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알프스에서 만난 뜻밖의 프랑스
Clausonne Abbe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독일 교환학생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 여행만 다니기에는 해외에 나온 것이 너무 좋은 기회였다. 다른 나라에 비행기로 가기에도 저렴하여 독일 근처에 있는 프랑스로 선택했다. 내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솔직히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다. 얻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다.
사실 봉사활동을 한다는 메인 아이디어 빼고는 워크캠프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독일에 오기 전 학교에서 만난 친구가 얘기해준 워크캠프라는 것만 기억이 났었고 내가 신청준비를 할 때에는 프랑스만 남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프랑스에서 경험한 것은 내가 기대한 것을 훨씬, 매우 많이 초월했다.
1.알프스 산맥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이지만 내가 일했던 Le Fai는 알프스 산맥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정말 가까운 곳이었고 그 근방은 전부 아름다운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쉬는 주말에 워크캠프를 참가했던 사람들과 여행을 가도 아름다운 산맥으로 둘러 쌓여 있었고 항상 컴퓨터와 전자기기만 만지작거리던 나에게는 새롭게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기였다.
2.볼리우드 댄스
내가 있던 Le Fai 근처에는 Le saix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내가 자원봉사하던 기간 중 운이 좋게도
축제 기간이었다. 그 축제는 세계의 각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축제였다. 비록 그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없이 프랑스인이 보는 시각에서의 세계의 모습이었지만, 그런식으로라도 세계를 이해하려는 모습은 무척 흥미로웠다. 나는 인도의 볼리우드 댄스(이 명칭이 확실한지 모르겠다)를 배웠고 약 10명 정도가 군무를 추는 행사에 참여했다. 3~4번 정도만 연습을 했지만, 행사 참여에 성공적으로 임했고 마을 사람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3.캠프 파이어
한번은 주말에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자고 하였고 햇빛이 따갑지 않은 오후4시에 산에 올라갔다.
그러나 너무 늦게 산에 올라가서인지 길을 잃었고 워크캠프 참가자 12명과 장기 참가자 1명은 산 속에서 완전히 길을 잃고 뱅글뱅글 돌면서 오후12시 정도까지 헤맸다. 결국 유일한 군필자이며 최고령자인 나의 적시적절한 결단력에 의해서 길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여름이라 해가 일찍 뜰때니 평평한 곳을 찾아서 불을 피우고 밤을 새우자는 의견을 손짓발짓 짧은 영어로 냈고 모두가 찬성하는 가운데 불을 지피고 밤을 샜다. 처음에는 짜증나는 경험이었지만 밤새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었던 시기였고 결국 아침이 되자 우리는 모두 oh my sun~~을 외치며 태양을 반겼다.
4.돌,돌,돌
내가 일했던 워크캠프의 일은 돌로 만들어졌었던 교회를 다시 건축하는 일과 강에서 교회까지 이어지는 돌길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는 산 속에서 큰돌들을 긁어모았고 땅을 파내며 돌 길을 만드는 둥, 전혀 기술적인이지는 않지만 색다른 방법 손과 눈 만으로 3주동안 일을 했다.
일을 하는 중 항상 stone~stone~~을 외치던 11명의 워크캠프 자원봉사자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5.친구들.
나랑 같은 텐트를 썼던 프랑스인 마튜는 정말 짐 캐리를 닮았고 하는 행동도 짐 캐리 스러운 남자였다. 가끔씩 불평도 했지만 속정이 깊은 사람이라 가끔씩 워크캠프 팀원들을 놀라게 했었다. 마지막날 같이 케밥을 먹으면서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것이라는 손짓발짓 짧은 영어로 한 대화는 3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었다.
사실 봉사활동을 한다는 메인 아이디어 빼고는 워크캠프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독일에 오기 전 학교에서 만난 친구가 얘기해준 워크캠프라는 것만 기억이 났었고 내가 신청준비를 할 때에는 프랑스만 남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프랑스에서 경험한 것은 내가 기대한 것을 훨씬, 매우 많이 초월했다.
1.알프스 산맥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이지만 내가 일했던 Le Fai는 알프스 산맥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정말 가까운 곳이었고 그 근방은 전부 아름다운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쉬는 주말에 워크캠프를 참가했던 사람들과 여행을 가도 아름다운 산맥으로 둘러 쌓여 있었고 항상 컴퓨터와 전자기기만 만지작거리던 나에게는 새롭게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기였다.
2.볼리우드 댄스
내가 있던 Le Fai 근처에는 Le saix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내가 자원봉사하던 기간 중 운이 좋게도
축제 기간이었다. 그 축제는 세계의 각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축제였다. 비록 그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없이 프랑스인이 보는 시각에서의 세계의 모습이었지만, 그런식으로라도 세계를 이해하려는 모습은 무척 흥미로웠다. 나는 인도의 볼리우드 댄스(이 명칭이 확실한지 모르겠다)를 배웠고 약 10명 정도가 군무를 추는 행사에 참여했다. 3~4번 정도만 연습을 했지만, 행사 참여에 성공적으로 임했고 마을 사람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3.캠프 파이어
한번은 주말에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자고 하였고 햇빛이 따갑지 않은 오후4시에 산에 올라갔다.
그러나 너무 늦게 산에 올라가서인지 길을 잃었고 워크캠프 참가자 12명과 장기 참가자 1명은 산 속에서 완전히 길을 잃고 뱅글뱅글 돌면서 오후12시 정도까지 헤맸다. 결국 유일한 군필자이며 최고령자인 나의 적시적절한 결단력에 의해서 길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여름이라 해가 일찍 뜰때니 평평한 곳을 찾아서 불을 피우고 밤을 새우자는 의견을 손짓발짓 짧은 영어로 냈고 모두가 찬성하는 가운데 불을 지피고 밤을 샜다. 처음에는 짜증나는 경험이었지만 밤새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었던 시기였고 결국 아침이 되자 우리는 모두 oh my sun~~을 외치며 태양을 반겼다.
4.돌,돌,돌
내가 일했던 워크캠프의 일은 돌로 만들어졌었던 교회를 다시 건축하는 일과 강에서 교회까지 이어지는 돌길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는 산 속에서 큰돌들을 긁어모았고 땅을 파내며 돌 길을 만드는 둥, 전혀 기술적인이지는 않지만 색다른 방법 손과 눈 만으로 3주동안 일을 했다.
일을 하는 중 항상 stone~stone~~을 외치던 11명의 워크캠프 자원봉사자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5.친구들.
나랑 같은 텐트를 썼던 프랑스인 마튜는 정말 짐 캐리를 닮았고 하는 행동도 짐 캐리 스러운 남자였다. 가끔씩 불평도 했지만 속정이 깊은 사람이라 가끔씩 워크캠프 팀원들을 놀라게 했었다. 마지막날 같이 케밥을 먹으면서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것이라는 손짓발짓 짧은 영어로 한 대화는 3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