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켐니츠, 작지만 특별했던 2주
Chemnitz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우선 워크캠프는 프랑스에서 교환학생을 하던 중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1년여 간의 교환학생 기간 중 여행은 두루두루 많이 했었기에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주저하지 않고 워크캠프에 지원했습니다. 학기를 마치고 여행 중에 캠프로 들어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따로 큰 준비는 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캠프에 입성했습니다. 헌데 여러 국가에서 10여명 이상의 캠프 참가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사전 정보와는 달리 캠프에는 독일인 1명, 그리고 저를 포함한 한국인 1명, 이렇게 3명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저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원들이 모두 여성분들이었기에 캠프 시작 전부터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캠프가 위치한 Chemnitz 는 과거 동독시절 인구도 많고 상권도 활발했던 도시였지만, 최근 서독 지역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해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에 저희가 맡은 일 역시 오래된 집들을 보수하여 살만한 집으로 만드는 일이었는데, 주로 했던 일은 페인트칠, 건물 개보수 등이었습니다. 캠프 구성원이 적었기에 업무 부담도 많이 느끼지 않고, 셋이서 즐기면서 유연한 스케줄 하에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세 끼는 모두 직접 취사로 이루어졌는데, 이 역시도 인원이 많지 않았기에 조촐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캠프가 마련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거주민들과 교류였습니다. 모두가 독일인이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매일 저녁 간단히 맥주한잔을 하던가, 축구나 배구와 같은 운동을 하거나, 때로는 아파트 앞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일은 저희 캠프구성원 3명이서 진행을 했지만, 항상 그 친구들과 어울려 지냈기 때문에 캠프가 진행되면서 구성원에 대한 불만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캠프 구성원 중 남자가 저 혼자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현지 친구들과 운동하고 어울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2주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캠프를 마칠 때 역시 우리 캠프 팀원들뿐만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냈던 친구들과도 큰 아쉬움 속에 인사를 나눠야 했습니다. 봉사활동이라기 보다는 정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현지 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한번 캠프를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또 다른 워크캠프에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캠프가 위치한 Chemnitz 는 과거 동독시절 인구도 많고 상권도 활발했던 도시였지만, 최근 서독 지역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해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에 저희가 맡은 일 역시 오래된 집들을 보수하여 살만한 집으로 만드는 일이었는데, 주로 했던 일은 페인트칠, 건물 개보수 등이었습니다. 캠프 구성원이 적었기에 업무 부담도 많이 느끼지 않고, 셋이서 즐기면서 유연한 스케줄 하에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세 끼는 모두 직접 취사로 이루어졌는데, 이 역시도 인원이 많지 않았기에 조촐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캠프가 마련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거주민들과 교류였습니다. 모두가 독일인이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매일 저녁 간단히 맥주한잔을 하던가, 축구나 배구와 같은 운동을 하거나, 때로는 아파트 앞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일은 저희 캠프구성원 3명이서 진행을 했지만, 항상 그 친구들과 어울려 지냈기 때문에 캠프가 진행되면서 구성원에 대한 불만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캠프 구성원 중 남자가 저 혼자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현지 친구들과 운동하고 어울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2주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캠프를 마칠 때 역시 우리 캠프 팀원들뿐만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냈던 친구들과도 큰 아쉬움 속에 인사를 나눠야 했습니다. 봉사활동이라기 보다는 정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현지 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한번 캠프를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또 다른 워크캠프에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