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기차, 버스, 기다림, 드디어 만난 이탈리아
Explora Kid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유럽여행 일정 중간에 참여하게 된 나의 첫 워크캠프. 워크캠프 첫 참가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워크캠프지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 나는 친언니와 함께 워크캠프에 신청해서 혼자 찾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덜하였다. Rimini역에 도착하여 미팅 장소인 Santa Giustina 버스 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버스 티켓을 끊었다. 이탈리아어를 전혀 하지 못해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걱정했지만 버스기사나 기차역 사람들이 영어를 할 줄 알아서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다.
미팅장소에 도착하여 캠프 리더인 Marco에게 전화를 하였다. 캠프리더가 차를 빌려서 픽업하러 온다고 했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여러 번 전화 통화 끝에 우린 한 시간 넘게 그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캠프리더를 만났고 워크캠프 장소로 갔다. 첫 날은 워크캠프 장소인 Explora Campus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다른 참가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캠프 참여 한달 전에 원래 이주간 워크캠프 장소에서 활동을 해야 하지만 이탈리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여서 첫 주는 다른 곳에서 활동해야 했다. 따라서 이튿날 지진피해가 일어난 곳(Emillia)으로 짐을 가지고 이동하게 되었고 한 주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건물을 사용하며 건물 주위로 텐트들이 빼곡하였다. 우리 또한 텐트에서 머물며 다른 자원봉사 팀들과 함께 일 하였다. 그곳에서 우리의 역할은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급식을 배식해주고 주방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었다. 참가자 중에 헝가리 친구 말고는 모두 이탈리아어를 못하지만 함께 일하면서 이탈리아어도 많이 배우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손이 필요할 점심때 배식을 돕고 음식 재료를 손질하는 일을 했으며 저녁 배식시간 전까지는 자유시간으로 참가친구들과 교류활동을 할 수 있었다. 각자 나라의 유명한 노래를 함께 듣거나 산책을 하며 젤라또를 사먹는 등 우리가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을 순찰하며 직접 보고 느끼기도 하고 지역 축제인 미스 이탈리아를 뽑는 경연을 관람하는 경험도 하였다.
급식 배급을 하지 않고 초등학교 아이들의 캠프장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고 활동하는 시간도 가졌다. 6세의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6학년 나이 정도까지인 아이들이 연령대별로 나누어 여러 신체활동들을 하였다. 함께 그림을 그리고, 율동을 따라서 하고, 게임을 하는 활동을 하였다. 함께 수영장을 가서 물놀이를 하는 놀이도 하면서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 언어가 다르고 이탈리아어를 하지 못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교감하는 것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느꼈다. 주말에는 캠프리더인 Marco와 다른 워크캠프 참가자 친구들과 Bologna에 .소풍을 갔다. 함께 유적지도 둘러보고 이탈리아 전통의 파스타와 피자 등 여러 음식을 맛보기도 하였다.
그렇게 일주일 간의 워크캠프가 끝나고 Explora Campus로 돌아왔다. 3일간 오전부터 낮까지의 시간 동안은 담장을 페인트칠하는 작업을 하였다. 3시간 가량 페인트칠을 하였는데 더위와 담장에 집을 지은 벌들과의 사투가 가장 힘들었던 점이다. 하지만 작업을 마치고 난 후 잘 칠해진 담장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또한 참가자친구들과 음악도 틀어놓고 이야기도 하며 재미있게 일하여서 많이 힘들지 않았다. 오후와 밤 시간에는 자유였는데 캠핑장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자유롭게 보냈다.. 워크캠프지와 가까운 Rimini 해변에 가서 수영도 하고 원하는 활동을 하였다. 워크캠프 참가친구들과 각국의 나라 음식을 요리해 대접하는 기회가 마련되어서 한국의 음식으로 갈비찜요리를 하였다.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좋았고 함께 요리를 준비해 대접한다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꼈다.
