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인도에서 찾은, 잊지 못할 한 달
Kolkat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인도 여행기 : 2012년 10월1일 ~ 2012년 10월25일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 약 2주간의 자유여행과 약 2주간의 워크캠프 봉사활동은 내평생 잊지못할 정말 소중한 값진 경험이었다고 스스로 자부할수 있다.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나는 좀 특이하게 스케줄을 짰다.
10월1~7일까지 자유여행, 8일~21일까지 봉사활동, 21~25일까지 자유여행 !! 스케줄이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 이제부터 약 한달간의 인도여행기를 주절주절 해보겠다.
인도라는 나라 .. 각종 언론매체와 책으로만 보던 말로만 듣던 인도.. 그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이라 불리우는 흰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타지마할을 보게 되다니 .. 정말 꿈만같았다. 더불어 바라나시에 있는 겐지스강 까지 ..
출발하기 한달전부터 각종 예방접종과 비자, 여권, 항공권과 인도라는 나라에 대한 정보얻기 .. 취업준비를하면서 한달동안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인도에 대한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일까 혼자 2주간의 자유여행은 많이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다. 인도를 아는 사람은 인도를 인크레더블 인디아라고들 한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약 한달 간의 여행 동안 온몸으로 절실히 느꼈다.
우선 비행기에서 내려 처음느낀 인도는 무지 더웠고 인도 특유의 향이 있었고 오토릭샤의 클락션 소리때문에 무지 시끄러웠고 외국인을 봉으로 아는 달려드는 삐끼? 때문에 짜증이 났었다.
그렇지만 첫날에는 인터넷 까페에서 만난 누나둘과 동갑내기 남자 한명과 공항에서 만나 이틀간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 곳곳을 돌며 여행을 하고 서로의 일정이 달라 헤어졌다. 나는 혼자 다음일정인 아그라로 가서 그 말로만 듣던 세계7대 불가사의라는 타지마할을 봤다. 보는순간 정말 웅장함에 입이 떡벌어진다. 타지마할이 만들어진 이유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황제였던 샤 자한의 아내 뭄따지마할이 세상을 떠나자 충격을 받고 아내에게 바치려고 타지마할을 지었단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타지마할을 지었을까 .. 그 뭄따지마할이라는 여인이 내심 부럽기도 하였다. 무튼 아그라에서 타지마할을 구경을 하고 다음일정인 겐지스강을 보러 바라나지로 향했다. 아그라 툰드라역에서 한국인 일행들을 만나 같이 바라나시 겐지스강을 구경을 했다. 바라나시에서 제일 인상깊었 경험은 TV에서나 보던 겐지스강에서 사람을 태우는 장면이었다. 보트를 타고 화장터 앞에까지가면 보트모는 사람이 여기서 볼래 ? 내려서 볼래? 말을 한다. 그래서 내려서 가까이서 보았다. 화장터앞에 가면 사람이 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수있다. 더불어 정말 뜨거운 열기까지 같이 느낄수 있다. 무튼 .. 다음일정인 워크캠프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콜카타로 향했다. 자그마치 기차를 14시간정도 탔다. 힘들어 죽는줄알았다.. 워캠시작 이틀전날 아침에 콜카타에 도착해서 이틀간 홀로 여행자거리를 여행하고 8일날 아침 미팅포인트인 인디안뮤지엄에서 워크캠프 일행 총9명을 만났다. 당황스러웠던건 .. 여자 8명에 나혼자 남자라는것이었다 .. 아하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 ;;; 그렇게 워크캠프는 시작됐다.
처음보는 워캠 캠퍼들 프랑스 한명 일본 한명 미국 한명 스폐인 세명 한국 두명 인도현지 팀리더 1명 이렇게 총 9명이 구성되었다. 팀리더를 따라 미팅포인트에서 얼마 멀지않은 YMCA 라는 봉사활동 전용? 숙소를 소개해줬다. 나는 혼자 남자라 따라 방을 썼다. 뭐.. 덕분에 편하긴 했지만 ..
