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번 쯤은 가야할 곳,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하면 '오로라', 오로라하면 '아이슬란드'?

녹색의 아름다운 스펙트럼이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펼쳐지는 “오로라”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 1위는 바로 "오로라"일 것입니다.
사실, 아이슬란드는 지구 상에서 제일 제일 따뜻하게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후 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은 예측할 수 없지만, 대체로 빠르면 10월부터 늦으면 4월까지
맑은 날에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오로라 관측 정보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기상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아이슬란드 오로라 기상 정보 사이트[바로가기]

세계테마기행-오로라 캠핑[바로가기]
 

골든서클(Golden Circle)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골든서클 투어를 가셔야합니다.
아이슬란드 골든서클은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게이시르, 굴포스 세 곳을 일컫는 말인데요.
세 지역이 원형을 이루며 가까운 곳에 있어 골든 서클이라고 불립니다. 수도인 레이캬빅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골든서클1-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세계 최초로 민주의회가 개최된 역사적인 곳입니다.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로 살아있는 지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매년 2cm 씩 사이가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자연의 신비함을 두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싱벨리어 국립공원[바로가기]

#골든서클2-간헐천 게이시르(Geysir)

게이시르는 아이슬란드 남부 지방에 위치한 간헐적 지대입니다.
1924년 화산 분화로 생긴 간헐천인데요. 무려 80~100℃의 뜨거운 물이 물기둥처럼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오르는 장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이시르의 간헐천은 높게 폭발하면 70~80cm까지 이른다고 하네요. 하늘로 향하는 게이시르와 인증샷 놓치지 마세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 간헐천 게이시르[바로가기]

 

#골든서클3-굴포스 폭포(Gullfoss)

아이슬란드어로 황금폭포라는 뜻을 가진 굴포스.
인기 프로그램인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폭은 20m이고, 길이는 25km로 한 눈에 담을 수 없는 대형 폭포입니다.
장엄한 광경 뿐만 아니라 웅장한 폭포소리로 힐링하는 건 어떠세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굴포스 [바로가기]

이것이 신선놀음, 블루라군

세계 5대 온천으로 꼽히는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아이슬란드 특유의 지열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 푸른빛의 온천수 색깔이 아름답고, 우유빛깔 수증기가 멋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네랄이 풍부해서 미용과 건강에도 좋은 곳이니 아이슬란드에 가면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