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두 시간 일찍 도착, 설렘 가득한 만남
BAINS SUR OUST I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설레이는 만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래 약속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 기차를 타서 도착하였다. 다행히 대학교친구와 모든게 같아서 나의 걱정은 많이 줄었다. 두시간동안 구성원들은 어떤사람일지,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지, 영어는 잘 통할지 등에 대해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이야기를 하던 중 파란눈의 프랑스인 조장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내었고, 우리가 일하는 곳 근처까지 조장의 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첫인상이 너무 좋아보였고, 우리처럼 먼저온 멤버 몇몇과 이야기도 하고 숙소 옆 식당에서 게임도 하고 자기소개도 하면서 친밀도를 높여갔다. 기차를 놓쳐서 맨 마지막에 온 멤버는 밤 10시 경이였으나 우리 모두 환영하였고, 하루만에 우리는 친해졌다. 우리 중의 반정도는 워크캠프가 이번에 두번째라고 소개하였고 첫번째의 워크캠프의 좋았던 점을 말해주어서 나도 모르게 왠지 이번 워크캠프는 재미있을꺼라 확신이 들었다. 자기소개와 날짜별로 요리하는 멤버 청소하는 멤버를 다 정한 후 우리는 텐트에서 잠을 청하였다.
숙소를 옮기다
모두들 짧은 옷을 가지고 왔고 나역시 한여름을 기대하고 있어서 몇벌을 제외하고는 여름옷이였다. 하지만 그곳의 날씨는 무척추웠고, 가을날씨였다. 일주일간 계속되는 비에 기온이 내려갈때로 내려갔으며, 우리 중 몇 명은 텐트에서 자서인지 감기에 걸리기도 하였다. 마을주민들이 우리가 걱정되서인지 근처 gym(체육관)에서 지내라고 허락하셨다. 체육관에서는 남녀같이 잤으며, 너무 따뜻하였고 생각지도 못한 와이파이도 작동하였다. ‘봉사활동을 하기에 너무 편한거 아니냐’라는 생각도 우리는 했지만, 화장실도 실내에 있었고 우리가 활동이나 게임도 모두 실내에서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또한 샤워장도 편했고, 따뜻한 물이 한국보다 더 잘나와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봉사활동
우리가 할 봉사활동은 공동묘지 옆 담장 부실을 막기 위해 돌담장 사이에 구멍을 시멘트로 칠하는 것이다. 시멘트 만드는 것도 우리가 직접했다. 많은 양을 섞고 붓고 해서 팔이 몹시 아팠고, 시멘트가 너무 무거웠다. 특히 여자멤버들은 난생처음 경험하는 거라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2~3일만에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하였다. 모두 활발한 성격이라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춤도추고 노래도 중간에 불러가면서 봉사를 해서 힘든점도 재밌게 하였다. 봉사활동하는 중간에 마을 시장님께서와서 수고했다고 칭찬도 해주셨고, 우리 역시 마을사람들을 위한 봉사라 재밌게 하였다. 또한 봉사를 다 하고 바로 식당으로 가면 그 날의 식사당번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줘서 다들 으샤으샤 힘냈다.
봉사 후 활동
오전에 봉사를 하고 점심을 먹고 샤워하고 약간의 낮잠을 잔 뒤 우리는 모두 관광을 하였다. 차 2대가 주어졌기 때문에 충분히 멀리까지 갈 수 있었다. 파리까지 가지는 못하였으나 흐동지역의 근처인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관광지인 마을을 많이 관광하였다. 오히려 대도시보다 시골이 더 아늑하고 보는재미도 많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먹을 것도 많이 먹었다. 그 밖에 소형비행기도 마을 시장님 덕분에 탔었고, 야외클럽에서 신나게 춤도췄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잔디밭에 그냥 앉아서 저녁을 먹곤 했다. 한국에서는 쉽게 하지 못할 것들을 여기서 자유롭게 해서 좋은 경험을 가졌다.
