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국경을 넘어선 교감
UNITED BY DONKEYS I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예전부터 동물을 사랑해왔던 저에게 소외된 동물과 교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워크캠프 활동은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고, 현지 보호소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느껴졌습니다.
참가 전 언어 소통을 위해 간단한 기초 회화를 연습했고, 저희 나라 음식을 소개해주고 싶어 레시피를 찾아보고 재료를 챙겨갔었습니다.
워크캠프에서 기대했던 제일 큰 것은 소외된 동물과의 교감이었습니다. 동키 보호소에는 늙고 다친 동키가 많다고 들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참가 전 언어 소통을 위해 간단한 기초 회화를 연습했고, 저희 나라 음식을 소개해주고 싶어 레시피를 찾아보고 재료를 챙겨갔었습니다.
워크캠프에서 기대했던 제일 큰 것은 소외된 동물과의 교감이었습니다. 동키 보호소에는 늙고 다친 동키가 많다고 들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주요 활동은 보호소 청소와 사료 배급, 동키들의 털을 손질해주는 일이었습니다. 울타리 페인트칠과 해충 방지를 위한 트랩 설치, 보호소 내 시설 보수 등의 활동도 하였습니다.
여러 마리의 동키들 사이 혼자만 따로 떨어져 지내는 동키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 동키에게 털을 빗어주러 가니 사람을 밀거나 피하는 모습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리에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오는 행동이라는 말을 듣고 그 동키에게 눈이 많이 갔습니다. 며칠 안 되는 기간이었지만 그 동키와 친해지기 위해 자주 찾아가고 교감하니 워크캠프가 끝나갈 무렵에는 사람을 미는 행동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과 마음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여러 마리의 동키들 사이 혼자만 따로 떨어져 지내는 동키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 동키에게 털을 빗어주러 가니 사람을 밀거나 피하는 모습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리에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오는 행동이라는 말을 듣고 그 동키에게 눈이 많이 갔습니다. 며칠 안 되는 기간이었지만 그 동키와 친해지기 위해 자주 찾아가고 교감하니 워크캠프가 끝나갈 무렵에는 사람을 미는 행동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과 마음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뒤, 저를 둘러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크게 변화했습니다. 이전에는 동물을 인간을 위한 수단이나 단순한 애완의 대상으로만 여겼다면, 이제는 지구라는 공간을 공유하는 동등한 생명체로서 존중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말 못 하는 동물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 귀를 기울이며 인내심과 관찰력을 배웠고,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는 태도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다름\'을 대하는 유연함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과 부딪히며 생활하면서 제가 가진 편견을 깨뜨릴 수 있었고, 정답이 하나가 아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협력했던 경험은 앞으로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봉사는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사랑과 교훈을 받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다름\'을 대하는 유연함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과 부딪히며 생활하면서 제가 가진 편견을 깨뜨릴 수 있었고, 정답이 하나가 아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협력했던 경험은 앞으로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봉사는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사랑과 교훈을 받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