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알텐하우젠 성, 국경 없는 우정 쌓기

작성자 박진과
독일 VJF 4.1 · RENO/ARTS 2012. 08 Altenhausen

Schloss Altenhaus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의 워크캠프는 독일의 마그데부르그라는 주의 Altenhausen이라는 마을에서 이루어 졌는데 처음 집합장소는 할렌스덴이라는 조그만한 기차역이였다.
거기에서 집합하여 우리는 Altenhausen성에 갔는데 처음 성이라고 해서 내 생각에는 오래된 중세풍의 성을 생각하였는데 가보니 그렇게 오래되 보이지 않았으며 또한 내부는 현대식으로 되어 있었다.
그렇게 성에 도착을 한 후 우리는 늦은 점심을 하였고 그 후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프랑스인, 스페인인, 터키인, 벨로루시인, 러시아인, 대만, 일본, 미국, 슬로바키아등 전의 워크캠프보다 좀 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더욱 기분이 좋았던 것은 봉사활동자들의 숙소로 가보니 환영합니다를 여러 나라의 언어로 써 있었는데 그 중에 한국에도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알아가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그 다음날부터 우리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은 3가지로 나눠서 하게 되었는데 나는 돼지우리의 펜스를 치는 일이 였고 다른 팀은 축구장을 만들고 또 다른 팀은 다른 오래된 펜스에 샌드질과 페인트질을 하는 것이였다.
그렇게 처음에는 서로 어색하고 말도 잘 안 통했지만 우리는 일과 쉬는 도중에 게임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갔다.
그런데 그 성에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여름캠프식으로 해서 온 것이였는데 그 아이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아침에는 코코아가 나왔고 독일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먹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빵과 살라미라는 무척 짠 슬라이스햄이 나왔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좋아는 밥은 정말 가끔가다 나왔는데 그렇게 나오는 밥도 항상 군대에서 먹었던 밥처럼 쌀이 오랫동안 보관했을 때 나는 냄새와 그렇게 맛이 없었고 더군다나 쌀은 제대로 익지가 않아서 딱딱했다.
그리고 숙소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바로 한명이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이었는데 그때 이어플러그가 없었다라면 나는 절대 잠을 잘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가다 수영장을 갔다왔고 또한 주말에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그 지방에서 열리는 축제도 가보기도 했고 또한 다른 지방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간다거나 아니면 마그데부르크의 시내를 둘러보기도 하였다.
또한 그 성에서는 말을 사육하고 있었고 또한 승마학교도 있어서 ㅊ처음으로 말을 타 보는 경험도 하였고 또한 말을 직접 끌어보는 경험도 하였다.
그리고 주중 한번씩은 바비큐파티도 하는 등 정말 좋은 경험을 하였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헤어질 시간이 되어서 다음 여행지가 같은 사람들은 같이 갔고 집에 가는 사람들은 집으로 향하여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