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9개국 청춘과 쌓은 우정의 벽돌

작성자 이유진
프랑스 SJ48 · 복지/보수 2024. 08 프랑스

ON THE WAY TO ENCOUNTER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서 관련 사이트를 찾아보는 도중 국제워크캠프기구를 알게 되어서 지원하였습니다. 프랑스를 꼭 가고 싶었기 때문에 참가하고 싶은 활동 3개 중 2개를 프랑스로 지원하였고 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항공권, 교통권 등등을 알아보았고 프랑스어를 조금은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기본 인사나 단어 같은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소통도 많이 하고 봉사 이외의 다양한 활동을 할 것에 대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봉사활동이 끝나고 여행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관련 숙소 등도 준비하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기다리는 중에 먼저 온 사람들끼리 카페를 가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튀르키예, 세르비아, 독일 등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왔습니다. 다같이 만나서 지역주민들의 차를 타고 봉사활동을 하는 마을로 갔고, 총 9명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활동은 벽 쌓는 것이었는데 협동을 잘하여서 3주동안 하는 활동이었으나 마지막 3일은 쉴 수 있었습니다. 8시부터 2시까지 일하고 중간에 30분씩 2번 정도 쉬었습니다. 일이 끝난 후에는 수영장도 가고 주민의 집에 가서 다같이 밥을 먹기도 하고 주말에는 근처 마을에 가기도 하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하기 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혼자 가는 것이기도 하고 해외에서 거의 한 달을 살다 보니 소매치기나 기차, 항공권 지연 등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영어나 프랑스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소통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친구들한테 다시 물어보기도 하고 다들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한국 음식이나 한국어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좋아하였습니다. 참가 후 도전정신이나 소통력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덜어낼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가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하였고 또 그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