첫날에 오리엔테이션을 간략히 했다. 간략히 각자 소개를 하고 팀리더가 간략히 여러일정들을 소개를 해주었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도중에 혼자만의 여러문제점이 발견됐다. 일단 총인원 9명중에 혼자 남자이기도 하고 무튼 .. 그건 별로 어려울께 없었다. 친해지면 되닌깐 .. 근데 ..내가 영어를 정말 못한다.
정말정말 포장해서 생활영어 정도? 한국에서 배운 토익정도? 그래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 친해질지 너무 걱정이 되었다.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좀 든든했지만 .. 웬만하면 기대려고 하지 않았다. 문법다 틀려도 머리속에 있는 단어 다 끄집어내서 말하면 되겠지 .. 실제로 그렇게 말을하니 내가 무슨말을 하고 싶어하나 대충은 알아들은것같다. 어쨌든..
약 2주 동안의 스케줄은 이러했다. 아침 8시에 아침식사를하고 9시부터 1시까지 아이들 기초영어 교육 및 놀아주기 13시부터 15시30까지 점심식사 및 학교 페인트칠 바스티방문( 인도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하게 살지만 더 가난하게 사는곳) 해서 인터뷰 .. 스케줄은 조정이 많이 되었지만 대충 이런일들을 했다.
둘째날 드디어 아이들을 만나러 학교를 갔다. 정말 예상했던대로 아이들은 다들 너무 귀여웠다. 어찌나 눈도 똘망똘망하고 순수하던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인도 아이들이 정말 쪼금더 귀여웠다. 그것보다 너무 순수하고 때타지 않은 해맑은 아이들이라 너무 이뻐보였다.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기를 꺼내니 사진기가 신기한듯 너도 나도 사진찍겠다고 여기저기서 달려드는 순수한 아이들.. 신기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 나도 어려진듯한 기분 ..
인도 아이들은 내가 조금만 리액션을 해서 어떤 행동을 하면 너무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한다. 진짜 너무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이 좋았다. 2주동안 너무 정들것같은데 .. 어떡하지 .. 아이들을 본 첫날부터 이런생각이 들어 혼자 주책맞게 마음이 짠하긴 했지만.. 학교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다른학교로와서 점심을 먹었다. 포장된 밥을 다 차리고 보니 수저가 없었다. 말로만 듣던 드디어 손으로 밥을 먹는구나..
점심은 거의 인도 카레에 하얀쌀밥, 짜파티라고 하는 밀가루 반죽? 이 나왔다. 먹는법은 우선 카레와 밥을 섞고 짜파티라는 밀가루 전? 같은걸로 섞은 밥을 싸서 먹는형식? 뭐 .. 정해진 법은 없지만 어쨌든 손으로 먹는다는거다.. 그렇게 밥을 먹고 학교가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하루가 흘렀다.
나는 영어를 잘못하지만 다른 외국인친구들의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에 금방 친해지고 쉽게 다가갈수가 있었다. 다들 기억에 많이 남지만 프랑스친구가 기억이 많이 남는다. 동갑이기도 하구 이친구는 매우 털털하고 활발한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국적만 같았으면 아마 대쉬를 했을것같다 하하 ^^;;;
무튼.. 2주동안의 주된업무는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영어 교육과 즐거운 놀이 또는 학교교실에 페인트칠 이정도였고 오후활동까지 끝나면 같이 놀러다거나 팀리더와 함께 콜카타 시내를 구경하는 것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곳은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마더테레사라는 수녀님이 계시던 사랑의 선교회라는
곳이다. 이곳은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봉사를 하며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인도에 오기전에는
마더테레사 라는 수녀분있다. 라고 얘기만 들었었는데 수녀님을 알고나서 나에대한 반성?을 많이 하기
도 했다.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다가 하늘나라로 가신분 ..
참으로 존경하고 또 존경을하고 나의 롤모델로 삼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첫째주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외국인친구들과 콜카타 시내를 구경하며 맛있는것도 먹고 정말 즐거운 시
간을 보냈다. 이 주말을 이용하여 외국인친구들과 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된것도 같다.
점점 시간이 흘러 어느새 아이들과 외국인친구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2주차 금요일에는 해피홀리
데이라고 학교가 휴교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목욜일날을 끝으로 아이들은 더 이상 볼수 없었다.