그리고 주말에는 마을주민들이 초대해준 마을회관에서 저녁도 먹고 다 같이 춤고췄다. 흐동지역은 마을사람들끼리 다 같이 손을잡고 다리를 이용한 춤을 추는 것것 전통인 것 같았다. 그래서 항상 춤을 추는데 나 역시 그 춤이 신기하고 재밌을꺼같아서 마을주민사이에서 췄다. 또 한번은 우리가 마을사람들을 초대하고, 멤버각국의 나라 음식을 만들었다. 한국음식으로 맛탕을 했는데 프랑스사람에게는 생소해서 인지 궁금해하고 신기해 하는 분들이 많았다. 또한 한국 특유의 매운맛이 있는 불고기볶음밥을 해줬는데 다들 “hot”이라고 말하면서고 하지만 맛있다며 깨끗하게 접시를 비웠다.
워크캠프를 마치며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100%재밌고 즐거웠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너무 다른 문화, 가치관을 가졌고 서로 주장에 다들 강한 20대라서 인지 많이 부딪히고, 오해도 많이 하였다. 워크캠프에서 온지 이틀만에 다시 집에 돌아간 터키인 친구.. 이틀뿐이라 정이 많이 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떠날때는 아쉬웠고, 조금 더 참고 같이 활동하였으면 좋았을꺼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워크캠프 마치기 일주일전쯤 한 멤버가 음주운전, 무면허로 강제퇴출 당하였다. 그 멤버는 자기멋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막상 퇴출당해서 역으로 가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미운정이 들어서 인 것 같다. 또한 멤버들과 조장과 서로 의견충돌로 많은 일이있었지만 서로 자기가 서운했던 점을 말하며 눈물을 쏟고 다들 부둥켜 안고 풀었다. 짧으면 짧지만 길었던 3주동안 우리도 서로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고,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고, 자다가도 발걸음만 들어도 누군지 알 정도로 친해졌다.
해외에 나가 본 경험이 몇번있었지만, 그때마다 고작 여행이라 일주일을 넘긴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이번 워크캠프는 큰 추억과 내 인생에서 가장 소숭한 경험이 될 것 같다. 또한 외국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함으로 나의 영어 수준의 많이 미달하였구나..라고 직접 깨닫게 되었고,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가 바로 나였음을 알게되었다. 만약 워크캠프 참가할 기회가 된다면 물론 참가의향이 있고,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래 약속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 기차를 타서 도착하였다. 다행히 대학교친구와 모든게 같아서 나의 걱정은 많이 줄었다. 두시간동안 구성원들은 어떤사람일지,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지, 영어는 잘 통할지 등에 대해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이야기를 하던 중 파란눈의 프랑스인 조장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내었고, 우리가 일하는 곳 근처까지 조장의 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첫인상이 너무 좋아보였고, 우리처럼 먼저온 멤버 몇몇과 이야기도 하고 숙소 옆 식당에서 게임도 하고 자기소개도 하면서 친밀도를 높여갔다. 기차를 놓쳐서 맨 마지막에 온 멤버는 밤 10시 경이였으나 우리 모두 환영하였고, 하루만에 우리는 친해졌다. 우리 중의 반정도는 워크캠프가 이번에 두번째라고 소개하였고 첫번째의 워크캠프의 좋았던 점을 말해주어서 나도 모르게 왠지 이번 워크캠프는 재미있을꺼라 확신이 들었다. 자기소개와 날짜별로 요리하는 멤버 청소하는 멤버를 다 정한 후 우리는 텐트에서 잠을 청하였다.
