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오로라 아래 나를 만나다

작성자 김재경
아이슬란드 SEEDS 139 · 축제/예술/문화 2018. 12 - 2019. 01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New Year's & Aurora Hunting Photo Maratho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평소에 '배려하는 삶을 살자'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평소 국내 봉사 활동을 자주 참여했는데, 작년부터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와 국제워크캠프에서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꼭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여 전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누군가에게 나눌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서 행복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파견 이전에 워크캠프에 대해서 많은 블로그 검색을 해봤는데, 외국인 친구를 사귈수 있다는 후기가 많아 꽤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특별했던 에피소드는 대자연을 보는 즐거움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Seeds에서 진행하는 Excursion을 참여했는데, 자칫 위험하고 어려울 수 있었던 외국의 관광지 투어를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Excursion에서 참여한 스타이스펠스 반도 관광은 대학생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후에 방문한 오로라 투어와 키르큐펠 방문도 매우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키르큐펠 지역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춤추는 오로라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활용하여 Exhibition을 진행했던 것도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어떤 행사를 기획하고 그 행사에 사용되는 전시물을 직접 제작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닌데, 이런 부분도 제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국제워크캠프 참여를 통해서 외국의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었고, 조금더 넓은 세계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International Dinner에 참여하면서 한국의 신년 문화와 외국 문화를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며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이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이라는 교훈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배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봉사의 참 의미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Global 시대에 맞춘 인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Global 인재의 능력을 향상 시킴은 물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워크캠프에 지금 바로 도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