목요일에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교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공연을 준비하고 학교아이들도 우리
를 위해 공연을 준비를 하였다. 우리들이 공연한 내용은 대충 인도팀리더 바라티가 잠이들어 꿈을 꾸는
데 꿈나라에서 비행기를 타며 우리들(워크캠프팀)의 나라들로 여행을 하는것이다. 우선 인도에서 가까운
한국 일본 프랑스 스폐인 미국 다시 인도로 돌아오는.. 그컨셉이었는데 공연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학교
어린이들도 공연을 하는데 아이들이 나와서 뭔가춤을 추는것같은데 의미는 알수는 없지만 인도 전통적
인 춤인것것같았다. 그리고 공연이 다 끝나고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우리들이 각자 가져온 볼펜과 군것질
과자를 나눠주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보았다.
그렇게 순수하고 이쁜 아이들을 언제 다시 보려나 .. 혼자 생각하며 울컥했지만.. 인도로 여행할 기회가
되면 다시와서 아이들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2주가 흘르고 다들 이메일과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하자며 연락처를 나눠가지
고 그렇 게 워크캠프는 끝났다.
지금 한국온지 6일째인데.. 6일동안 한 3일은 인도에서 있는 꿈을 꿨다. 정말이다. 꿈에서 자꾸 나오는걸
보면 아직 인도를 너무 그리고 있나보다. 솔직히 한 일주일간은 너무 힘들어서 적응을 못했다. 하지만 인
도의 문화와 기후등에 적응을 하려고 노력했고 적응을 하고나니 하루하루가 마냥 즐거웠다. 외국인 특히
동양인을 신기하게보고 사진을 찍어달라는 인도인들 한국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라고 말하는 인도인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인도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은 호불호
가 정확하게 나뉜다는데 나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인도여행을 다시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날이 언제쯤 될지 모르지만 ..
굿바이 인크레더블 인디아 !!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꼭다시 올께 !!!
학교아이들과 외국인친구들 거리에 소, 염소, 개들 25일동안 인도에서 모든 것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바이바이 ~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 약 2주간의 자유여행과 약 2주간의 워크캠프 봉사활동은 내평생 잊지못할 정말 소중한 값진 경험이었다고 스스로 자부할수 있다.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나는 좀 특이하게 스케줄을 짰다.
10월1~7일까지 자유여행, 8일~21일까지 봉사활동, 21~25일까지 자유여행 !! 스케줄이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 이제부터 약 한달간의 인도여행기를 주절주절 해보겠다.
인도라는 나라 .. 각종 언론매체와 책으로만 보던 말로만 듣던 인도.. 그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이라 불리우는 흰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타지마할을 보게 되다니 .. 정말 꿈만같았다. 더불어 바라나시에 있는 겐지스강 까지 ..
출발하기 한달전부터 각종 예방접종과 비자, 여권, 항공권과 인도라는 나라에 대한 정보얻기 .. 취업준비를하면서 한달동안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인도에 대한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일까 혼자 2주간의 자유여행은 많이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다. 인도를 아는 사람은 인도를 인크레더블 인디아라고들 한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약 한달 간의 여행 동안 온몸으로 절실히 느꼈다.
우선 비행기에서 내려 처음느낀 인도는 무지 더웠고 인도 특유의 향이 있었고 오토릭샤의 클락션 소리때문에 무지 시끄러웠고 외국인을 봉으로 아는 달려드는 삐끼? 때문에 짜증이 났었다.