첫 워크캠프 경험이었던 2주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 배우고 교류한 점이 내가 얻어간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워크캠프를 신청하였지만, 돌아보면 내가 얻어가는 점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이주간의 워크캠프의 느낌을 되돌아보면 서로 다른 사람들과의 교감, 많은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경험을 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인을 도우면서 교감하고, 각자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 같은 활동을 하고 공유하는 것, 다른 봉사자들로부터 배우는 점이 워크캠프를 지원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첫 워크캠프라 아쉬웠던 점도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워크캠프에 지원하고 싶다.
미팅장소에 도착하여 캠프 리더인 Marco에게 전화를 하였다. 캠프리더가 차를 빌려서 픽업하러 온다고 했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여러 번 전화 통화 끝에 우린 한 시간 넘게 그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캠프리더를 만났고 워크캠프 장소로 갔다. 첫 날은 워크캠프 장소인 Explora Campus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다른 참가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캠프 참여 한달 전에 원래 이주간 워크캠프 장소에서 활동을 해야 하지만 이탈리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여서 첫 주는 다른 곳에서 활동해야 했다. 따라서 이튿날 지진피해가 일어난 곳(Emillia)으로 짐을 가지고 이동하게 되었고 한 주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건물을 사용하며 건물 주위로 텐트들이 빼곡하였다. 우리 또한 텐트에서 머물며 다른 자원봉사 팀들과 함께 일 하였다. 그곳에서 우리의 역할은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급식을 배식해주고 주방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었다. 참가자 중에 헝가리 친구 말고는 모두 이탈리아어를 못하지만 함께 일하면서 이탈리아어도 많이 배우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손이 필요할 점심때 배식을 돕고 음식 재료를 손질하는 일을 했으며 저녁 배식시간 전까지는 자유시간으로 참가친구들과 교류활동을 할 수 있었다. 각자 나라의 유명한 노래를 함께 듣거나 산책을 하며 젤라또를 사먹는 등 우리가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을 순찰하며 직접 보고 느끼기도 하고 지역 축제인 미스 이탈리아를 뽑는 경연을 관람하는 경험도 하였다.
급식 배급을 하지 않고 초등학교 아이들의 캠프장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고 활동하는 시간도 가졌다. 6세의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6학년 나이 정도까지인 아이들이 연령대별로 나누어 여러 신체활동들을 하였다. 함께 그림을 그리고, 율동을 따라서 하고, 게임을 하는 활동을 하였다. 함께 수영장을 가서 물놀이를 하는 놀이도 하면서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 언어가 다르고 이탈리아어를 하지 못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교감하는 것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느꼈다. 주말에는 캠프리더인 Marco와 다른 워크캠프 참가자 친구들과 Bologna에 .소풍을 갔다. 함께 유적지도 둘러보고 이탈리아 전통의 파스타와 피자 등 여러 음식을 맛보기도 하였다.
그렇게 일주일 간의 워크캠프가 끝나고 Explora Campus로 돌아왔다. 3일간 오전부터 낮까지의 시간 동안은 담장을 페인트칠하는 작업을 하였다. 3시간 가량 페인트칠을 하였는데 더위와 담장에 집을 지은 벌들과의 사투가 가장 힘들었던 점이다. 하지만 작업을 마치고 난 후 잘 칠해진 담장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또한 참가자친구들과 음악도 틀어놓고 이야기도 하며 재미있게 일하여서 많이 힘들지 않았다. 오후와 밤 시간에는 자유였는데 캠핑장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자유롭게 보냈다.. 워크캠프지와 가까운 Rimini 해변에 가서 수영도 하고 원하는 활동을 하였다. 워크캠프 참가친구들과 각국의 나라 음식을 요리해 대접하는 기회가 마련되어서 한국의 음식으로 갈비찜요리를 하였다.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좋았고 함께 요리를 준비해 대접한다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꼈다.
첫 워크캠프 경험이었던 2주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 배우고 교류한 점이 내가 얻어간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워크캠프를 신청하였지만, 돌아보면 내가 얻어가는 점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이주간의 워크캠프의 느낌을 되돌아보면 서로 다른 사람들과의 교감, 많은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경험을 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인을 도우면서 교감하고, 각자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 같은 활동을 하고 공유하는 것, 다른 봉사자들로부터 배우는 점이 워크캠프를 지원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첫 워크캠프라 아쉬웠던 점도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워크캠프에 지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