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타이중, 미소로 시작된 3박 4일
Urban Farmer in Houl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국내 봉사활동을 하면서 늘 해외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어떨지 궁금했다.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일을 상상하며
꽤 즐거울 것 같았다. 그래서 올해 해외워크캠프에 참가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두었다.
그리고 11월 마지막 날, 그동안 기다려왔던 해외워크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워크캠프 장소는 대만 타이중이었다. 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던 곳이었는데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은 그때의 여행과 또 다른 설렘이 있었다.
비행기 안에서 워크캠프 일정표를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해야할지 상상해보았다.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친환경농사, 식사, 휴식 등 생각보다 간단한 일정표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더 궁금해졌다.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일을 상상하며
꽤 즐거울 것 같았다. 그래서 올해 해외워크캠프에 참가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두었다.
그리고 11월 마지막 날, 그동안 기다려왔던 해외워크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워크캠프 장소는 대만 타이중이었다. 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던 곳이었는데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은 그때의 여행과 또 다른 설렘이 있었다.
비행기 안에서 워크캠프 일정표를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해야할지 상상해보았다.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친환경농사, 식사, 휴식 등 생각보다 간단한 일정표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더 궁금해졌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타이중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워크캠프 장소로 갔다.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서 비교적 찾기 쉬었다.
사진으로 본 외관과 같은 건물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니까 밝은 미소로 워크캠프 리더가 나를 반겨주었다. 인사를 나누고 길을 잃었거나 오지 않은 줄 알고 걱정했다고 했는데 떠나기 전에 보낸 메일이 확인되지 않아 원래 만나기로 한 장소인 기차역에서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 3층에 게스트 하우스처럼 꾸며진 방에 짐을 놓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니 초등학교 아이들이 방과 후에 여기로 모여서 숙제를 하고 있었다.
이 곳은 아이들의 사랑방 같은 곳으로 근처 초중고 학생들이 방과 후에 모여 숙제를 하거나 음악을 배우고, 요리를 만들기도 하는 장소였다. 1층 곳곳에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드럼,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들이 놓여있었다.
기관 소개와 일정, 자기소개 등을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저녁 만드는 일을 돕는 것이었다. 큰 주방에서 아이들과 스텝들, 봉사자들이 함께 먹을 저녁을 스텝들과 함께 만들었다.
직접 재배했다는 채소로 만든 요리와 세네가지 반찬들을 준비했다. 직접 만든 음식을 많은 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일정으로 바나나 나무를 정리하고, 어제 먹었던 채소 씨앗을 심고, 닭장을 청소했다. 모든 일정은 여유롭게 진행되었다. 급한 일도 없었고, 반드시 해내야 하는 양도 없었다. 때가 되면 점심을 먹었고, 다시 친환경농사에 일손을 보탰다. 저녁에는 참가자들과 스텝과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들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진정한 여유로움이었다. 그렇게 눈깜박할 새에 3박 4일 일정이 지나갔고, 기차역에서 헤어지면서 함께 한 분들이 역까지 마중나와서 인사를 해주었던 그 장면은 내 가슴 깊이 기억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누군가의 진심이 담긴 배웅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사진으로 본 외관과 같은 건물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니까 밝은 미소로 워크캠프 리더가 나를 반겨주었다. 인사를 나누고 길을 잃었거나 오지 않은 줄 알고 걱정했다고 했는데 떠나기 전에 보낸 메일이 확인되지 않아 원래 만나기로 한 장소인 기차역에서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 3층에 게스트 하우스처럼 꾸며진 방에 짐을 놓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니 초등학교 아이들이 방과 후에 여기로 모여서 숙제를 하고 있었다.
이 곳은 아이들의 사랑방 같은 곳으로 근처 초중고 학생들이 방과 후에 모여 숙제를 하거나 음악을 배우고, 요리를 만들기도 하는 장소였다. 1층 곳곳에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드럼,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들이 놓여있었다.
기관 소개와 일정, 자기소개 등을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저녁 만드는 일을 돕는 것이었다. 큰 주방에서 아이들과 스텝들, 봉사자들이 함께 먹을 저녁을 스텝들과 함께 만들었다.
직접 재배했다는 채소로 만든 요리와 세네가지 반찬들을 준비했다. 직접 만든 음식을 많은 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일정으로 바나나 나무를 정리하고, 어제 먹었던 채소 씨앗을 심고, 닭장을 청소했다. 모든 일정은 여유롭게 진행되었다. 급한 일도 없었고, 반드시 해내야 하는 양도 없었다. 때가 되면 점심을 먹었고, 다시 친환경농사에 일손을 보탰다. 저녁에는 참가자들과 스텝과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들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진정한 여유로움이었다. 그렇게 눈깜박할 새에 3박 4일 일정이 지나갔고, 기차역에서 헤어지면서 함께 한 분들이 역까지 마중나와서 인사를 해주었던 그 장면은 내 가슴 깊이 기억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누군가의 진심이 담긴 배웅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 기간 동안 함께 하는 스텝들이 항상 즐거운 미소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날 한 참가자가 워크캠프 소감을 발표했을 때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자신을 잘 보호하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게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있을 때 상대방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여유롭게 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농사를 도와드리면서 땀을 흘리고 나서 먹는 밥이 참 맛있다는 것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일과 후에 잔디 밭에 앉아서 보는 저녁 노을도 참으로 아름다웠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즐거웠던 타이중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곤 한다.
마지막 날 한 참가자가 워크캠프 소감을 발표했을 때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자신을 잘 보호하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게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있을 때 상대방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여유롭게 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농사를 도와드리면서 땀을 흘리고 나서 먹는 밥이 참 맛있다는 것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일과 후에 잔디 밭에 앉아서 보는 저녁 노을도 참으로 아름다웠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즐거웠던 타이중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