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가장 오래된 워크캠프 역사를 자랑합니다.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매력적인 활동이 가득한데요~
구텐탁! 독일어 배우기, 베를린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 방갈로에서 숙박하며 보수작업하기,
매일 10km 하이킹 하며 등산로 보수하기, 동화축제에서 한국 전래동화 선보이기 등..
아름다운 여러분의 청춘에 딱! 맞는
말만 들어도 설레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 것만 같은 독일 워크캠프.
지금 바로 신청 가능한 독일 워크캠프를 소개합니다!
1. 베를린의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Berlin Autumn (VJF 3.11) 11.14 – 12.1
현지인들이 휴양을 위해 찾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Union of Young Volunteers (VJF)는 베를린 중심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웅장한 숲과 잔잔한 호수로 독일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입니다.
봉사자들은 방갈로에서 숙박하며, 건물 보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쌀쌀하지만 낭만적인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 진행되니,
베를린의 가을을 느끼고 싶은 분들 서두르세요~
International Fairy Tale Festival Buxtehude (ICJA17) 10.17-10.31
여러 동화 배경의 모티브가 된 성들이 곳곳에 위치한 독일.
독일 함부르그 지역, 동심 가득한 동화마을 북스테후데에서 ‘동화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워크캠퍼들과 각 국의 동화를 선보여 주세요.^^
한국의 전래동화 콩쥐팥쥐가 무대에서 펼쳐진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신나지 않으세요~?