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ON
그 동화같은 마을, 그 맑은 하늘, 오스트리아
2019-03-13
"아, 이 나라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들어서 문제인데)이 들 때가 언제세요?
저는, 뭐 이렇게 동네가 예쁘고 난리야?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실화인가? 싶을 때 마음 속에 저장을 해놓게 되더라고요. 특히 유럽, 하면 떠오르는 동화같은 마을, 미세먼지라고는 약에 쓰려고 해도 없는 것 같은 맑은 하늘을 보면 당장이라도 날아가고 싶어지고요.
저는, 뭐 이렇게 동네가 예쁘고 난리야?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실화인가? 싶을 때 마음 속에 저장을 해놓게 되더라고요. 특히 유럽, 하면 떠오르는 동화같은 마을, 미세먼지라고는 약에 쓰려고 해도 없는 것 같은 맑은 하늘을 보면 당장이라도 날아가고 싶어지고요.
그 동화같은 마을, 그 맑은 하늘(+아름다운 자연),
오스트리아에 있어요!
오스트리아에 갈까 하는 분들, 꼭 갈 거야 하는 분들을 위해 모아봤습니다.
오스트리아 여행의 모든 것!
여름방학, 여름휴가를 이용해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날씨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여행준비의 시작이죠. 날씨에 따라 가야할 곳, 챙길 준비물 등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한 여름 기온은 보통 평균적으로 최저기온 15도, 최고 기온 28/30도 정도 되는데요, 실제로는 최고 기온은 6월 말~7월 중순 사이 35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습도가 낮은 편이라서요. 고온다습은 미칠 것 같지만, 고온저습은 꽤 견딜만 한 거 아시죠?
오스트리아에 가면서 비엔나는 안 갈 분은 안 계시겠죠? '꼭 가야할 곳'이라는 건 사실 존재하지 않죠. 여행이란 건 100명에게 100가지 색깔이 있는 거니까요. 사람마다 여행의 이유, 패턴, 취향 다 다르고요. 하지만 매일 갈 수 있는 여행이 아니고, 옆동네 마실 가듯 오스트리아에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곳을 굳이 피할 이유도 없죠.
예술의 도시 잘츠부르크도 가볼까요? 1996년, 잘츠부르크 역사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는데요, 세계의 보물이자 낭만의 도시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여행자들이 나누는 정보는 매우 소중하고 실용적이지만, 외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정보뿐 아니라 때로는 내부인의 시선과 정보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공식적인 정보라 할 수도 있고요. 그럴 때 유용한 사이트가 있어요. 오스트리아 관광청 공식사이트가 한글로 서비스되고 있답니다.
오스트리아 마트에서 파는 물의 종류가 세 가지라던데? 오스트리아의 수돗물은 (무려) 알프스에서 흘러온 물이라는데? 오스트리아가 손님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하는 정보도 확인하면 좋겠죠.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비행기를 타는 순간일까요?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는 순간이죠! 여행의 즐거움, 여행의 행복은 준비하는 그 순간부터 끊이지 않으니까요. 나를 새로 만나는 순간, 새로 만나는 세상에서 마음껏 행복하고 즐거울 순간을 상상하며 준비하는 기간 역시 충분히 설레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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