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함피, 낯선 인도에서 찾은 소중한 인연

작성자 김병기
인도 FSL-SPL-172 · HERI 2012. 08 인도 HAMPI

Hamp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8/6 점심시간 11시에 14명의 워크캠프 사람들을 만났다.
한국인은 나포함 4명이였고, 프랑스인 7명, 이탈리아인 대만인 2명 스페인2명 인도인 3명 등이였다.
1시 30분에 점심을 먹었다. 커리를 자빠띠에 싸서 먹었다, 바나나 잎에 음식이 놓여지고, 놓여진 음식을 자빠띠 에 싸먹는 것이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4시 반 까지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8/10 아침시간 일하고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나니 2시가 되었다. 학교활동을 하지 않게되어서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점심 준비하느라 피곤했던 터라, 1시간 반 정도를 푹 잤다. 일만하다가 주어진 자유시간 잠이 최고다!
8/14 오늘은 아침으로 토스트가 나왔다.
토스트라기보다도 빵 사이에 누델라와 딸기잼이 발라져있는 것 뿐이였다. 그래도 별식이라서 맛있게 먹었다.
8/14 시간이 참 빨리간다.
이활동 저활동 사원에 가서 우거진 숲의 잡초와 나무들을 잘라내고, 학교에가서 11살 짜리 초딩들을 가르치고, 교실 안에 들어가 페인트 칠을 새로하기도 했다, 함피축제라 해서 코끼리가 지나가고 그 뒤로 15여명의 사람들이 이고가는 나무의자를 따라가 보기도 했다.
만남은 짧고 헤어짐은 길다고 했던가, 정말이지 만남의 사긴이 참 짧은 것 같다.
오늘은 Lin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기를 써 본다.
8/15오늘은 인도 독립기념일이다.
한국의 광복절과 같은 날 짜 여서 신기하다.
아침7시반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
학생들 모두 인도국가를 부르고,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위해 하얀색으로 복장을 통일해 입었다.
인도국기를 흔들며, 함피거리를 행진했다.
모든 동네 사람들이 학생들의 행진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었다.
오늘 아침을 9시에 늦게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는 음식이 나왔다.
세모낳게 생겨서 , 속에 치즈가 들었는데, 치즈가 쏘~옥 늘어나는게 지금 껏 나온 음식 중 가장 특별했다.
오늘은 여유롭고 한가로운 하루다. 일도 많이 안하고 엽서를 쓸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져서다^^
8/16 한국에 돌아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아침을 먹는데, 이제 좀 친해졌는데 헤어지나 싶다. 방금 또 Sunny가 와서 나의 스티커를 찍고갔다,. 여러 일들과 여러 사람들과의 일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HAMPI에서만 머물다 보니 인도의 전반적인 경제상황 이라던가 도심지역의 문화는 잘 모르겠다.

남은기간에 MYSORE로 가게되면ㅡ 다른 곳은 둘러 볼 시간이 없기에, 집에가면 인도에 관한 책을 사서 읽어야겠다.
이곳에와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며 느낀 게 있다면, 내가 사람들에게 내가 속해있는 나라의 역사에대해 확실하게 말 해 줄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역사에 관한 한 기본적ㅇ니 사실들은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답 할 수있을 정도로 인지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집에서 떨어져 생활 하다 보니깐, 집이 간절히 가고 싶단느 생각이 들 게되고, 집가서도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는 일 없이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다.

8/19 HAMPI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빨리 떠나고만 싶다. 방빼는 날이 오늘이라서 짐을 빼고 나왔다.
눈치 주는 것 같다.
염치불구하고 남아있는 것 같다.
SUNNY LIN 에게 엽서를 주었다, 우선 9시 아침밥을 먹고 가족들 엽서를 부치러 갔다와야겠다.
그러고나서 12~1시에 짜파게티를 먹고 3시반에 호스펫으로 떠날것이다.9시반 버스티켓은 이미 예약해놨다.
버스타고 가는동안 질리게 잠을 자야겠다.

8/19
니키타의 동생이 우는 걸 보고나서 아이를 키울 때 너무 잘해주면 응석받이가 된다고 느낀다.
나는 아이한테 그러지 말아야지.
윤진 서윤 누나가 망고트리에가고, 나 혼자 남아있다.
혼자서 있는 이런 시간이 여유롭고 좋다.
스마트폰으로 인피니트의 그해여름을 들으며, 음식 만드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있다.

8/19
여행 짐 쌀 때 2주일치 샴푸만 따로 담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정말 철저하게 조금만 싸야된다고 느꼈다.
장기 여행 시 짐 적게 싸는 건 필수항목이다.
윤진누나를 보내고 나서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왔다.
조용하고 고요하다.
시끌벅적하던 분위기가 팍!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