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핫야이에서 만난 세상, 내 안의 다양성

작성자 손현태
태국 VSA2002-1 · 아동/교육/농업/노력 2020. 02 태국 핫야이

PEACE VILLAGE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를 알게된 이후, 해외에서 봉사를 할수있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학파견으로는 1학년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미루지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경험을 통해, 다양성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활동을 한다는 프로그램 특성상,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오픈마인드를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합격이 된 이후, 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 날씨등을 알아보았고, 적극적으로 다른점들을 경험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프로그램 첫날을 좋은 컨디션으로 보내기 위해서, 출국날짜를 하루전으로 잡아 먼저 태국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가본 태국의 날씨는 몹시 더웠고, 열대지방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있는것들을 보며 정말 프로그램이 시작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숙소는 정말 시골에 있는 오래된 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몹시 꺼렸지만 14일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것도 경험의 일부라고 생각했고, 이런 환경에서 여러 국적의 친구들이 같이 살아가는게 독특하고 유용한 경험이라고 느꼈습니다. 활동들은 밭일을 도우고, 지역학교에 영어를 가르치는것 이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느낀것은, 태국사람들이 다른 문화들을 존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프로그램을 하면서, 한국에 있었더라면 겪을수 없는것과, 태국을 관광객으로 왔다면 겪을수 없는 경험들을 했습니다. 관광지인 방콕이 아닌, 한국에서는 여행자제 지역이라고도 나와있던 송클라 지역을 가게되어, 처음에는 많이 두려웠지만, 막상 도착을 하니 사람들은 친절하고 치안도 안전했습니다. 팀원들과 현지인들만 알고있던 시골만의 랜드마크들을 돌아다닐수 있었고, 태국 문화의 다양하고 깊은면들을 볼수있었습니다. 태국초등학교를 가르치는 활동을 할때는, 태국의 교육방식들과, 아이들에게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지를 볼수있었습니다. 밭일을 도우면서, 열대지방에서는 어떤 작물과 어떤 방식을 통해 농민들이 살아가는지 볼수있었고, 왜 우리와 같은 봉사자들이 필요한지 알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