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인도에서 받은 예상치 못한 선물

작성자 오창진
인도 FSL-WC-621 · 환경/건설/문화 2017. 07 인도

The Himalayan Beaut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평소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지만 기회가 마땅지 않아서 생각치 않던중 대학 동기가 해외워크캠프를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해주면서 `나도 한번 해외워크캠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기에 마음이 더 움직였다.
참가전 예전에 여행간 기억을 되살리며 준비를 했고 다른 나라가 아닌 인도 이기에 더욱더 철철히 준비했다. 예를 들면 비자를 한달전에 준비하고 예방약을 복용하고 빨랫줄 같은 세세한 준비물을 해외워크캠프 다녀온 동기에게 조언을 구해 다녀왔다.
워크캠프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교류하는데 기대감이 컷고 다른 나라사람들과 친해지면서 교류적 측면에서도 매우 기대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도착후 팀리더 2명과 22명의 봉사자들이 한팀이 되었다. 그중 21한명은 유럽국가 출신의 외국인이였고 나머지 한명은 나였다. 첫주 오전에는 근처 학교에가서 벽 색칠, 아이들과의 문화 교류, 배수로 공사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했다. 그곳에서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지역주민들이 편의를 제공해서 점심식사와 함께 `짜이`라는 전통차를 대접해 주셨고 1,2주간 계속 반복적으로 봉사활동을해 거이다 끝마쳤다. 그 학교는 초등학교였는데 아이들이 10명 남짓했다. 또한 학교의 위치가 산중에 있었고 가는 길이 험난했다.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의 웃는 모습과 교류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만든것 같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21명의 유럽인들과 영어를 전혀 못하는 1명의 아시아인.
처음에는 엄청 고생했다. 매우. 또한 봉사활동인원이 너무 많아 의견 대립도 많았으며 구성원중 일부분은 봉사활동에 비협조적인 부분도 있었다. 이러한 부분이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는 조금더 소수의 멤버만 모여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싶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여러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아직은 많이 부족하며 또한 성장할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느꼇다.
제일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던것중 하나는 `나는 주러갔는데 오히려 받고 왔다.` 라는 말을 느끼고 싶어서 갔고 그에 만족할 만한 대답을 경험한것같아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