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호치민, 엇갈린 시간 속 만남과 설렘
Mangrove biosphere reservation at Can Gio National park work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Day 1
기대감을 안고 떨리는 마음으로 벤탄시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국친구2명을 만났다. 자매인 두 친구와 삼십분 이상을 기다렸으나 이게 웬걸 아무도 오지 않는 것이다!!!! 어찌 된 일일까 인포싯에 나와있는 전화로 통화를 하려했으나 실패... 초록제복을 입은 관광경찰에게 부탁을 하여 캠프리더와 통화를 해보니 약속시간이 9시에 11시로 변경된 것이었다. 네이버 메일을 사용한 우리들에게만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나 보다. 더위에 지친 우리는 인근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을 나누다 11시에 입구로 가 이탈리아 친구와 멕시코, 그리고 스페인 친구, 베트남 친구와 현지 캠프리더를 만났다. 버스를 타고 40분, 페리를 타고 20분, 또 다시 버스 40분을 달려 숙소 도착. 더운 날씨에 많이 움직이진 않았지만 다들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내일부터는 봉사활동 시작!
Day 2
7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고 작업장소로 향했다. 내일부터는 걸어서 2KM정도를 가야한다고 하나 오늘은 특별히 첫날이라 버스를 탔다. CAN GIO 국립공원은 베트남 전쟁 시절에 미군의 화학제품에 의해 숲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기에 봉사자들과 자국민의 노력으로 지금의 숲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쟁이 자연에 가져온 결과가 참담하다. 공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의 작업은 숲에 이식할 어린 나무를 비닐 팩에 담는 것과 땅에 뿌리 내린 어린 나무의 뿌리제거작업을 위해 나무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일이었다. 더운 온도와 뜨거운 햇살에 두 시간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온 몸이 땀에 젖었다. 그래도 내 손길 하나가 숲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몰입을 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내리는 비에 나는 우비를 벗어버리고 시원함을 느꼈다.
WEEKEND
주말에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리더인 룩이 인근에 위치한 유명 휴양지인 붕따우에 가자는 제안에 모두 ‘콜’을 외치며 룰루랄라 짐을 챙겼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도착한 그곳은 베트남 북부에서 온 룩이 잘 모르는 장소였기에 우리는 도착 후에 숙소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배에서 만난 프랑스인이 친절하게 숙소에 대한 안내를 해주어 적절한 가격에 숙소를 잡을 수 있었다. 모두 신난 마음을 안고 해변으로 돌진! 높은 파도에 몸을 실고 점프 또 점프! 물 온도도 딱 적당해 모두 그 간에 지친 피로를 100% 해소할 수 있었다. 해변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니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FREE TIME AFTER DINNER
하루의 일과를 끝낸 후 찬물이지만 샤워를 끝낸 후에 저녁을 먹은 후(밥과 쇠고기 OR 돼지고기 OR 오징어) 모두 식탁에 둘러앉아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었다. 나와 두 한국 친구는 우리나라 게임인 바니바니를 소개했는데 다들 어찌나 신나하던지... 동영상으로도 찍을 정도였다. 필수적인 것은 아니였지만 각자 자국의 음식을 먹는 시간도 가졌다. 멕시코 친구인 페르난도는 멕시코 사탕과 음식을 가져오고, 스페인친구는 햄과 올리브, 베트남 친구들은 스프링롤, 우리는 라면을 선보였다. 원래는 불고기를 만들 예정이었지만 변경! 다음에 만약 워크캠프를 해외로 가게 되면 김을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DVICE FOR NEXT VOLUNTEER
*꼭 필요한 것들: 모기장, 버물리, 긴 상하의
*필요하지 않는 것들: 침낭, 우비 (제가 갔을 때는 숙소가 게스트하우스급의 호텔이었기 때문에 침낭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숙소가 변경될 시에는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의사항: 샤워 시 더운 물 나오지 않습니다
기대감을 안고 떨리는 마음으로 벤탄시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국친구2명을 만났다. 자매인 두 친구와 삼십분 이상을 기다렸으나 이게 웬걸 아무도 오지 않는 것이다!!!! 어찌 된 일일까 인포싯에 나와있는 전화로 통화를 하려했으나 실패... 초록제복을 입은 관광경찰에게 부탁을 하여 캠프리더와 통화를 해보니 약속시간이 9시에 11시로 변경된 것이었다. 네이버 메일을 사용한 우리들에게만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나 보다. 더위에 지친 우리는 인근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을 나누다 11시에 입구로 가 이탈리아 친구와 멕시코, 그리고 스페인 친구, 베트남 친구와 현지 캠프리더를 만났다. 버스를 타고 40분, 페리를 타고 20분, 또 다시 버스 40분을 달려 숙소 도착. 더운 날씨에 많이 움직이진 않았지만 다들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내일부터는 봉사활동 시작!
Day 2
7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고 작업장소로 향했다. 내일부터는 걸어서 2KM정도를 가야한다고 하나 오늘은 특별히 첫날이라 버스를 탔다. CAN GIO 국립공원은 베트남 전쟁 시절에 미군의 화학제품에 의해 숲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기에 봉사자들과 자국민의 노력으로 지금의 숲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쟁이 자연에 가져온 결과가 참담하다. 공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의 작업은 숲에 이식할 어린 나무를 비닐 팩에 담는 것과 땅에 뿌리 내린 어린 나무의 뿌리제거작업을 위해 나무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일이었다. 더운 온도와 뜨거운 햇살에 두 시간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온 몸이 땀에 젖었다. 그래도 내 손길 하나가 숲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몰입을 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내리는 비에 나는 우비를 벗어버리고 시원함을 느꼈다.
WEEKEND
주말에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리더인 룩이 인근에 위치한 유명 휴양지인 붕따우에 가자는 제안에 모두 ‘콜’을 외치며 룰루랄라 짐을 챙겼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도착한 그곳은 베트남 북부에서 온 룩이 잘 모르는 장소였기에 우리는 도착 후에 숙소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배에서 만난 프랑스인이 친절하게 숙소에 대한 안내를 해주어 적절한 가격에 숙소를 잡을 수 있었다. 모두 신난 마음을 안고 해변으로 돌진! 높은 파도에 몸을 실고 점프 또 점프! 물 온도도 딱 적당해 모두 그 간에 지친 피로를 100% 해소할 수 있었다. 해변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니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FREE TIME AFTER DINNER
하루의 일과를 끝낸 후 찬물이지만 샤워를 끝낸 후에 저녁을 먹은 후(밥과 쇠고기 OR 돼지고기 OR 오징어) 모두 식탁에 둘러앉아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었다. 나와 두 한국 친구는 우리나라 게임인 바니바니를 소개했는데 다들 어찌나 신나하던지... 동영상으로도 찍을 정도였다. 필수적인 것은 아니였지만 각자 자국의 음식을 먹는 시간도 가졌다. 멕시코 친구인 페르난도는 멕시코 사탕과 음식을 가져오고, 스페인친구는 햄과 올리브, 베트남 친구들은 스프링롤, 우리는 라면을 선보였다. 원래는 불고기를 만들 예정이었지만 변경! 다음에 만약 워크캠프를 해외로 가게 되면 김을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DVICE FOR NEXT VOLUNTEER
*꼭 필요한 것들: 모기장, 버물리, 긴 상하의
*필요하지 않는 것들: 침낭, 우비 (제가 갔을 때는 숙소가 게스트하우스급의 호텔이었기 때문에 침낭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숙소가 변경될 시에는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의사항: 샤워 시 더운 물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