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세마랑, 낯선 곳에서 찾은 미소
Semarang Street Children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배낭가방 하나를 매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시간동안에 새롭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고 한국을 처음으로 떠나 이국으로 가는 첫 비행기라서 그런지 두근두근 떨리기도 하고, 가서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결심을 할 수가있었다. 인천공항을 도착하여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비행기를 탔다. 자카르타까지 걸리는 시간은 6시간. 우리의 미팅포인트는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1시간 가량 떨어진 세마랑이라는 도시였다. 세마랑에서 도착하였을 때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보고 되게 신기하였다. TV에서만 보던 얼굴에 천을 둘러매고 다니는 여자들이 있었고, 알파벳으로 적혀있긴하지만 무슨말인지 모를 글이 간판에 적혀있었다. 종이한장에 적힌 주소를 가지고 택시를 우선 탔다. 인도네시아를 오기전에 미리 사전조사를 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택시중에 안전하고 바가지를 씌우지 않는 블루버드 택시를 탔다. 미팅포인트로 가는 동안에 세마랑 시내를 볼 수 있었다. 이 나라는 오토바이가 많이 있었다. 내가 눈을 돌리는 곳마다 오토바이는 5대 정도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횡단보도도 잘없을뿐더러 횡단보도 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국에서 쭉 살아왔던 나로서는 문화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미팅포인트에 도착. 3층정도되는 파란건물앞에 내렸다. 이곳이 바로 IIWC(인도네시아 워크캠프). 내리자마자 어떤 남자한분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Are you korean? 그는 IIWC를 총괄하는 캠프리더라고 자기 소개를 하였고 강당으로 안내하였다. 강당에 들어서니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먼저와 있었다. 다 모인후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4 벨기에2 베트남1 호주1 한국3 인도네시아4 총 15명의 인원이 앞으로 보름간의 기간동안 같이 씻고 자고 먹고 봉사를 같이할 친구들이었다. 영어실력은 거의다 유창한편이다. 우리 한국인들이 영어실력이 부족한편. 자기소개를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인도네시아 식당을 갔다. 어떤 음식들인지를 몰라서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메뉴를 주문하였다. 베트남쌀국수와 같은 면과 미트볼같은 고기가 어울려진 음식이였다. 물론 나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식사 후 봉사자 숙소에 갔다. 거실하나에 3개의 작은방 부엌이 따로 있었고 화장실이 있었다. 내가 생각한것과 달리 시설이 많이 낙후가 되어 있었다. 샤워장에는 녹물이 나왔고 부엌은 많이 청결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물이 잘나오지 않아 나중에 설거지할때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자기 짐을 정리한 후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가지는 동안에 우리 숙소에 인도네시아 많은 아이들이 놀러왔다. 이곳 아이들은 외국인을 자주보아서 그런지 우리에게 what’s your name?, where are you from? 물어보았다. 물론 할줄 아는 영어는 저게 다였다. 인도네시아 아이들과 가볍게(물론 언어는 장벽이 있었음) 놀은뒤에 밤에 가벼운 게임으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외국인 친구들이 다 적극적이고 활발했다. 자기소개뒤 세 개의 포스트잇을 주었는데 한 곳에는 motivation을, 한곳에는 hope, 마지막 다른 한곳에는 fear을 적어 벽에 붙이는 시간이었다. 물론 우리 한국인 친구들은 fear에 영어를 적어놓았다. 외국인 친구들을 적은 것을 보니 그 친구의 생각과 좋은 것,싫은 것을 간접적으로 나마 알수있었던 기회였다. 그렇게 인도네시아의 하룻밤을 보내고, 둘째날부터 인도네시아 언어와 돈읽는 방법 ,문화를 공부하였다. 아무래도 인도네시아 아이들과 좀더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언어를 배워 같이 얘기를 할수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었다. 물론 많이 어려웠다. 그렇게 2일이 지난뒤에야 우리는 봉사를 시작할수있었다. 한국에서 마치 봉사센터가 있듯이 세마랑내에 각각 지역마다 봉사하는 센터가 있었던 것 같았다. 하루는 이지역 어린이들과 놀아주고 또 하루는 다른 지역아이들과 놀아주었다. 우리가 센터에 가기전날밤 학용품등을 포장한 것을 선물로 주고, 데칼코마니나 그림그리기, 벨기에 친구인 아딜이 발을 벌려 골대를 만들어 손으로 공을쳐서 골을넣는 손축구, 한국의 닭싸움, 호주친구 에밀리의 기타연주 등등 워크캠프에 모인 친구들이 자국의 놀이를 가지고 아이들과의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가 있었다.
봉사센터에 가지않는 날에는 피켓을 들고 street children 모금행사를 하였다. 한복과 유카타, 인도네시아 의상등을 입고 나갔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기분이 좋고 뿌듯했던 것 같았다. 모금행사를 참여해주신 분들 한해서는 우리 한국팀에서의 한류인 K-pop 댄스공연을 보여주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한류가 대세이다.
하루는 세마랑에 위치한 대학교에가서 문화교류를 나누었는데, 우리는 가기전날 한국에 대한 소개를 하기위해 프리젠테이션으로 한국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준비하였다. 각 나라별로 방을 잡아서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나라에 들어가 자유롭게 대화하는 장이였다. 물론 한국이 제일 인기가 많았다.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주로 질문하는 것은 한국의 아이돌에 대한 질문 그리고 군대에 관한 것, 한국학생들의 교육시스템, 한국의 성형문화 등 이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보는 생각을 알 수 있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보름간의 활동들이 다 끝났다. 활동 시작하고 몇일 안되서 배탈난 나를 돌봐준 베트남친구 ‘럭’ 그리고 아무 탈없이 캠프를 이끌어준 ‘사라스’와 ‘에코’ 친구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
순수하게 사람과 미소 나누는 법을 배웠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마음이 전해지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사랑스러운지 느낄수 있었고
내가 아직 철이 덜든 서툰 사람이란것도 깨달을 수 있었던 아주 값진 기회였었다.
봉사센터에 가지않는 날에는 피켓을 들고 street children 모금행사를 하였다. 한복과 유카타, 인도네시아 의상등을 입고 나갔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기분이 좋고 뿌듯했던 것 같았다. 모금행사를 참여해주신 분들 한해서는 우리 한국팀에서의 한류인 K-pop 댄스공연을 보여주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한류가 대세이다.
하루는 세마랑에 위치한 대학교에가서 문화교류를 나누었는데, 우리는 가기전날 한국에 대한 소개를 하기위해 프리젠테이션으로 한국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준비하였다. 각 나라별로 방을 잡아서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나라에 들어가 자유롭게 대화하는 장이였다. 물론 한국이 제일 인기가 많았다.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주로 질문하는 것은 한국의 아이돌에 대한 질문 그리고 군대에 관한 것, 한국학생들의 교육시스템, 한국의 성형문화 등 이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보는 생각을 알 수 있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보름간의 활동들이 다 끝났다. 활동 시작하고 몇일 안되서 배탈난 나를 돌봐준 베트남친구 ‘럭’ 그리고 아무 탈없이 캠프를 이끌어준 ‘사라스’와 ‘에코’ 친구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
순수하게 사람과 미소 나누는 법을 배웠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마음이 전해지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사랑스러운지 느낄수 있었고
내가 아직 철이 덜든 서툰 사람이란것도 깨달을 수 있었던 아주 값진 기회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