그렇지만 첫날에는 인터넷 까페에서 만난 누나둘과 동갑내기 남자 한명과 공항에서 만나 이틀간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 곳곳을 돌며 여행을 하고 서로의 일정이 달라 헤어졌다. 나는 혼자 다음일정인 아그라로 가서 그 말로만 듣던 세계7대 불가사의라는 타지마할을 봤다. 보는순간 정말 웅장함에 입이 떡벌어진다. 타지마할이 만들어진 이유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황제였던 샤 자한의 아내 뭄따지마할이 세상을 떠나자 충격을 받고 아내에게 바치려고 타지마할을 지었단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타지마할을 지었을까 .. 그 뭄따지마할이라는 여인이 내심 부럽기도 하였다. 무튼 아그라에서 타지마할을 구경을 하고 다음일정인 겐지스강을 보러 바라나지로 향했다. 아그라 툰드라역에서 한국인 일행들을 만나 같이 바라나시 겐지스강을 구경을 했다. 바라나시에서 제일 인상깊었 경험은 TV에서나 보던 겐지스강에서 사람을 태우는 장면이었다. 보트를 타고 화장터 앞에까지가면 보트모는 사람이 여기서 볼래 ? 내려서 볼래? 말을 한다. 그래서 내려서 가까이서 보았다. 화장터앞에 가면 사람이 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수있다. 더불어 정말 뜨거운 열기까지 같이 느낄수 있다. 무튼 .. 다음일정인 워크캠프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콜카타로 향했다. 자그마치 기차를 14시간정도 탔다. 힘들어 죽는줄알았다.. 워캠시작 이틀전날 아침에 콜카타에 도착해서 이틀간 홀로 여행자거리를 여행하고 8일날 아침 미팅포인트인 인디안뮤지엄에서 워크캠프 일행 총9명을 만났다. 당황스러웠던건 .. 여자 8명에 나혼자 남자라는것이었다 .. 아하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 ;;; 그렇게 워크캠프는 시작됐다.
처음보는 워캠 캠퍼들 프랑스 한명 일본 한명 미국 한명 스폐인 세명 한국 두명 인도현지 팀리더 1명 이렇게 총 9명이 구성되었다. 팀리더를 따라 미팅포인트에서 얼마 멀지않은 YMCA 라는 봉사활동 전용? 숙소를 소개해줬다. 나는 혼자 남자라 따라 방을 썼다. 뭐.. 덕분에 편하긴 했지만 ..
첫날에 오리엔테이션을 간략히 했다. 간략히 각자 소개를 하고 팀리더가 간략히 여러일정들을 소개를 해주었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도중에 혼자만의 여러문제점이 발견됐다. 일단 총인원 9명중에 혼자 남자이기도 하고 무튼 .. 그건 별로 어려울께 없었다. 친해지면 되닌깐 .. 근데 ..내가 영어를 정말 못한다.
정말정말 포장해서 생활영어 정도? 한국에서 배운 토익정도? 그래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 친해질지 너무 걱정이 되었다.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좀 든든했지만 .. 웬만하면 기대려고 하지 않았다. 문법다 틀려도 머리속에 있는 단어 다 끄집어내서 말하면 되겠지 .. 실제로 그렇게 말을하니 내가 무슨말을 하고 싶어하나 대충은 알아들은것같다. 어쨌든..
약 2주 동안의 스케줄은 이러했다. 아침 8시에 아침식사를하고 9시부터 1시까지 아이들 기초영어 교육 및 놀아주기 13시부터 15시30까지 점심식사 및 학교 페인트칠 바스티방문( 인도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하게 살지만 더 가난하게 사는곳) 해서 인터뷰 .. 스케줄은 조정이 많이 되었지만 대충 이런일들을 했다.
둘째날 드디어 아이들을 만나러 학교를 갔다. 정말 예상했던대로 아이들은 다들 너무 귀여웠다. 어찌나 눈도 똘망똘망하고 순수하던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인도 아이들이 정말 쪼금더 귀여웠다. 그것보다 너무 순수하고 때타지 않은 해맑은 아이들이라 너무 이뻐보였다.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기를 꺼내니 사진기가 신기한듯 너도 나도 사진찍겠다고 여기저기서 달려드는 순수한 아이들.. 신기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 나도 어려진듯한 기분 ..
인도 아이들은 내가 조금만 리액션을 해서 어떤 행동을 하면 너무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한다. 진짜 너무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이 좋았다. 2주동안 너무 정들것같은데 .. 어떡하지 .. 아이들을 본 첫날부터 이런생각이 들어 혼자 주책맞게 마음이 짠하긴 했지만.. 학교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다른학교로와서 점심을 먹었다. 포장된 밥을 다 차리고 보니 수저가 없었다. 말로만 듣던 드디어 손으로 밥을 먹는구나..
