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오필승 코리아 외침, 폴란드에 울려 퍼지다
Children day care center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생의 버켓리스트 중 하나가 대학생활하는 동안 해외봉사 한번 떠나보자였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해외봉사 사이트를 알아보던 중에 워크캠프를 찾을 수 있었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혼자 해외봉사를 간다는 것이 긴장되고 두려웠었지만, 무엇보다 해외 아동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한가? 아이들이 나를 좋아해줄까? 인종차별은 당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많은 걱정을 하는 동안 워크캠프 스토리에 들어가 많은 후기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후기중에 아이들과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돼도 잘 봉사를 하고 돌아왔다는 것을 보고 영어 단어, 스피킹을 많이 연습해서 갔습니다. 또한 신청한 국가의 특징, 문화 등을 미리 알아가 그 나라에 가서 실수 하지 않도록 많은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우리나라 음식, 문화놀이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 영어 스피킹 능력을 향상되길 바랬고, 해외친구를 많이 사귀길 기대하며 워크캠프를 준비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아동/교육 프로그램이다 보니 폴란드에 아동들과 같이 놀아주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곳은 부모님들이 회사를 가면 아이들 혼자 있으니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맡기는 곳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 리어와 다른 동료들과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주지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들어간 순가 아이들이 우리의 손을 먼저 잡고 환영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손잡고 미술, 노래, 언어 등을 가르쳐 주었으며 한국음악의 대표곡 "오필승코리아"와 곰세마리를 알려주고 같이 불렀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봉사자들과 놀기를 좋아했고 잘 따라와 주었으며 마지막 시간에 서로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봉사자들이 떠난다니깐 몇몇아이들이 울면서 배웅할 정도로 짧은 시간동안 서로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봉사자들과 폴란드를 구경하면서 많이 돌아다니고 숙소에 들어와서는 서로의 얘기를 하면서 밤늦게까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걱정했던 인종차별은 없었으며 서로 많이 친해져 봉사활동이 끝난 지금까지 연락을 하며 안부를 묻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하기전 제일 걱정이었던 의사소통 문제는 막상 봉사를 하고나니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2주동안 영어로만 말을 하다보니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고 말을 할때까지 서로 기다려 주며 이제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친구들은 대학이 우리나라와 다르게 필수적으로 가는곳이 아닙니다. 정말 이 분야를 공부하고 싶으면 대학을 가는 것인데 만난 친구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꿈과 분야가 있고 그 꿈을 위해 정말 공부에 흥미를 가지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 많은 해외문화어, 영어스피킹, 좋은 친구들, 값진 경험 등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습득하고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더 값진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