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잊지 못할 나의 유럽 봉사
CULTURAL GAME FESTIV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 독일에서의 워크캠프는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준 아주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처음에 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 약 10개월 동안 유럽에서 교환학생을 나는 단순히 이 좋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유럽을 하루라도 늦게 떠나고 싶은 마음에 봉사활동을 알아보던 참이었다. 단순히 유럽에 머물면서 여행을 하기보다는 뭔가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만난 독일 친구 세라에게 이 프로그램에 대하여 듣게 되었다. 그 친구는 독일 워크캠프 단체를 통해서 한국 통영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다고 했다. 세라가 워크캠프 이후에 한국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한국어도 배우고 한국 음식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나도 워크캠프에 참여해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독일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를 가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날부터 매일 워크캠프 사이트에 접속해서 독일에 있는 워크캠프 일정을 매일매일 확인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독일 아우디의 고장인 잉골슈타트에서 열리는 워크캠프에 지원하게 되었다.
내가 이곳에서 맡은 일은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일이었다. 이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기관은 잉골슈타트의 청소년 센터 같은 곳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센터 안에는 청소년을 위한 갖가지 문화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드럼이나 기타를 연주하고 밴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이나 포켓볼을 칠 수 있는 곳, 춤 연습을 할 수 있는 넓은 홀,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 등 청소년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설들이 많았다. 그리고 나와 다른 워크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은 이 중에서 두 개의 빈방을 사용하였다. 하나는 남자들을 위한 방이었고 다른 하나는 여자들을 위한 방이었는데, 우리 워크캠프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서 그런지 여자들이 9명이나 되어서 방이 무척이나 붐볐었다. 하지만 다른 워크캠프에 비해서 우리들의 방은 매우 좋았던 것 같다. 화장실도 청소년 센터 안에 여러 개 있었고, 부엌도 넓고 갖가지 도구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베이킹을 하는 데에도 문제 없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센터 옆에 야외 수영장이 있었는데 이 수영장을 우리가 워크캠프 하는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일이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서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또한 자전거가 12대 정도 구비되어 있어서 여가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타기도 했다. 워크캠프를 가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본 사진이나 경험담들을 읽어보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일을 한 학생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매우 좋은 환경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와서 뜻 깊었다.
참가자들이 모두 도착했을 때는 아직 페스티벌 시작 전이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약 일주일 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었다. 이 때는 페스티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이나 장난감을 옮기고 텐트를 설치하는 정도의 일만 하고, 남은 시간에는 모든 워크캠프에 참여한 친구들과 독일 근교를 여행하거나, 센터 원장님의 추천으로 자전거를 타고 티피캠핑장에 가서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를 즐기기도 했다. 축제가 시작하고 나서는 많은 7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센터를 방문해서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었다. 이 축제가 꽤 오래된 축제여서 그런지 어린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장난감들도 한 번도 보지 못한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있었다. 그리고 매일매일 페이스페인팅, 인간 축구게임, 요리하기, 야광놀이, 연극하기 등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 생각엔 이러한 페스티벌이 한국에도 있으면 매우 인기도 있고 아이들에게 유익할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워크캠프 후기를 보면 가끔씩 참가자들끼리 성격차이로 인해 다투는 경우를 봤는데 우리 워크캠프에서는 그렇게 큰 사건은 없었던 것 같다. 단지 우크라이나에서 온 한 친구가 채식주의자였는데 그 때문에 재료를 따로 사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리더와 작은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갈등은 없었던 것 같다. 매일 밤마다 음악을 틀고 함께 술을 마시거나 작은 옥토버페스트라고 불리는 축제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 독일 맥주를 즐기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이번 워크캠프는 다른 봉사활동과는 다르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고, 독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아주 뜻 깊고 활동이었던 것 같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내가 이곳에서 맡은 일은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일이었다. 이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기관은 잉골슈타트의 청소년 센터 같은 곳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센터 안에는 청소년을 위한 갖가지 문화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드럼이나 기타를 연주하고 밴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이나 포켓볼을 칠 수 있는 곳, 춤 연습을 할 수 있는 넓은 홀,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 등 청소년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설들이 많았다. 그리고 나와 다른 워크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은 이 중에서 두 개의 빈방을 사용하였다. 하나는 남자들을 위한 방이었고 다른 하나는 여자들을 위한 방이었는데, 우리 워크캠프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서 그런지 여자들이 9명이나 되어서 방이 무척이나 붐볐었다. 하지만 다른 워크캠프에 비해서 우리들의 방은 매우 좋았던 것 같다. 화장실도 청소년 센터 안에 여러 개 있었고, 부엌도 넓고 갖가지 도구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베이킹을 하는 데에도 문제 없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센터 옆에 야외 수영장이 있었는데 이 수영장을 우리가 워크캠프 하는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일이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서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또한 자전거가 12대 정도 구비되어 있어서 여가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타기도 했다. 워크캠프를 가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본 사진이나 경험담들을 읽어보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일을 한 학생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매우 좋은 환경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와서 뜻 깊었다.
참가자들이 모두 도착했을 때는 아직 페스티벌 시작 전이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약 일주일 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었다. 이 때는 페스티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이나 장난감을 옮기고 텐트를 설치하는 정도의 일만 하고, 남은 시간에는 모든 워크캠프에 참여한 친구들과 독일 근교를 여행하거나, 센터 원장님의 추천으로 자전거를 타고 티피캠핑장에 가서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를 즐기기도 했다. 축제가 시작하고 나서는 많은 7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센터를 방문해서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었다. 이 축제가 꽤 오래된 축제여서 그런지 어린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장난감들도 한 번도 보지 못한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있었다. 그리고 매일매일 페이스페인팅, 인간 축구게임, 요리하기, 야광놀이, 연극하기 등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 생각엔 이러한 페스티벌이 한국에도 있으면 매우 인기도 있고 아이들에게 유익할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워크캠프 후기를 보면 가끔씩 참가자들끼리 성격차이로 인해 다투는 경우를 봤는데 우리 워크캠프에서는 그렇게 큰 사건은 없었던 것 같다. 단지 우크라이나에서 온 한 친구가 채식주의자였는데 그 때문에 재료를 따로 사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리더와 작은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갈등은 없었던 것 같다. 매일 밤마다 음악을 틀고 함께 술을 마시거나 작은 옥토버페스트라고 불리는 축제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 독일 맥주를 즐기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이번 워크캠프는 다른 봉사활동과는 다르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고, 독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아주 뜻 깊고 활동이었던 것 같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