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남프랑스 바다, 청춘을 칠하다

작성자 신혜정
프랑스 CBF15 · RENO 2010. 08 - 2010. 09 La Seyne-sur-Mer

La Seyne-sur-Me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10개월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여행과함께 워크캠프를 계획했었습니다.
저의 워크캠프는 프랑스 남부 La Seyne-sur-Mer 곳이였는데 바닷가가 바로 앞에있는 곳이었습니다.
유스센터의 외벽을 청소하고 , 페인트칠을 하는 업무였는데 더운낮에 일하는것만 빼면 정말 일도 쉬웠습니다.
워크캠프동안 일을한뒤 수영복을 갈아입고 해수욕을 하고 오는게 일상이되었고 밤에는 모래밭에서 벌어지는 댄스파티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밥의 경우는 일부는 조달이되어 데워 먹었지만 일부는 식사당번을 하면서 돌아가면서요리를 했습니다. 유스센터였기에 아이들이 매일 같이 찾아와 봉사활동을 했고, 전 영어밖에 할수 없어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도 눈빛과 웃음은 통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워크캠프동안 좋은일도 많았지만 저에겐 아쉬운 시간도 많았습니다. 프랑스어가 공용이였기에 대부분의 유럽아이들은 프랑스어를 구사했기에, 프랑스로 대화시 소외감도 많이 느꼈고 , 적극적이지 못한 제 태도 때문에 아이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고심끝에 친하게 지내던 폴란드 친구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적극적인 너의 모습을 보였달라고 할뿐이였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좀더 적극적으로 하지못했냐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다 똑 같은 사람인데 말이죠 . 친구들과 깊은 얘기도 나눌수있고, 바다가 바로 앞인 최고의 지리적 환경때문에 워크캠프는 정말 저에게 큰 추억을 남겨주었어요. 삼주동안 정말좋은날씨에 친구들과 같이 즐기는 ACTIVITY 예를 들면 카누잉도했고 근교도시인 마르세유에 탐방을 가고 하이킹을 하고 그리고 한국을 알리는 시간을 갖고 , 한국사람이 저 혼자였기에 영어로 한국을 소개 한다는 것이 떨리기도 했지만 나름 열씸히 준비했고 각자 아이들 한국이름표 또한 만들어 주었습니다 프랑스아이들에게 고추장을 먹어보기도 했고, 친구들과 공기놀이했구요 가장 난감했던건 친구들이 자음모음이 왜 그렇게 배열이 되어야 되냐고 묻는 질문에 답하진 못했지만, 한국인을 많이 만났던 스페인 리더 친구가 알려주어 저또한 많이 배웠고, 좀더 한국에 대해서 한글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붉은악마 머리띠를하고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짝짝짝 박수치던때가 그립네요.
유스센터앞 큰 나무밑에서 늘 밥을 먹었고 그때 음식들이 다 맛있었어요 음식들이 그리워 다시 워크캠프를 찾고 싶을 정도로요. 어느날은 글로벌파티를 하는 날이였는데 각 참가국마다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서 동네 주민들도 오시고 음향시스템도 다 빌려서 클럽처럼 꾸미고 파티를 했어요 저는 불고기랑 쌀밥을 했고 친구들과 동네분들이 맛있다고 엄지를 치켜 올려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삼주동안 너무 워크캠프가 좋아서 워크캠프 도중 모임때 오신 프랑스 봉사단체를 통해 워크캠프 끝나자마자 사이트를 옮겨서 이주를 더했어요 너무 좋은 추억이되준 워크캠프 다시한번 경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