워크캠프 참가전 캠프리더는 그나라에 대하여 잘아는사람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캠프리더는 커녕 장기봉사자중 독일어를 할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봉사장소인 젠프텐베르크의 학교에서도 영어를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 봉사중 매우 힘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또한 캠프리더가 워크캠프가 처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워크캠프에 대하여 너무 잘모르는것 같았는데 다른 친구들이 조언을 해주면 절대 들으려 하지않아서 3주동안 새친구도 사귀었고 헤어질때 아쉬웠지만 정말 3주를 보내는데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