점심은 거의 인도 카레에 하얀쌀밥, 짜파티라고 하는 밀가루 반죽? 이 나왔다. 먹는법은 우선 카레와 밥을 섞고 짜파티라는 밀가루 전? 같은걸로 섞은 밥을 싸서 먹는형식? 뭐 .. 정해진 법은 없지만 어쨌든 손으로 먹는다는거다.. 그렇게 밥을 먹고 학교가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하루가 흘렀다.
나는 영어를 잘못하지만 다른 외국인친구들의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에 금방 친해지고 쉽게 다가갈수가 있었다. 다들 기억에 많이 남지만 프랑스친구가 기억이 많이 남는다. 동갑이기도 하구 이친구는 매우 털털하고 활발한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국적만 같았으면 아마 대쉬를 했을것같다 하하 ^^;;;
무튼.. 2주동안의 주된업무는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영어 교육과 즐거운 놀이 또는 학교교실에 페인트칠 이정도였고 오후활동까지 끝나면 같이 놀러다거나 팀리더와 함께 콜카타 시내를 구경하는 것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곳은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마더테레사라는 수녀님이 계시던 사랑의 선교회라는
곳이다. 이곳은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봉사를 하며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인도에 오기전에는
마더테레사 라는 수녀분있다. 라고 얘기만 들었었는데 수녀님을 알고나서 나에대한 반성?을 많이 하기
도 했다.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다가 하늘나라로 가신분 ..
참으로 존경하고 또 존경을하고 나의 롤모델로 삼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첫째주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외국인친구들과 콜카타 시내를 구경하며 맛있는것도 먹고 정말 즐거운 시
간을 보냈다. 이 주말을 이용하여 외국인친구들과 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된것도 같다.
점점 시간이 흘러 어느새 아이들과 외국인친구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2주차 금요일에는 해피홀리
데이라고 학교가 휴교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목욜일날을 끝으로 아이들은 더 이상 볼수 없었다.
목요일에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교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공연을 준비하고 학교아이들도 우리
를 위해 공연을 준비를 하였다. 우리들이 공연한 내용은 대충 인도팀리더 바라티가 잠이들어 꿈을 꾸는
데 꿈나라에서 비행기를 타며 우리들(워크캠프팀)의 나라들로 여행을 하는것이다. 우선 인도에서 가까운
한국 일본 프랑스 스폐인 미국 다시 인도로 돌아오는.. 그컨셉이었는데 공연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학교
어린이들도 공연을 하는데 아이들이 나와서 뭔가춤을 추는것같은데 의미는 알수는 없지만 인도 전통적
인 춤인것것같았다. 그리고 공연이 다 끝나고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우리들이 각자 가져온 볼펜과 군것질
과자를 나눠주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보았다.
그렇게 순수하고 이쁜 아이들을 언제 다시 보려나 .. 혼자 생각하며 울컥했지만.. 인도로 여행할 기회가
되면 다시와서 아이들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2주가 흘르고 다들 이메일과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하자며 연락처를 나눠가지
고 그렇 게 워크캠프는 끝났다.
지금 한국온지 6일째인데.. 6일동안 한 3일은 인도에서 있는 꿈을 꿨다. 정말이다. 꿈에서 자꾸 나오는걸
보면 아직 인도를 너무 그리고 있나보다. 솔직히 한 일주일간은 너무 힘들어서 적응을 못했다. 하지만 인
도의 문화와 기후등에 적응을 하려고 노력했고 적응을 하고나니 하루하루가 마냥 즐거웠다. 외국인 특히
동양인을 신기하게보고 사진을 찍어달라는 인도인들 한국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라고 말하는 인도인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인도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은 호불호
가 정확하게 나뉜다는데 나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인도여행을 다시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날이 언제쯤 될지 모르지만 ..
굿바이 인크레더블 인디아 !!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꼭다시 올께 !!!
학교아이들과 외국인친구들 거리에 소, 염소, 개들 25일동안 인도에서 모든 것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