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이탈리아 산골, agape에서의 3주
Agape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Prali에 도착해서 하루에 두,세번 다니는 agape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정류장에 있을 때 처음 경험하는 agape 워크캠프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고 걱정도 되었다. 처음에는 3주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기도 했다.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agape에 도착했다. 작은 마을이 있었고 그 보다 좀 더 산 속 깊은 곳에 산장 같은 느낌의 agape가 있었다. 여러 나라의 자원봉사자와 agape에서 지내는 거주자분들이 반갑게 반겨주셨고, 맛있는 파스타도 먹었다. 본격적인 작업은 그 다음날부터 시작했다. 봉사자가 지내는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다. 창 밖으로 눈이 쌓인 산 꼭대기가 보이고 소들이 목에 방울을 달고 풀 뜯는 모습이 보인다. 날씨는 산 속이라 추웠다. 낮에는 따뜻한 편이었지만 비가 오거나 밤에는 여름이라고는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추웠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작업 시작! agape에서 하는 일은 파트 별로 나누어져 있다.
Kitchen, cleaning, dishwashing, bar, maintenance, babysitting 이렇게 6가지 작업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는 3주 동안 kitchen, cleaning, maintenance 작업을 하였다. Cleaning 작업은 캠피스트들이 오기 전에 미리 숙소나 화장실, 강당 외에 여러 곳을 청소하고 침대 시트 바꾸고 빨래 널고, 개고 등등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음악을 들으며 모두 다같이 즐겁게 작업을 한다.
Maintenance 작업은 야외 작업인데 agape 건물 주변에 있는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일을 했다. 햇빛 덕분에 따뜻해서 좋았지만 허리를 숙이고 작업을 해야 하고 규모도 넓고 끈질긴 잡초의 생명력 때문에 약간 힘들어했던 작업이었지만 작업한 후에 깔끔해진 땅을 보니 뿌듯했다.
Kitchen 작업은 내가 워크캠프를 하는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일이었다. 점심과 저녁을 준비하고 청결이 중요한 주방은 항상 깨끗하게 마무리 청소까지 하는 일이었다. 주방작업을 하면서 이탈리아 음식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저녁 준비를 하고 청소를 하고 나면 밤 9시가 넘어 가끔 지칠 때도 있었지만 kitchen 작업은 항상 흥미로웠다. 그리고 보나페띠또 쿠치나! (잘먹겠습니다.)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 kitchen 작업할 때는 서툴렀는데 계속 하다 보니 요령도 생겨 빠르게 주방작업이 진행되었다. 작업 중간중간에는 쉬는 시간이 있어서 bar에서 커피도 먹고 함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는 아침에는 빵과 시리얼, 우유를 먹고 점심, 저녁은 이탈리아 음식을 먹었는데 항상 맛있어서 너무 잘 먹었다. 가끔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도 있었지만 음식은 항상 맛있었다.
첫 째주는 캠피스트 일정이 없어서 소풍도 가고 그릴파티도 했다. 소풍 갔을 때는 날씨도 너무 좋았고 계곡 근처에서 샌드위치 먹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잔디밭에 둘러앉아 게임도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걸어오면서 보는 주변 풍경은 너무 멋있었다. 그릴파티 했을 때는 야채, 고기, 소시지를 구워 먹었는데 가장 맛있었던 것은 구운 빵에 생마늘을 문질러서 거기에 토마토와 함께 만들어진 샐러드 같은 음식을 올려먹었는데 기억에 남는다.
둘째 주에는 6-10살 되는 아이들이 캠피스트로 왔고 셋째 주에는 청소년들이 캠피스트로 와서 기본 작업도 하고 저녁에는 예쁜 아이들과 같이 코스튬파티도 함께하고 청소년들과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유로축구를 함께 보면서 같이 응원을 했다. 이탈리아가 이겨서 더욱더 함께 재미있게 보았다. 그리고 자원봉사자에게 Free day 하루를 주는데 이 날엔 근처에 호수가 있어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 내려가고 싶었지만 힘을 내서 3시간 동안 올라가서 드디어 호수에 도착을 했다. 산 꼭대기는 눈이 쌓여있었고 위에서 보는 아래의 풍경은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올라와서 먹는 점심을 어느 때보다도 꿀맛이었다.