숙소를 옮기다
모두들 짧은 옷을 가지고 왔고 나역시 한여름을 기대하고 있어서 몇벌을 제외하고는 여름옷이였다. 하지만 그곳의 날씨는 무척추웠고, 가을날씨였다. 일주일간 계속되는 비에 기온이 내려갈때로 내려갔으며, 우리 중 몇 명은 텐트에서 자서인지 감기에 걸리기도 하였다. 마을주민들이 우리가 걱정되서인지 근처 gym(체육관)에서 지내라고 허락하셨다. 체육관에서는 남녀같이 잤으며, 너무 따뜻하였고 생각지도 못한 와이파이도 작동하였다. ‘봉사활동을 하기에 너무 편한거 아니냐’라는 생각도 우리는 했지만, 화장실도 실내에 있었고 우리가 활동이나 게임도 모두 실내에서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또한 샤워장도 편했고, 따뜻한 물이 한국보다 더 잘나와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봉사활동
우리가 할 봉사활동은 공동묘지 옆 담장 부실을 막기 위해 돌담장 사이에 구멍을 시멘트로 칠하는 것이다. 시멘트 만드는 것도 우리가 직접했다. 많은 양을 섞고 붓고 해서 팔이 몹시 아팠고, 시멘트가 너무 무거웠다. 특히 여자멤버들은 난생처음 경험하는 거라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2~3일만에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하였다. 모두 활발한 성격이라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춤도추고 노래도 중간에 불러가면서 봉사를 해서 힘든점도 재밌게 하였다. 봉사활동하는 중간에 마을 시장님께서와서 수고했다고 칭찬도 해주셨고, 우리 역시 마을사람들을 위한 봉사라 재밌게 하였다. 또한 봉사를 다 하고 바로 식당으로 가면 그 날의 식사당번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줘서 다들 으샤으샤 힘냈다.
봉사 후 활동
오전에 봉사를 하고 점심을 먹고 샤워하고 약간의 낮잠을 잔 뒤 우리는 모두 관광을 하였다. 차 2대가 주어졌기 때문에 충분히 멀리까지 갈 수 있었다. 파리까지 가지는 못하였으나 흐동지역의 근처인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관광지인 마을을 많이 관광하였다. 오히려 대도시보다 시골이 더 아늑하고 보는재미도 많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먹을 것도 많이 먹었다. 그 밖에 소형비행기도 마을 시장님 덕분에 탔었고, 야외클럽에서 신나게 춤도췄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잔디밭에 그냥 앉아서 저녁을 먹곤 했다. 한국에서는 쉽게 하지 못할 것들을 여기서 자유롭게 해서 좋은 경험을 가졌다.
그리고 주말에는 마을주민들이 초대해준 마을회관에서 저녁도 먹고 다 같이 춤고췄다. 흐동지역은 마을사람들끼리 다 같이 손을잡고 다리를 이용한 춤을 추는 것것 전통인 것 같았다. 그래서 항상 춤을 추는데 나 역시 그 춤이 신기하고 재밌을꺼같아서 마을주민사이에서 췄다. 또 한번은 우리가 마을사람들을 초대하고, 멤버각국의 나라 음식을 만들었다. 한국음식으로 맛탕을 했는데 프랑스사람에게는 생소해서 인지 궁금해하고 신기해 하는 분들이 많았다. 또한 한국 특유의 매운맛이 있는 불고기볶음밥을 해줬는데 다들 “hot”이라고 말하면서고 하지만 맛있다며 깨끗하게 접시를 비웠다.
워크캠프를 마치며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100%재밌고 즐거웠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너무 다른 문화, 가치관을 가졌고 서로 주장에 다들 강한 20대라서 인지 많이 부딪히고, 오해도 많이 하였다. 워크캠프에서 온지 이틀만에 다시 집에 돌아간 터키인 친구.. 이틀뿐이라 정이 많이 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떠날때는 아쉬웠고, 조금 더 참고 같이 활동하였으면 좋았을꺼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워크캠프 마치기 일주일전쯤 한 멤버가 음주운전, 무면허로 강제퇴출 당하였다. 그 멤버는 자기멋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막상 퇴출당해서 역으로 가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미운정이 들어서 인 것 같다. 또한 멤버들과 조장과 서로 의견충돌로 많은 일이있었지만 서로 자기가 서운했던 점을 말하며 눈물을 쏟고 다들 부둥켜 안고 풀었다. 짧으면 짧지만 길었던 3주동안 우리도 서로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고,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고, 자다가도 발걸음만 들어도 누군지 알 정도로 친해졌다.
해외에 나가 본 경험이 몇번있었지만, 그때마다 고작 여행이라 일주일을 넘긴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이번 워크캠프는 큰 추억과 내 인생에서 가장 소숭한 경험이 될 것 같다. 또한 외국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함으로 나의 영어 수준의 많이 미달하였구나..라고 직접 깨닫게 되었고,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가 바로 나였음을 알게되었다. 만약 워크캠프 참가할 기회가 된다면 물론 참가의향이 있고,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