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페루, 땀과 웃음으로 채운 한 달
Making a Better School VI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평소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남미 여행을 계획하다가 현지 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우리보다 낙후된 지역에 내가 봉사를 할 수 있다면 더욱 뜻 깊고 의미가 있는 여행이 될 것 같아서 봉사활동 기구를 알아보다가 워크캠프를 알게되었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리가 봉사활동을 한 곳은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의 있는 초등학교 였습니다. 아침에는 페인트칠과 학교 수리를 했고 오후에는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했습니다. 멕시코, 일본, 한국에서 온 6명의 친구들이 매일 식사, 청소 당번을 나누어서 직접 요리를 했고 다 같이 한 방에 모여서 잠들었습니다. 38도가 넘는 찌는 더위에 냉장고와 선풍기가 없이 생활했고, 물이 자주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한 친구들이 있어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피우라에 도착한 후 3일동안 물이 나오지 않아서 스타벅스에서 몰래 샤워를 하다가 직원에게 걸려서 혼이 나기도 했고, 현지 잡지 디렉터와 친구가 되서 신문과 라디오에 우리 이름이 나오기도 하고, 락 페스티발을 보러갔다가 오히려 우리가 강남스타일 춤 공연을 하고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참가 후 물의 소중함을 절실히 알게 되었고 우리보다 많이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불평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