이 외에도 agape에서 3주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이 생겼다. 새로운 문화도 경험했고 너무 좋은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났다. 긴 시간이 아니었고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졌지만 공통점도 많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잊지 못할 것이다.
Kitchen, cleaning, dishwashing, bar, maintenance, babysitting 이렇게 6가지 작업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는 3주 동안 kitchen, cleaning, maintenance 작업을 하였다. Cleaning 작업은 캠피스트들이 오기 전에 미리 숙소나 화장실, 강당 외에 여러 곳을 청소하고 침대 시트 바꾸고 빨래 널고, 개고 등등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음악을 들으며 모두 다같이 즐겁게 작업을 한다.
Maintenance 작업은 야외 작업인데 agape 건물 주변에 있는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일을 했다. 햇빛 덕분에 따뜻해서 좋았지만 허리를 숙이고 작업을 해야 하고 규모도 넓고 끈질긴 잡초의 생명력 때문에 약간 힘들어했던 작업이었지만 작업한 후에 깔끔해진 땅을 보니 뿌듯했다.
Kitchen 작업은 내가 워크캠프를 하는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일이었다. 점심과 저녁을 준비하고 청결이 중요한 주방은 항상 깨끗하게 마무리 청소까지 하는 일이었다. 주방작업을 하면서 이탈리아 음식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저녁 준비를 하고 청소를 하고 나면 밤 9시가 넘어 가끔 지칠 때도 있었지만 kitchen 작업은 항상 흥미로웠다. 그리고 보나페띠또 쿠치나! (잘먹겠습니다.)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 kitchen 작업할 때는 서툴렀는데 계속 하다 보니 요령도 생겨 빠르게 주방작업이 진행되었다. 작업 중간중간에는 쉬는 시간이 있어서 bar에서 커피도 먹고 함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는 아침에는 빵과 시리얼, 우유를 먹고 점심, 저녁은 이탈리아 음식을 먹었는데 항상 맛있어서 너무 잘 먹었다. 가끔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도 있었지만 음식은 항상 맛있었다.
첫 째주는 캠피스트 일정이 없어서 소풍도 가고 그릴파티도 했다. 소풍 갔을 때는 날씨도 너무 좋았고 계곡 근처에서 샌드위치 먹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잔디밭에 둘러앉아 게임도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걸어오면서 보는 주변 풍경은 너무 멋있었다. 그릴파티 했을 때는 야채, 고기, 소시지를 구워 먹었는데 가장 맛있었던 것은 구운 빵에 생마늘을 문질러서 거기에 토마토와 함께 만들어진 샐러드 같은 음식을 올려먹었는데 기억에 남는다.
둘째 주에는 6-10살 되는 아이들이 캠피스트로 왔고 셋째 주에는 청소년들이 캠피스트로 와서 기본 작업도 하고 저녁에는 예쁜 아이들과 같이 코스튬파티도 함께하고 청소년들과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유로축구를 함께 보면서 같이 응원을 했다. 이탈리아가 이겨서 더욱더 함께 재미있게 보았다. 그리고 자원봉사자에게 Free day 하루를 주는데 이 날엔 근처에 호수가 있어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 내려가고 싶었지만 힘을 내서 3시간 동안 올라가서 드디어 호수에 도착을 했다. 산 꼭대기는 눈이 쌓여있었고 위에서 보는 아래의 풍경은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올라와서 먹는 점심을 어느 때보다도 꿀맛이었다.
이 외에도 agape에서 3주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이 생겼다. 새로운 문화도 경험했고 너무 좋은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났다. 긴 시간이 아니었고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졌지만 공통점도 많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잊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